헤브론병원은 2007년 김우정원장 등 한국인 의사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캄보디아 환자들을 위해 무료 진료소를 개설한 것으로 시작됐다. 현재 100여 명의 의료진이 12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매년 6만여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2015년 설립돼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지속적인 의료 지원활동 및 국내 소외된 계층에도 의약품...
‘친구들의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헤브론 의료원은 지난 2007년 김우정원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작은 가정집에 무료진료소를 설치한 것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100여 명의 직원들이 12개 진료과와 심장·안과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6만여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도 우리나라 의료진이 운영하는 이 병원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친구들의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헤브론 의료원은 지난 2007년 김우정원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작은 가정집에 무료진료소를 설치한 것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100여 명의 직원들이 12개 진료과와 심장·안과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6만여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김 여사는 김 원장과 이영돈 병원장 등의 안내를 받아 의료원을 둘러보다 주민들의...
이날 시상식에서는 캄보디아에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고 15년 간 현지 주민들의 질병 치료와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해 온 헤브론의료원 김우정 의료원장(남, 68세)이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3억 원이다.
아산상을 수상한 김 의료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국내에서 소아과 의원을 운영하다가 2006년 해외 의료봉사를 결심하고...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3회 아산상 대상에 캄보디아 ‘헤브론 의료원’의 김우정 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1989년 아산상을 제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우정 의료원장은 캄보디아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병원 설립과 15년간 현지 주민들의 질병...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제19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헤브론의료원 김우정원장, 수상단체로 사단법인 비전케어를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원장은 200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해브론의료원을 설립해 현지에서 연간 6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현지에서 의사를 채용해 훈련하고 간호대학을 설립해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