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법무부 차관과 권순정 검찰국장, 신용해 교정본부장,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법무부 내부 위원 4명과 주현경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용진 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조윤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김대웅 서울고법 부장판사, 오경식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 등 5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다.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으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회의에는 김현욱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 최우혁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 일본 측 츠츠이 히로키 경찰청 외사정보부장, 이가리 카츠로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의향서 체결은 지난해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가 만난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 일환이다.
법무부는...
검찰국장 빈자리는 권순정(29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메우게 된다.
법무부는 대검 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24일자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는 “신임 법무부 차관 취임으로 인한 대검 차장 공백을 신속히 해소하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검 차장검사 자리는 심우정(26기) 법무부 차관 임명으로 18일 공석이 된...
검찰국장 빈 자리는 권순정(29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메우게 된다.
22일 법무부는 대검 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24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검 차장검사 자리는 심우정(26기) 법무부 차관 임명으로 18일 공석이 된 바 있다.
법무부 검찰국장은 검찰 인사와 예산을 담당하는 자리다. 권 국장은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도 겸한다.
법무부는 “이번...
실제 한 장관은 같은 날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선진법제포럼’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하고 서면 개회사를 권순정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에게 대독하게 했다.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은 오후에는 국회에서 긴급 현안 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의견을 종합해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한동훈 장관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실제 한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선진법제포럼’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하고 서면 개회사를 권순정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에게 대독하게 했다.
윤 대표 권한 대행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한 장관의 내정 사실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빠르면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전국위원회 소집...
이 자리에는 한 장관과 순직 교도관 유족 대표, 6‧25 참전 교도관, 권순정 기획조정실장, 신용해 교정본부장, 이태희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회장, 황우종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장, 지방교정청장 및 경인지역 교정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추도사를 통해 “70년 후 선진국이 된 자유민주주의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후배 공직자로서...
법무부 기조실장에는 권순정 부산지검 서부지청장이 임명됐다. 권 지청장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을 지냈고 한 장관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 공보팀장을 맡았다.
반면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 요직을 차지했던 인사들은 한직으로 물러나 ‘좌천성’ 인사를 받았다. 이성윤 서울고검장과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심재철 서울남부지검...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한 후보자가 포함된 기획 단톡방 의혹이 제기됐다"며 "윤석열 당시 총장 후보자, 권순정 당시 대검 대변인, 손준성 수사정보정책관과 수십 통의 통화와 대화가 오고갔다"고 따졌다. 이어 "윤석열과 배우자 김건희 씨와도 카톡을 주고받았다"고 꼬집었다.
한 후보자는 "대검 핵심 관계자들과 가까운 사이니까...
이 휴대전화는 윤석열 후보의 검찰총장 시절 대변인이던 권순정 부산지검 서부지청장과 이창수 차장검사 등이 사용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검 감찰부는 전임 대변인들의 참관 없이 휴대폰을 포렌식해 논란이 됐다. 며칠 뒤 공수처가 대검 감찰부를 압수수색하는 방식으로 포렌식 자료를 가져가 ‘하청 감찰’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법무부는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이 휴대전화는 권순정(부산지검 서부지청장), 이창수(대구지검 2차장검사) 전 대변인을 거쳐 서인선 현 대변인이 지난 9월까지 사용했다.
대검 감찰부는 이를 포렌식 하면서 사용자를 참관시키지 않았다. 서 대변인은 이전 사용자인 권 전 대변인의 참관 의사를 물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나 거부됐다. 감찰부는 대변인실 서무 직원이 참관하면 된다는 이유를 댔다. 그러나...
해당 자료에는 윤 후보가 검찰총장으로 있던 당시 권순정 대변인 등이 사용한 공용전화 포렌식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손 검사는 공수처가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했다며 여운국 차장 등 4명을 국가인권위에 진정했다. 손 검사 측은 진정서에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등이 침해됐다는 내용을 적시했다. 또한 피의자 신문 당일 모욕적·억압적인 조사, 주임검사 면담...
휴대전화는 전임 대변인이던 권순정 부산지검 서부지청장과 이창수 대구지검 차장검사가 사용한 것이다. 대변인의 휴대전화는 취재진과 소통하는 창구인데 이를 대검 감찰부가 영장 발부 절차 없이 제출을 요구하고 당사자 참관 없이 포렌식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언론사찰’, ‘부적절한 압수수색’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휴대전화는 권순정(부산지검 서부지청장), 이창수(대구지검 2차장검사) 전 대변인이 사용한 바 있다. 서인선 대변인도 지난 9월까지 사용했다.
대검 감찰부는 이를 포렌식 하면서 사용자를 참관시키지 않았다. 서 대변인은 이전 사용자인 권 전 대변인의 참관 의사를 물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나 거부됐다.
감찰부는 대변인실 서무 직원이 참관하면 된다는 이유를 댔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고발한 4명 중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과 권순정 부산지검 서부지청장은 입건되지 않았다.
공수처는 8일 이번 사건을 고발한 김한메 사세행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공수처는 고발인 조사 하루 만에 윤 전 총장 등을 정식 수사하기로 판단했다.
특히 공수처는 이날 손 전 정책관의 자택과 사무실, 김웅 국민의힘...
대검찰청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입’ 역할을 한 권순정 대변인은 전주지검 차장검사로 승진이동한다. 이 자리는 이 지검장과 함께 일했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이 맡는다.
검찰총장 직속이던 수사정보정책관은 조직이 축소됐다. 비위 첩보 등을 수집하던 이 조식은 차장검사급 1명과 부장검사급 2명이던 조직이 수사정보담당관 1명으로 줄었다. 이 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