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2024 부산시 워라밸 우수기업'에 이어 연이어 수상한 것으로, KR의 근무 문화 혁신과 가족 친화 경영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활성화 ▲일·육아 병행 지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와 광교테크노밸리 직장어린이집의 2026년도 신규 원아 모집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과원은 입주기업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직장보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도내 혁신산업단지 근로자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제공해
SK하이닉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506곳에 약 2655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소속 구성원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글로벌 경쟁 환경을 함께 극복하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공공부문 인증’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인재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부가 심사·부여하는 제도다. 산단공은 ‘KICOX형 직무체계’를 기반으로 채용, 경력개발, 인력 배치 등 인사 전반을 직무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
편의점ㆍ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 중심 소비 증가 기대업무 몰입도↑전망⋯현장에선 ‘인건비 부담’ 우려도
“금요일 오후, 가족과 저녁 장을 보고 주말 여행을 준비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직장인 이철현(가명·43) 씨는 회사가 지난달부터 ‘주 4.5일제’를 시범 도입한 이후 삶의 리듬이 완전히 바뀌었다. 금요일 오전 업무에 집중하고 오후부터는 쉴 수 있게
고충 주제별로 자료 분류ㆍ보관후속조치ㆍ유관부서 협의 체계화"직원의 근무 만족도 제고 위한 것"
IBK기업은행이 최근 노사 갈등 국면 속에서 직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한 실질적 조치에 나섰다. 직원의 근무 만족도 제고와 고충 처리 체계 정비를 통해 조직 내 신뢰 회복에 나설 방침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직원의 권리 보장과 조직 내 신뢰 회
롯데백화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저출산위 주형환 부위원장은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사를 방문해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에게 우수 일·가정 양립 제도 시행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롯데백화점은 ‘임직원의 생애 주기(Life Cycle)’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힘써왔다. 입사기, 임신기
서울시메트로9호선(9호선)이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신방화역, 염창역, 당산역, 동작역, 사평역 등 총 11개 역에 새로운 직원휴게실을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성주 9호선 대표이사와 임원진, 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 현장 직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휴게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서울 송파구가 올 한해 다양한 공무원 후생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다채롭고 든든한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2025년 직원 후생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건강관리, 여가생활, 주거안정 등 5개 분야 20개 지원사업을 연중 이어간다.
먼저 공무원 건강관리를 돕는 '송파 직원 건강 챌린지'를 새롭게 추진한다. 금연, 근육량 증가
최근 숲세권이나 공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아파트 구매 시 쾌적한 주거여건이 큰 척도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업무시설 수요에도 쾌적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아파트나 주택 등이 대거 들어서 있어 업무시설 주변으로는 녹지 여건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산림청 집계 기준으로 서울의 1인당 생
한국서부발전 노사가 경영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고 조직에 육아 친화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힘을 모은다.
서부발전은 26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노사 화합 공동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조인호 서부발전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 노사는 △경영 효율과 수익성 제고 △노사 공동
노동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전KDN이 올해 여가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한전KDN은 이달 6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된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올해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여가친화경영기업 인증
한화는 경기대학교 수원 캠퍼스 내에 석·박사급 4500여 명이 근무하는 R&D(연구개발) 센터와 서버 10만대 이상을 수용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등을 포함한 연구시설 조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R&D센터 건립은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빠른
창립 50주년을 맞은 고려아연이 창립 당시 첫 둥지를 틀었던 종로로 본사를 옮기며 미래 50년을 향한 새 여정을 시작한다.
고려아연은 기존 논현동 사옥을 떠나 29일부터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400여 명에 이르는 고려아연 본사와 계열사 직원은 그랑서울 빌딩 15층부터 19층까지 4.5개 층을 사용한다. 지난
OCI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서 군산공장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고용노동부가 1996년부터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상생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OCI 군산공장을 포함해 12개 대기업 등 총 35개사가 우수기업으로
한미글로벌이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구의 날 포상은 인구정책 확산에 기여한 개인, 법인과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출산장려제도 운영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고령사회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실사, 전문가 심층심사를 거쳐 포상기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이 현행 36시간에서 다음 주부터 단계적으로 24~30시간으로 단축된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 실시한다”며 “1년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각 수련병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현장 의견은 즉시 경영에 반영하고 성과 중심 보상 제도를 확립하는 등 수협은행만의 건강한 기업문화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이달 19일 서울 송파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 행장과 주요 임원, 금융본부장 및 전국
19일~5월 7일 웹젠 및 개발 자회사 공채 진행사업ㆍ개발ㆍ개발지원ㆍ경영지원 등 32종 직무
웹젠은 2024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달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온라인 및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한다.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친 최
#장애인 A씨는 한화손해보험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다. A씨는 “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도 있지만 디자인 업무만큼은 자신 있다”며 “재택근무를 하며 전공을 살려 업무를 지속할 수 있어 커리어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5개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