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1일 국회 출입기자단에 공지를 내고 “일부 언론의 ‘여권 중진들의 수도권 특정지역 출마 검토’ 보도와 관련해 당에서는 그런 논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그럴 계획도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분명히 했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권은 경기도 김포를 비롯해 서울 편입이 검토되고 있는 구리·하남·광명·고양...
메시는 전 세계 100명의 기자단 투표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엘링 홀란, 파리 생제르맹(PSG) 동료였던 킬리안 음바페 등을 제치고 한해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을 거머쥐었다.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는 전 세계 축구 선수 개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의 상이다. 이번 발롱도르는 2022-2023시즌 활약을...
조승환 장관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인근 식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본입찰 때는 후보 기업의 재무 경영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인수자의 해운산업에 대한 이해도나 어떻게 발전시켜나갈 것이냐 하는 계획도 평가 기준에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은행은 올해 7월 HMM 경영권 매각 공고 이후 동원산업, 하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우민(수영)·임시현(양궁) 선수에게 각 3000만 원, 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선우(수영) 선수에게 20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문강호(스케이트보드), 이은지(수영), 이원호(사격) 등의 선수들에게도 격려금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KB금융...
더불어민주당의 ‘법무부 국민기자단이 한동훈 장관을 홍보했다’는 주장에 대해 법무부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27일 언론 공지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개인의 사적인 SNS 활동’을 이와 무관한 ‘법무부 정책홍보’와 무리하게 연관시켜 연일 왜곡된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민주당...
7%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이전 2018년(5만4000명)과 2019년(6만4000명)과 비교하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청년층 인구가 감소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추경호 부총리도 이달 13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및 G20재무장관회의 동행기자단 간담회에서 "젊은 청년이 원하는 직장을 찾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의대 정원을 확대했을 때 지금도 이공계 인재가 (의대로) 몰리고 있는데 더 심화되지 않을까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보건복지부가 의대 정원 규모를 결정하면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안배할지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대 쏠림 부작용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도 같이 검토해서 발표하는...
그는 기자단에 “개인적으로 참배하고 영령의 안녕을 기도했다”며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분쟁이 일어나는 가운데 평화와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맹세했다”고 밝혔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A급 전범이 합사된 곳으로,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작년에도 패전일과 예대제 직전 참배했고 올해는 패전일 직후 이곳을 방문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추경호 부총리는 13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및 G20재무장관회의 동행기자단 간담회에서 "경기가 바닥을 다지면서 경기가 회복국면에 진입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일본은 2022년 우리보다 한참 낮게 성장했고 올해는 우리보다 조금 높지만, 내년엔 다시 1%대 성장...
스리니바산 국장은 이날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및 G20재무장관회의 동행기자단과 만나 "한국 같은 아시아 경제 같은 경우에는 원유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IMF는 이달 10일 한국 성장률을 올해는 1.4%로 유지하고 내년은 애초 2.4%에서 2.2%로 0.2%p 하향했다....
뉴욕 출장길 동행기자단 간담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탄소 저감에 ‘획기적인’ 방법은 없다”며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했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 위해 획기적인 정책을 쓰다보면 시민들의 반발이 불가피하다는 고충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리라. 그러나 인기가 떨어질 것을 각오하고 ‘획기적인’ 정책을 도입하는 배짱을 요구하는 게 아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3월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을 입법예고할 때 국민과 노사의 우려가 있었는데, 그런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민과 노사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보완 방향을 마련할 것”이라며 “결과보고서가 10월까지 제출될 예정이다. 전문가들, 수행기관과 계약이 10월 말까지인데, 그때까지 보고서가...
8일 대한체육회는 중국 항저우에서 대회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김우민과 임시현이 우리나라 남녀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김우민과 임시현은 각각 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됐다.
대한체육회가 자체적으로 한국 선수단 MVP를 선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MVP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현지에서 취재한 기자단 투표로 진행됐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앞서 민주당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재명 당대표는 채상병 특검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투표를 위해 오늘 오후 5시 30분경 본관 1층 정문 앞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차량 수리 중이라 택시를 타고 도착한다”고 전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이 대표에게 패스트트랙 지정 동의안 통과를 위한 재적의원 5분의 3인 179명 확보를 우려하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총리는 5일 교육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정부만이 아니라 대학도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며 “전공과 영역 간의 벽은 교수들이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교육부는 이날 국립대 사무국장 자리를 내려놓고 민간에 전명 개방하는 내용의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 방안에 따라 그간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임용된 일반직...
앞서 김동철 한전 사장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정부가 연료비연동제에 따라 약속대로 전기요금을 인상했다면 킬로와트시(kWh)당 45.3원을 올려야하지만 인상분이 그에 못 미친다"며 "기준연료비(전력량요금)라도 25.9원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수출과 관련해선 "10월 플러스 전망이 가장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다만...
서울중앙지검은 27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내 “위증교사 혐의가 소명됐다고 인정하고 백현동 개발비리에 피의자의 관여가 있었다고 볼 만한 상당한 의심이 있다면서도 대북송금 관련 피의자의 개입을 인정한 이화영 진술을 근거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한 판단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렵고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증교사...
오세훈 서울시장은 북미 출장 중이던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동행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C40를 했는데 실질적인 이야기를 하는 건 역시 서울이었다”며 에코마일리지, 기후동행카드, 음식물처리 정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서울이 구상은 앞서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 탄소저감은 시민 생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