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전반 14분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선제골로 연결했고, 후반 6분엔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딩슛으로 득점하며 중국전을 두 골차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승점 9)을 거둔 한국은 C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A·B·F조 3위 중 한 팀과 8강 티켓을 놓고...
김민재가 후반 첫 골을 터트렸다.
16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한 한국은 후반에서도 중국의 골문을 위협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 결과 후반 6분 골이 터졌다. 골의 주인공은 김민재다.
김민재는 손흥민이 올려 찬...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김민재(전북) 듀오가 맡는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담당하게 됐다.
전날 벤투 감독은 "부상자들이 계속 나오는 게 걱정스럽지만 선수들 모두 조 1위를 달성하겠다는 열망이 강하다"라며 "위험 요소가 생기더라도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최근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경기를 뛰었다...
김민재가 결승골을 터뜨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중국과의 3차전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를 겨루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김민재가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키르기스스탄과의...
이재성(홀슈타인킬)이 공격을 함께하고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알사드)이 중원을 맡는다.
포백은 김진수(전북),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이 지키며 주전 골키퍼는 조현우(대구FC)가 아닌 김승규(비셀고베)가 책임진다.
한편 한국 대 필리핀의 경기는 JTBC와 JTBC3 FOX Sports를 통해 방송되며 신태용 감독이 해설한다.
배우 김민재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배우 김민재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황인범과 남태희, 기성용이 수비형 미드필로 뒤를 받쳐줄 예정.
포백은 박주호,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지키며 골문은 벤투호 첫 출전인 조현우가 책임진다.
한편 한국 대 파나마의 평가전은 SBS에서 생중계되며 POOQ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로 인해 SBS ‘본격 한밤 연예’는 결방된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개인기를 펼치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후반에만 기성용, 지동원, 남태희, 손흥민, 이용, 이재성을 빼고 김민재, 황의조, 문선민, 이승우, 황인범, 김문환까지 투입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경기는 더 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한국의 2-0 승리로 마쳤다.
특히 이승우의 선제골과 관련해서는 손흥민은 "제가 잘 했다기보다 이승우가 잘 하고 숟가락 얹은 것 같다"며 "김민재가 패스를 줬고 좋아하는 자리에서 잡았다.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서 '됐다'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저보다 위치가 더 좋은 이승우가 '나와. 나와'해서 '비켜야 하는구나' 느꼈다. 이승우가 슈팅을 너무 잘 때려 기분이 좋았다...
김민재의 후방 패스를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잡아 수비수를 돌파했고, 혼잡한 상황에서 이승우가 달려들며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한국의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황희찬은 1-0으로 앞선 연장 전반 11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일본의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연장 후반 10분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더...
김민재의 후방 패스를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잡아 수비수를 돌파했고, 혼잡한 상황에서 이승우가 달려들며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한국의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황희찬은 1-0으로 앞선 연장 전반 11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일본의 골문을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