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저(低)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명단 공개를 앞두고 상장사 62곳이 기업가치 개선계획을 제출했다. 일부 기업은 현재보다 PBR을 4~6배 높이겠다는 파격적인 목표를 제시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부족해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2일까지 코스피 34개사, 코스닥 28개사 등 총
11월 2일 저PBR 명단 첫 공개…개선안 제출 땐 1년 유예경영진 보상 연계 미흡…주주환원·수익성 개선책 제시
저평가 기업 명단 공개를 앞두고 상장사 62곳이 기업가치 개선계획을 제출했다. 이들 기업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에 그쳤다. 상당수 기업이 저평가 원인으로 업황 부진과 구조적 한계를 지목한 가운데 경영진 보상체계와 주가를 연계하
자이에스앤디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는 오전 9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77% 오른 917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 급등 배경에는 전날 증권가에서 제시한 호실적 전망이 자리 잡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데이터센터 부문 수주와 수도권 주택 착공 확대, 산업 플랜트 영역 확장에 따른 실적 및
주가·시총 기준 강화에 액면병합·감자 잇따라7월 이후 60곳 관리종목⋯절반 가까이 자본구조 손질병합 뒤 주가 재하락 사례도⋯“기초체력 점검 병행해야
금융당국이 부실기업 퇴출을 촉진하기 위해 상장폐지 기준을 강화하자 코스닥 기업들이 주식병합과 감자 등 자본구조 손질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주가와 시가총액 기준을 맞추기 위한 ‘숫자 조정’은 크게 늘었지만,
저PBR 기업 11월 첫 공개…기업가치 제고 유도
더불어민주당이 저평가 기업의 ‘주가 누르기’를 막기 위해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이름을 공개하고, 기업 인수 제안이 들어오면 이사회가 주주에게 그 내용을 알리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주주가 인수 가격을 보고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게 해 경영진의 가치 제고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오기형 민주당
시장·업종별 PBR 누적 3년 기준 적용개선계획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 시 1년 면제11월 2일 첫 공표…거래소 홈페이지·증권사 MTS 태그 표시
금융당국이 저주가순자산비율(PBR)기업 공표 대상을 코스피는 시장·업종별 하위 25%, 코스닥은 하위 10%로 정하는 세부기준안을 공개했다. 저PBR 개선계획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공시하면 1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SG액티브 ETF’가 국내 상장 주식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국내 주식 가운데 ESG 평가가 우수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포트폴리오 편입 시에는 개별 기업의 ESG 평가뿐 아니라 실적 전망, 산업 경쟁력, 재무
기업가치 개선 없는 주식병합 반복상폐 제도 도입 따른 '방어용 조치'형식적 운영땐 부작용 발생 우려도
동전주 탈출을 위한 주식병합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주식병합을 하더라도 주당 가격만 높아질 뿐 기업가치 자체에는 변화가 없는 데다, 유동성이 부족한 종목까지 주식병합을 하면서 해당 종목의 거래 유동성마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31일 금융감독
증권가는 글로벌 지정학정 불확실성을 대비한 투자 전략 수립과 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구조적 재평가가 기대되기 때문에 저 주가순자산비율(P/B)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31일 KB증권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일반주주 보호 및 자본시장 개혁과 관련된 정책 논의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짚었다.
더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서 방안 공개
금융당국이 저평가(PBR) 기업의 리스트를 공개해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 코스닥 시장은 성숙한 기업과 성장 중인 기업으로 나누는 2개 리그 구조로 개편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자본시장 안정화 및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의 하단과 향후 반등 가능성을 둘러싼 시장 분석이 제기됐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인 공포 심리가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있다며 지표와 기업 실적에 근거한 냉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창환 iM증권 영업이사는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찐코노미'(연출 이은지)에 출연해 "
KB자산운용은 정부 성장 정책 수혜주와 기업가치 제고 기대 종목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3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3호'는 신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성장 산업인 ‘ABCDEF’(AI, Bio, Contents, Defense, Energy, Factory)
HLB 주식 57만주 활용…신주 발행 없는 전략적 자금 조달
HLB생명과학이 HLB의 주식을 활용해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300억원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HLB생명과학은 12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HLB 주식 약 57만2519주(HLB 총 발행 주식의 0.43%)를 기초 자산으로 한국투자증권과 300억원 규모의 PRS 계
이사 주주 충실의무 이행 여부 확인 위해"형식적 공시 관행 벗어나 실질적 정보 제공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를 담은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첫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기업공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소속 오기형·김남근·이강일 의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법 개정에 따른 기업공시 개정 방안' 토론
이정현 딜로이트 'One M&A' 상무 인터뷰인수합병(M&A) 이후 가치 창출 전략 제시PMI 핵심은 인수 직후 100일…기준 정립인수 이후 밸류업 '운영 탁월성' 달성해야
[편집자주] 2025년 국내 자본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출발했다. 정세 안정에 대한 기대와 달리 대기업들은 사업 재편에 무게를 두며 인수합병(M&A) 시장의 활력이 떨어졌고,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콘텐트리중앙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를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콘텐트리중앙의 전 거래일 종가는 1만110원이다.
콘텐트리중앙은 JTBC 계열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 안정적인 캡티브 편성 물량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지난해 제작 편수가 감소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매출액은 견조하게 늘었고, 상각전 영업이익(에비타·E
반도체는 급등, 자동차는 하락…코스피 불장 속 희비 관세 불확실성·실적 전망 둔화에 자동차株 ‘부진’
9월 들어 코스피가 역대급 상승 랠리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와 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지수는 단숨에 3400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같은 기간 국내 대표 완성차 업체 주가는 오히려 하락세를 기록하
메리츠증권은 8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구조적 성장기를 맞이했고,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성장 향후 동사의 실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5만 원으로 상향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한국거래소 선정 밸류업 톱10(Top 10) 우수 기업으로, 그룹사 중 유일하게 지난 3년간 배당성향을 지속
국민연금, 금융지주 중 신한금융만 비중 확대자사주 소각·배당 강화, 밸류업 속도전실행력으로 기관·개인 투자 신뢰 동반 상승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공) 전략에 국민연금이 화답했다. 금융지주 가운데 투자 비중을 늘린 곳은 신한금융이 유일하다. 단순한 수치 변화가 아니다. 진 회장의 주주환원 전략이 시장의 신뢰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뚜렷한
KB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상장한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는 국내 대표 금융주로 구성된 고배당 특화 상품이다. 증권·보험·은행 업종 핵심 고배당주를 골라 담았다. 배당 수익과 함께 중장기 성과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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