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 아워홈 품질보증센터장은 “제조 현장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산지부터 협력사, 제조 공장, 소비자까지 모두 이어진 이력추적 체계와 콜드체인(Cold-Chain) 시스템을 구축하여 식품 안전 관리 향상에 총력을 다했다”며 “아워홈 급식사업이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정보순환 생태계 구축은 K푸드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포스코홀딩스는 한강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임직원 동화책 녹음 봉사를, 포스코이앤씨는 사업장이 위치한 12개 지역 소방서와 연합해 화재취약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포스코퓨처엠은 사업장별로 해변 환경정화, 소외계층 생명의 빵 배달, 복지시설 급식 봉사 등에 나선다.
사업회...
급식비 단가 1000원 인상을 반영해 결식 우려 아동 급식단가 인상 예산 34억 원도 편성했다. 의사 집단행동이 길어져 경영난을 겪는 서울시 공공 병원에 손실보전금도 지원한다. 서울의료원 268억 원, 보라매병원 188억 원이다.
◇4·7·9호선 증차 178억 원·노들섬 예술섬 조성 9억 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1137억 원, 서울의 매력을 끌어올리기...
구체적으로 △미래 교육환경 구축과 인공지능기반 교수학습 역량강화 등 디지털 교육혁신 2679억 원(특별교부금(특교) 561억 원 포함) △맞춤형 늘봄교실 구축 및 운영 1374억 원(특교 335억 원 포함) △기초학력 보장 지원 및 내실화 113억 원(특교 74억5000만 원 포함) △학교급식 조리환경 개선 50억 원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및 개축사업 지속 추진(기금전출금...
더불어 "그룹 내 유통망 확대에 따른 공급 매출 증가, 외식사업부 효율화가 기대된다"라며 "단체급식의 경우에도 소비경기 악화에 따른 식수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판단한다"라는 점도 이유로 덧붙였다.
그는 "다만, 비그룹사 매출액 비중이 낮은 점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으로 평가한다"라며 "현재의...
상호제휴 통한 공동발전 업무와 공동 사업 등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 도모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수도방위사령부와 건강한 군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남현동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천명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와 이진우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고객 데이터에 기반해 외식 및 급식 사업 운영 과정에 발생하는 고충점을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는 유형별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외식 부문은 개인 식당부터 프랜차이즈, 창업부터 운영 고도화 단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관점의 사업 전략을 전시로 구현한다.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기업의 상품 포트폴리오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전용...
서울 마포구의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 ‘효도밥상’이 1주년을 맞이해 거점형 이동 급식 시스템 ‘반찬공장’을 준공했다. 효도밥상은 관내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월~토요일) 균형 잡힌 점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등 건강 상담까지 시행하고 있다.
현재 구는 관내 16개 동...
영업이익은 156억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7% 늘었다.
풀무원은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 단체급식, 컨세션, 휴게소 채널 성장 등이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 풀무원지구식단 성장, 미국 법인의 최대 실적 달성 등 대부분의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1975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손펴는 사업장별 15개 위원회를 두고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해 활동한다.
초창기 물품 기부 및 방문형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유기견 봉사 △장애인 지원 등 지원 대상과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위원회가 홀몸노인 지원을 공통 테마로 정하고 집중...
사업 부문별로 투자, 출판, 급식 사업 모두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골프장 포웰CC를 통해 신규 진출한 레저사업 부문에서 1분기 매출 31억 원을 달성했다. 기존 사업 부문의 두 자릿수 성장과 신규 진출한 레저사업 부문의 성공적 안착이 1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약학대학 학제 개편으로...
홈앤쇼핑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급식조리사 양성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급식조리사 교육과 도시락 나눔 실천을 포함한 프로그램이 계속될 예정이다. 지난해 교육생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한식조리기능사 이론과정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률을 높여 취업 성과로...
이와 함께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외식 경기 침체로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동원F&B는 1분기 매출액 1조 1190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14.8% 증가한 수치다.
소재 사업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미주 시장 알루미늄 수출 감소에 따라 매출액과 영입이익이 각각 5.6%, 9.0% 감소한 3091억 원, 161억 원에...
작년 연간 7300만식, 90여 개 사업장… 연매출 1400억“베트남 급식업계 1위 공고화·글로벌 식자재 유통 강화”
삼성웰스토리가 베트남 ‘급식업계 1위’ 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높은 경제 성장률·인구 증가율로 K푸드 핵심 수요처로 부상한 베트남을 글로벌 사업 전초기지로 삼기 위한 전략적 투자에 따른 것이다....
법인별 매출은 국내 법인이 52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 늘었고, 중국 법인 48억 원, 멕시코 법인 72억 원, 미국 법인 12억 원으로 각각 6.2%, 16.7%, 91.6%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국내 단체급식 사업장 식수 증가와 해외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1785억원을 달성했다. 전공의 파업 등 불안정한 시장 환경 속에서 신규 단체급식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인 ‘스낵픽’은 식음료 브랜드 협업, 시즌성 상품 출시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고객 유입을 늘렸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수주 활동과 더불어, 푸드테크 도입 등 미래 사업...
전달된 쌀은 어르신들의 급식지원용으로 사용되며, 재단은 1억3000만 원의 예산으로 폐광지역인 삼척시에서 생산된 우수 품질의 쌀을 준비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농업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재단이 2009년부터 진행해 온 폐광지역 경로당 쌀 지원은 폐광지역 복지강화와 기본생활향상을 위한 재단의 대표사업인 ‘폐광지역 식생활지원사업’의...
반면 병원 단체급식 1위 사업자인 CJ프레시웨이는 의료계 파업에 따른 영업 차질로 수익성이 다소 뒷걸음칠 것이란 관측이다.
7일 삼성물산 IR자료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32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7.8% 늘어난 7160억 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 부문에서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등에 이어...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업과 단체급식 사업을 하는 계열사다.
이 신임 대표는 CJ 경영혁신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했다. CJ제일제당 식품경영지원실장, CJ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했다.
기존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나 안식년에 들어간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3조742억 원으로 전년보다 11.9...
동원홈푸드는 외식 경기 침체로 인해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축산물 유통 사업과 조미 사업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 18.3%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용기형 국탕찌개 ‘양반 뚝배기’, 비빔밥 HMR ‘양반 비빔드밥’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을 대형 품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