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는 김상민 대표이사가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4차산업 부문 및 동반성장위원회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도시 인프라 및 실물자산(RWA) 기반 블록체인 거래소 구축과,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비단은 최근 네이버페이, 해시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4일 부산을 찾아 “해안가 명품 야구장을 만드는 것을 새 공약으로 넣겠다”, “부산 소재 증권회사를 통해 거래되는 주식은 증권거래세를 인하하겠다”, “부산을 확실한 금융도시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부산 첫 일정으로 성균관유도회를 찾았다. 유림 측에서 “향교가 커야 하는데 지역적으로 부산에 있지만, 공간이 너무
금융감독원은 충청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부터 청년, 취약계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도민들의 금융역량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감원장, 김영환 충청북
민주당 경선 2차 영남권 합동연설회서 대선 포부 밝혀5대 권역별 메가시티 비전 제시…“5개 수도권 만들겠다”“부울경·대구경북, AI·디지털 전환해 청년 일자리 만들겠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0일 영남권 경선 현장을 찾아 “지긋지긋한 지역주의의 벽을 넘어가겠다. 노무현의 꿈이었던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수
서울, 전 세계 도시 133곳 중 금융경쟁력 10위2023년부터 3년 연속 10위권…경쟁력 입증오세훈 “금융혁신‧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조성”
서울시가 전 세계 주요 도시 133곳 중 국제금융경쟁력 10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세계적인 금융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20일 세계 주요 도시들의 금융산업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 '주택도시금융연구'가 이달 20일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주택도시금융연구의 학문적 가치와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더욱 권위 있는 학술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HUG는 설명했다.
주택도시금융연구는 주택과 도시,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등의 여파로 건설투자가 크게 줄며 수주와 일자리 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건설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선 투자 확보가 급선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1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에 따르면 올해 건설투자는 2분기 이후 감소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건축 수주와 착공 면적이 일제히 줄면서다.
지난해 총 건축 수주액은 전년 대비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개최 정례화 협력’ MOU 체결시, 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등 서울 도약 위한 협력 지속
서울시가 세계경제연구원(IGE)와 함께 서울을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29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에서 IGE와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개최 정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
인니 현지 금융시장 핵심 키워드는‘QR·모바일 뱅킹·금융투자 성장성’
동남아시아 모든 공항에서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광고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1967년 한국외환은행(현 하나은행)이 동경, 오사카, 홍콩지점을 동시 개설하면서 해외에 첫 깃발은 꽂은 지 58년 만이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하지만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 금융사들
I IBK기업은행은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2024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7~8일, 10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는 서울의 디지털 금융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핀테크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핀테크 특화 글로벌 행사다.
전날 열린 이번 데모데이는 기업은
금융감독원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감, 정헌율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실용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감원과 지자체는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내 실용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협의했다.
금감원의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청년·
한국거래소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024년 KRX 퓨처스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은보 이사장,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 참여 학생 소속 6개 대학 부총장, 부산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KRX 퓨처스타는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부산지역 대학생 파생상품 스터디그룹으로 파생상품 특강·자본시장 행사 참여 등
DFS서 글로벌 금융중심지 ‘서울 세일즈’인적자본·도시 브랜드 등 미래 부상 가능성↑서울 핀데크위크·스마트 라이프위크 홍보두바이 부통치자와 금융분야 협력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TOP5 금융허브가 되는 것”이라며 “서울은 2030년까지 문화, 창업,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도시 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잘못된 주택규제를 완전히 걷어내고 주택 공급이 최대한 활성화되도록 정부가 지금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해야 한다"며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 뉴:빌 사업(노후화된 단독주택·빌라 현대적으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의 손자회사 씨티케이바이오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샬롯(Charlotte)시 관광청(CRVA)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씨티케이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커틀러리와 빨대, 종이컵 등 식료품 관련 완제품을 5월부터 관광청에 공급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본사
“올해는 금융산업이 고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세대에도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산업 육성 정책까지 아울러서 논의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민간전문가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한 말이다. 우리 금융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호남 민심, 선봉장서 싸우라는 것”“국회 입성해선 검찰개혁 이루고파”“전북 정치1번지, 전주병서 호남정치 바꾸겠다”“구도심 개발, 새만금 SOC 예산 삭감 등 해결해야”
“더불어민주당의 핵심인 호남정치를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남 유권자들은 민주당이 호남에서 가장 선명하게, 선봉에서 싸우길 원하는데, 지금은 뚜렷하게 싸우는 분들이 없다.”
전
서울시가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시, 신한지주·우리금융지주 등과 공동으로 한국 금융산업과 금융 중심지를 알리는 투자유치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던 투자유치전(IR)은 최초로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주요 금융회사와 협업한 대규모 해외 투자 유치(IR) 현장이다. 특히 한국금융산업(K-Finance)의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부산을 국제금융도시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시행하고 있는 박영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금융정책실장이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강연에 나선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13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풍족한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법'이다. 금융 지식과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