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2025년 인도네시아 디지털금융페스티벌(FEKDI)행사에 참여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국가 간 QR결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FEKDI(Festival Ekonomi Keuangan Digital Indonesia)는 디지털 금융·경제 생태계 조성과 혁신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금융당국이 주관하는 연례 행사다.
신한은행은 기업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의 월간 이용자 수(MAU) 1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기업고객 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는 2024년 전면 개편 이후 기업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 발전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간편한 회원가입과 로그인 △법인카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금융 앱 일부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자 금융위원회가 긴급 대응회의를 개최하고 전 금융사에 대응센터 마련을 요청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27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국정자원 화재 관련 금융권 긴급 대응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화재로 은행을 비롯한 일부 금융사는 개인정보 확인 서비스 업무 등에 차질을 빚고
금융 앱·버스 전광판 활용해 예방 메시지 전파빌딩 2000개 모니터 송출로 경각심도 강화
금융감독원이 생·손보협회와 함께 2030세대를 겨냥한 보험사기 예방 홍보에 나선다. 최근 대출·취업 알선 등을 미끼로 사회초년생을 보험사기에 끌어들이는 신종 수법이 잇따라 적발되자 온·오프라인 집중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6일 금감원에 따르
신한금융, 앱 파워유저고객ㆍ자문단 초청고객 아이디어 ‘그룹 중점 추진과제’로 채택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최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금융 본사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이번 간담회는 고객이 생각하는 미래
수원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들이 소비쿠폰을 원활히 신청·수령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나섰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TF는 7월11일부터 가동됐으며, 총괄반·심사결정반·지급관리반·사업지원반·정보통신지원반·홍보반·민원대응반 등 7개 반으로 구성됐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4개 구청과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사
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국민비서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금액을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쿠폰 안내 알림서비스를 받으려면 카카오톡·네이버앱·토스·금융 앱 등 17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국민비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국민 비서에 가입하고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안내’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이 절실한 서민층을 노린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 금융회사 상담과 흡사한 방식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수법이 정교해지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41.9%가 대출빙자형 사기에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수치다
금융결제원은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외국인의 제로페이 가맹점 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금융결제원이 구축하는 국가간 소액지급결제서비스 연계허브를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자신의 QR결제 앱을 통해 결제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연계허브란 국내 금융회사 및 핀테크가 해외 지급결제기관과 연계
외국인 고객 2배 증가에도…여전히 '제도적 벽'"출신국 신용정보와의 연계 등 평가모형 보완 필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급증하면서 은행권이 외국인 특화점포 개설과 다국어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도적·실무적 한계로 인한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한국금융연구원 ‘국내 거주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 현황 및
금융당국이 SK텔레콤 (USIM·가입자 식별 모듈)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유심정보 유출 사고 관련 비상대응회의를 소집한다. 부정 금융거래 발생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유출된 정보가 금융사기로 악용될 수 있다는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0일 오전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비상대응회의를 하고
보험에서 ICT까지, 윤호영의 ‘융합 DNA’소통 중심 조직문화로 ‘일하고 싶은 회사’ 꼽혀포용금융과 기술 혁신,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아들ㆍ딸들이 다니고 싶은 은행을 만들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의 카카오톡 프로필 메시지다. 이 한마디에는 그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윤 대표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전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감독원은 19일 설 연휴 기간 '연말정산'이나 '과태료·범칙금 조회' 등 공공기관으로 속이는 사이버 사기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라인 송금, 상품권 지급 등 명절 선물을 위장해 금전 탈취를 시도하는 문자사기(스미싱)도 우려된다.
특히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LG전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홈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플로는 연내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AI홈 허브’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플로는 LG전자의 AI홈 허브에 플랫폼을 연동하고 음악 콘텐츠를 스마트홈 경험에 통합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와 감성적인 홈 오토메이션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
시니어클래스, 페이티처 2기 52명 선발상반기 2000명에게 강의한 페이티처 1기, 강사양성과정 만족도 96%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를 이끄는 강사 ‘페이티처’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금
KB국민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4년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기업의 디지털전환 역량 및 수준을 고객의 경험 측면에서 평가하는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국민은행은 △정보 품질 △개인화 요인 △시스템 품질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앱) 'SB톡톡플러스'에 신분증 사본 여부 판별 및 안면 인식 비교시스템을 탑재했다고 2일 밝혔다.
나날이 정교해지고 있는 신분증 위변조 및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비하려는 조치다.
지난달 28일 개시한 이 시스템은 비대면계좌를 개설할 때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제출된 신분증에 대해 사본(인쇄본, 모니터·휴대
케이뱅크는 ‘2024 상반기 케이뱅크 어워즈’를 열고 상반기 히트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총 상금 1억 원의 직원 포상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케이뱅크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케이뱅크 팀’을 선정했다. 올해의 케이뱅크 팀은 소속 팀의 경계없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고생한 직원들이 함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비즈니스 모델별로 개발
신한저축은행이 고령층 고객들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에 '간편모드'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간편모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인 고령층 고객이 더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배치하고, 큰 글씨와 쉬운 문구 및 아이콘을 담았다. 또한, 복잡한 절차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