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김·장 손잡고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 속도

입력 2026-06-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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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ㆍ분담금 협의 등 법률ㆍ행정 이슈 협력

▲DK아시아와 김·장 법률사무소 관계자들이 미래주택전시관에서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의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K아시아)
▲DK아시아와 김·장 법률사무소 관계자들이 미래주택전시관에서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의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K아시아)

DK아시아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 법률사무소(KIM & CHANG)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을 한국형 금융도시 '산탄데르시티'로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DK아시아는 인천 검단구 일대 260만㎡ 부지에 조성되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 1만6800가구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양측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허가와 지자체 분담금 협의, 조세, 보상, 청구, 민원 및 분쟁 대응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법률·행정 이슈를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DK아시아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사업 초기부터 전 과정에 걸친 리스크 관리와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김·장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전반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추진 속도와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이 개발사업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보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 조정과 민원 대응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DK아시아는 그동안 학교 신설과 백석대교~봉수대로 구간 LED 특화 가로등 설치, 방음벽 및 가로수 조성, 대규모 공원 개발 등 지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은 현재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DK아시아는 스페인 금융도시인 산탄데르시티보다 약 1.7배 큰 규모의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글로벌 금융 파트너인 하나은행과의 전략적 금융협약에 이어 김·장과의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까지 구축하게 됐으며, 도시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열파크씨티 조감도. (사진제공=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조감도. (사진제공=DK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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