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트리 음악의 거장 글렌 캠벨이 8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의 한 시설에서 별세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향년 81세다.
BBC는 “캠벨이 알츠하이머와의 길고 용감한 전투 끝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캠벨의 가족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남편이자 아버지,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음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캠벨은 2
제 54회 그래미 어워즈(54rd Grammy Awards)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케이블 음악 채널 Mnet에서 생중계된다.
팝 전문 DJ 배철수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태인영 진행으로 다양한 팝 상식과 함께 각 수상 부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올해 54회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고 폭우와 폭염으로 주춤해진 일상이다. 그사이 해바라기는 벌써 피고 지고 있다. 길도 나지 않은 언덕을 오르기 전 백련이 가득한 연못을 지나는데 군데군데 남아 있는 수련이 생존을 알린다. 밭둑 위로 노랗게 해바라기 군락이 보인다. 풀섶 둑길을 걸어도 뜨거운 김이 훅훅 느껴지는 여름날이다.
조붓한 그 길을 따라 오른 언덕 위 넓은 밭
그룹사운드 ‘겨울나무’가 있다. 아니, 있었다. 어림 40년 전이다. 밴드를 그룹사운드로, 보컬을 싱어로, 기타리스트를 기타맨으로, 콘서트를 리사이틀로 부르던 시절이었다. 우리는 4인조 그룹을 결성했다. 나는 기타를 치며 싱어로 활동했다. 비틀스는 당시에도 전설이 되어 있었고, ‘딥퍼플’과 ‘시시알’, ‘박스탑스’, ‘산타나’ 등이 빚어낸 선율이 지구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