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울산 화력발전소 해체 공사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3일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입장문을 냈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다"며 대국민 사과를 표명하고 "마지막 한 분이 구조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
한국동서발전은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터' 조성을 목표로 3일 '중대재해 예방 전담조직(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해 8월부터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안전보건분야 총 4개 분과로 구성된 '중대재해 예방 TF'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전 사업장과 협력사의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경영 시스
한국동서발전은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섬에서 자사가 운영 중인 칼셀(Kalsel) 발전소가 인도네시아 에너지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인 '수브로토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칼셀 발전소는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가 주관한 '2025년 수브로토 어워드'에서 200메가와트(MW)급 이하 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설
한국동서발전은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이 27일 연세대에서 열린 '2025년도 KSQM 공동 국제학술대회 시상식'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에 크게 공헌하고 최고의 경영성과를 창출한 경영인에게 수여된다.
권명호 사장은 취임 후 성장·혁신 중심의 전략을 통해 '
한국동서발전은 18~19일 '발전5사 미래에너지 혁신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발전 5사 임직원과 12개의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세미나의 중심에는 올해 4월부터 3개월간의 실증 평가를 거쳐 선정된 12개 중소
한국동서발전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5개를 수상하며 품질혁신 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이 주최했으며, 전국에서 320개 팀이 참가했다.
동서발전은 현장개선, 탄소중립 등 총 4개 분야에 출전해 금상 4개, 은상 1개를 차지했다.
한국경영학회, 경영학자 선정 제조업 부문 ‘혁신경영대상’에 고려아연 선정“국내 유일 전략광물 생산 고려아연, 글로벌 공급망 핵심기지로 주목”“친환경 소재·에너지 기업으로서 국가경제 기여,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고려아연이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경영학회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경영학회는 개인회원 1만여 명, 기관회원 20여 개사가
한국동서발전이 내달 울산에서 열리는 '2025 울산 전국장애인육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20일 본사에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도시락 구입비 1000만 원을 울산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내달 6~9일 나흘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600여 명의 장애인 선수가 참가한다.
울산에서 최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학회 경영혁신대상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경영 혁신 활동으로 국가 경제와 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융합학술대회에서 시상하고 있
한국동서발전이 안정적인 유연탄 수급을 위한 업계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17일 서울 마포 신라스테이에서 ‘2025 유연탄 협력사 간담회(EWP Coal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연탄 공급사 15개사, 선사 5개사, 하역사 세방, 석탄설비 운전사 한전산업개발 등 민간 협력사들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한국동서발전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 긴급 지원에 나섰다. 복구 성금 전달과 함께 협력사와의 합동 봉사로 피해 복구 현장을 직접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17일 당진발전본부를 중심으로 전날 새벽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당진 전통시장 일대에 긴급 복구 활동을 벌였다. 당일 당진지역에는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며 당진
한국동서발전이 초복을 맞아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 전달에 나섰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다.
동서발전은 15일 울산지역 홀몸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혜 대상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천받았으며, 전달된 식품은 여름철 면역력 증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전환 시대에 맞춘 안전관리 전략으로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분야 최고 평가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10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의 대표 여름축제를 후원하며 지역문화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
동서발전은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에 ‘2025 울산조선해양축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후원금은 축제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위한 기념품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며,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기발한
한국동서발전이 울산 지역 아동의 성장과 대학생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부방 프로그램 ‘드림 온(Dream:On)’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동서발전은 9일 울산 중구 가족센터에서 울산대학교, 울산 중구 가족센터와 함께 ‘드림 온(Dream:On)’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0일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발전소 건설에 착수하며 제주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와 에너지전환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서발전은 9일 제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서 ‘제주북촌 BESS 발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규 국회의원,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김호민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한국동서발전이 해외 진출 확대와 에너지 신사업,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화한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26일 “국내외 사업 확장과 신기술 기반의 미래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세종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력 공급자를 넘어 변화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선도자로
한국동서발전이 지역 대표 축제인 곡성 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지역 상권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2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곡성 세계장미축제 기간 '2025 칙칙폭폭야시장' 행사를 지원하고,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혀싿.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매년 5월 열흘간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장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
한국동서발전이 안전문화 확산 노력과 재해조사 및 비상상황 대응 능력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기관의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위험요소별 안전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동서발전이 풍력 발전량 예측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AI) 공모전을 열고, 청년 인재 발굴과 에너지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21일 ‘2025 풍력 발전량 예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동서발전의 출자회사인 경주풍력발전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량을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