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전남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남문터 광장 철거와 행정재산 매각, 공사 지연 등을 집중 질타했다.
특히 순천시의 불투명하고 비효율적인 행정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제290회 순천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시설이 불과 몇 년 만에 철거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행정재산이 충분한 검토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달 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청년문화사용법-연결하는 순간, 확장되는 우리'를 주제로 '2025년 제3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해 청년세대와 문화로 소통의 장을 연다.
28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역 청년들이 문화로 연결되고, 서로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90년생이 온다', '2000년생이 온다'의 저
전남 순천시가 2035년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스포츠파크 부지 매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반려'됐다.
순천시는 이 같은 반려 사실을 최근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에 보고했다.
행안부는 국비 미확보를 이유로 반려했다.
순천시는 국비 공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심사를 올렸으며 결국 제동이 걸렸다.
올해 행안부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자원 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환경 보호와 예술의 가치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젝트 '다시 그린(green) 아름다움'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폐기 예정인 화장품을 물감으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활용해 프로젝트 참여자들과 함께 드로잉 작품을 완성하며 마무리됐다.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버려진 자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순항 중인 홍명보호가 다음 달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
23일 대한축구협회는 7월 국내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선수들을 발표했다.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720품종ㆍ300만 송이 로즈가든 장식‘장미와 사막여우’ 세계관에 다양한 먹거리 더해에버랜드 개발 국산 장미 등 볼거리 풍성
“싱그러운 장미를 보니 정말 행복해요. 내년에도 오고 싶어요.”
28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로즈가든. 남편과 함께 장미축제를 찾은 60대 김미연 씨(가명)는 만개한 장미를 관람하며 인증사진 남기기에 한창인 모습이었다. 김 씨는 장
한독은 위버케어와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닥터팔레트의 마케팅 및 판매 활동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독은 이번 계약을 통해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닥터팔레트의 마케팅과 판매 활동을 진행하며, 위버케어는 닥터팔레트의 유지보수와 고객서비스(CS)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닥터
제약업계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제품 홍보를 위해 연예인 마케팅 공세를 펼치고 있다. 광고 비용으로 수억 원이 들어가지만, 그 이상의 효과를 보여줄 수 있어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독은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 광고 모델로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을 선정했다. 프로 선수
혁신신약개발 벤처기업 지뉴브는 미국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재단(ADDF, Alzheimer’s Drug Discovery Foundation)’의 지원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ADDF는 전 세계 알츠하이머 프로젝트 중 기술력과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엄선해 해당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5년간 약 20개국 750개의 신약후
“‘적정 기술이 임팩트를 더 가속화한다’는 말을 믿습니다. ‘테크포임팩트’를 통해 개발자들이 기술을 통한 선한 임팩트를 경험하고, 혁신가들에게는 문제 해결을 위한 여정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카오임팩트의 초대 이사장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19일 ‘테크포임팩트 커넥트데이’에서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해외 직접구매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온의 2분기 직구 실적도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2분기 해외 직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온은 우수 셀러 확보를 통해 해외 직구 수요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외 직구 특성 상 신뢰도를 확보한 대형 셀러 중심으로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이
올 상반기 위기 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을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에 제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도민들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청에서 ‘2023년 제2차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김병진, 박인국, 김미연 씨 등 11명에게 경기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동연 지사는 “수
한독이 7월 1일부로 김미연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제약과 의료기기 산업에서 괄목할만한 결과를 창출한 바 있으며 경영 및 전략기획, 브랜드마케팅, 약가 및 급여 적용, 조직관리, 고객 경험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분석해 경영 전략과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 협업 리더십으로
"편의점주들은 24시간 쉼 없이 가게를 지키다 과로사로 죽습니다. 최소한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년도 최저임금에는 업종별 구분적용을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전국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의 동결과 업종별 구분적용을 한 목소리로 외쳤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1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최저임금 동결 촉구 결의대
해외직구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롯데온도 해외직구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올해 1분기 해외직구 매출이 전년 대비 50% 늘었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건강기능식품과 분유의 매출이 각각 3배, 4배 증가했고 명품은 70% 이상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엔데믹으로 해외를 자유롭게 방문하는 상황에서도 국
한독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이 월드비전과 함께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한독은 10월 월드비전에 1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이 기금을 활용해 생리대를 비롯해 파우치와 위생 팬티 등 생리 기간 중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청소년 쉼터의 여성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