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4일 밝혔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면세점 사업권 반납으로 전사 실적 가시성이 개선된 가운데 백화점 부문의 실적 개선 모멘텀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83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1562억 원)를 상회할 것
IBK투자증권은 13일 이마트에 대해 올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10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이마트 연결 매춝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7조4008억 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5% 증가한 1514억 원을 기록했다”며 “낮아진 시장 기대
◇이마트
강해진 오프라인 체력
G마켓,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와 기업결합 심사 승인
3분기, 별도 영업이익 양호
리서치센터 NH투자증권
◇삼성물산
긍정적인 방향성
주주환원 확대, 건설 부문 개선 예상
SMR 사업 가치 부각 기대
리서치센터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레벨이 다르다
남은 건 IMA 인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조원 달성
리서치센터 NH투자증
IBK투자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1476억 원, 영업이익 89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긍정적인 실적을 예상하는 이유는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효과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편의점업계가 하반기 실적 개선을 노리고 다양한 노력을 꾀하고 있다. 모든 편의점에 호재로 작용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계절적 요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타 편의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차별성 확보'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점포의 수익성을 높이는 내실 성장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ㆍ
NH투자증권은 1일 F&F에 대해 2분기 전사 매출이 감소하며 고정비가 가중됐으나 하반기에는 완만한 실적 회복을 보인 전망이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10만 원으로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F&F는 상반기에 국내 소비 경기 위축으로 매출 감소세가 지속하고 하반기 성장을 위한 포석으로 중국 마케팅 비용을 집행하는 등 이익
LS증권은 16일 롯데쇼핑에 대해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 원에서 9만7000원으로 7.8% 상향했다. 롯데쇼핑의 전 거래일 종가는 7만8700원이다.
LS증권은 롯데쇼핑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74억 원, 영업이익 54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3.7
키움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7일 밝혔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내수 소비 심리 반등에 따른 매출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는 베트남 사업 중심의 글로벌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쇼핑은 베트남에서 백화점 2개, 쇼핑몰 1개, 할인점 15개를
시장 점유율 24%→22%, 2년 연속 감소미니스톱 인수했지만 영향력 미미패션 PB상품도 기획…젊은 브랜드 구축
편의점 업계 3위 세븐일레븐이 패션·뷰티 상품으로 차별화한 신규 가맹 점포 모델 ‘뉴웨이브’를 앞세워 경쟁력 높이기에 나선다. 미니스톱 점포를 세븐일레븐으로 전환했음에도 인수 효과가 묘연하자 신규 가맹 모델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산이
IBK투자증권은 26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매출액 감소는 제한되는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6월 이후 계절성이 뚜렷해지고 있는 데다, 고마진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익 성장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9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110원이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부터 롯데하이마트
IBK투자증권은 11일 이마트에 대해 공휴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주가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동사의 펀더멘털이 강해지고 있으므로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10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10일 이마트는 ’공휴일 대형마트 의무휴업’과 관련된 법안 처리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는 전일 대비 8.3% 하락
하나증권은 21일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 사업이 부진하면서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 증가, 22% 감소한 2조7613억 원과 387억 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NH투자증권이 14일 신세계에 대해 5월부터 백화점 매출 반등이 본격화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세점 또한 시내점 수익성 개선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20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6만4000원이다.
신세계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6
◇씨에스윈드
편안해진 실적과 주가
1Q25 Review: 추정치, 컨센서스 모두 상회
안정적인 실적 흐름 유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신규 수주도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0원 유지
안주원
DS투자
◇미래에셋증권
18년의 장기 하락 추세 끝. 이제 상승 추세 초입일 뿐
1Q25 지배순이익 59% (YoY) 증가, 컨센서스
LS증권은 편의점 업종이 사상 처음으로 점포 수가 감소했다며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4대 편의점 점포 수는 5만4853점으로 전년 대비 68곳 줄어 1998년 업태 도입 이후 처음 감소했다"며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이 각각 700여개 점포를 늘린 반면, 2022년 미
손실 폭 개선했지만…4년 연속 영업적자 지속전자랜드 “고물가·이사수요 감소에 시장 침체 탓”랜드500 운영 지속…디지털 집약 매장 출점 속도
전자랜드 회심의 전략이었던 유료회원제도 통하지 않았다. 1년 반 동안 보유 매장의 26%를 유료회원 전용 매장으로 바꿨으나 작년 매출 하락, 영업손실 등 저조한 성적을 거두자 묘책 마련을 고심 중이다.
22일
키움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소비심리 부진 등으로 점포 수익이 줄어들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소비심리 부진, 이상 저
NH투자증권은 3일 신세계에 대해 면세점 사업 경쟁 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19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1조6174억 원,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1371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1분기
한국투자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6만5000원에서 1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0만9400원이다.
1일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BGF리테일의 매출은 2조241억 원, 영업이익은 294억 원을 기록해 매출과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