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및 서울시 중구청과 ‘소상공인 노후점포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8월 세 기관이 체결한 ‘건설기술 교육 및 노후점포 환경개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건설 분야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실습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점포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 도봉구가 2025 도봉구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8일 도봉구청 1층 로비와 광장에서 열린 박람회는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 1000여 명의 주민이 박람회를 찾아 현장 상담을 받고 일자리 정보를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정책정보관, 취업지원관, 체험마켓관 등으로 나눠 운영됐다. 기업채용관에서는 27개
서울시가 관내 38만5000명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종합 지원에 나선다. 2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주거, 이동권, 인권 등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아주 보통의 하루(아보하)’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시장은 “평범한 하루가 장애인에게는 도전이자 힘겨운 일상”이라며 “장애 시민을 위한 발걸음을 내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중구청과 '건설기술 교육 및 노후점포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과 장혁 홍보팀장, 김강열 서울시 기술교육원장과 장애리 통합본부장, 송인상 중구청 경제문화국장과 김현경 소상공인지원팀장이 참석
"'K-테크에듀' 개념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이지(IEG)가 글로벌 테크에듀에서 톱티어로 도약하겠습니다."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아이지 본사에서 만난 김창일 아이지 대표는 테크에듀 전문기업 아이지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아이지는 2009년 설립된 테크에듀 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직업훈련 교육 장비와 시스템을 개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건설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기술교육생 모집은 총 10개 과정이다. △플랜트전기·계장실무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3개 직무 과정은 8월 31일까지 △공조냉동산업 △스마트시티 2개 직무과정은 7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플랜트
시, 기술교육원 통합…중장년 특화과정도 신설
서울시가 38년간 분산 운영해오던 기술교육원을 하나로 통합하고 중장년 맞춤형 단기과정 신설 등 직업훈련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직업교육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용산, 강동, 노원, 군포시에 위치한 중부·동부·북부·남부 기술교육원을 하나의 통합 직업교육기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열리는 가운데 경찰이 안전을 위해 헌법재판소 일대 교통통제를 강화, 헌재 인근 통행이 사실상 제한됐다. 서울시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노선을 조정하면서 시민들의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탄핵 선고 관련 도심권 대규모 집회 및 행진으로 인해 안국역 및 도심권 일대(
HD현대는 조선 3사(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가 생산기술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내 기술교육원 수료생과 2년 이상의 협력사 경력자를 대상으로 일부 채용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경력 및 전공 제한 없이 진행된다.
HD현대는 지속가능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내국인 인력 채용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건설 산업 분야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과정 중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공사관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스마트시티 등 5개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하며 전기설비시공실무, BIM건설관리,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안전 등 4개 과정은 3월부터 차례
올해 2조7000억 원 투입해 일자리 41만 개 창출청년, 중‧장년, 취약계층 아우르는 전방위 대책시 “일하고 싶은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할 것”
서울시가 2조7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41만 개를 만든다.
서울시는 올해 직‧간접 일자리 제공에 예산 2조700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중‧장년,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전
서울 강동구가 동부기술교육원 일대 ‘열린정원’ 조성사업에 필요한 서울시 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동부기술교육원 일대 ‘열린정원’ 조성사업은 이수희 강동구청장 취임 초기에 진행한 ‘구청장‧주민과의 대화’에서 구청장이 직접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한 공약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된 사면 및 수목 정비와 포
한화오션이 K-특수선 역량을 활용해 태국 해군 전력 강화에 나선다.
4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위롯 라카나아디손(Wiroj Lakkhanaadisorn) 태국 하원 국방위원회 의장 등 의장단은 3일 거제조선소를 찾아 함정 건조 역량을 살폈다.
의장단은 함정 설계부터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생산기술 등 건조 전반에 이르는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에 관심을 보였
서울시, 20일 종각역서 잡(JOB)다(多) 박람회 개최중견‧강소기업 40개 기업 참석해 200명 채용 예정공공일자리, 직업훈련시설 등 모집과정 안내도 마련
서울시가 취업난을 겪는 예비취업자들에게 일자리 정보제공은 물론 우수 인력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20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2024 서
“한화오션의 탁월한 잠수함 건조 역량에 깊은 인상이 남았다”
한화오션은 14일 폴란드 야로스와프 지미안스키(Jarosław Ziemiański) 해군 총장 외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페루, 에콰도르 등 5개국 19명의 잠수함 관련 주요 군 관계자들이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장보고-III Batch-II 잠수함 건조 현장뿐만 아니라 한
㈜한화는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화는 올해 10월 수확기를 맞이한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7월에는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서울시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건설분야 취업 희망
구청 강당서 일자리 매칭 행사이·전직 구직자들로 ‘북적’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참여현장면접 거쳐 28명 채용
올해는 꼭 취포(취업포기) 아닌 취뽀(취업뽀개기)해야죠.
서울 강동구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일자리 매칭데이’에서 만난 손정아(33) 씨는 “처음 자소서를 쓰는데 이력서 작성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이랑 보완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같이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Auditorium)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7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사에
롯데오토케어는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과 협약해 신설한 남부캠퍼스 자동차 학과에서 2024년도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과정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과정은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한다. 엔진 정비, 섀시 정비, 전기·전자 장치 정비, 현장 실무정비까지 자동차 정비에 관한 이론 및 실기를 종합적으로 훈련한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