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를 살해한 뒤 1년 가까이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숨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0일 군산시 조촌동 한 빌라에서 사실혼 관계인 B(40대)씨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전북 군산시 금강호휴게소 인근의 한 텐트 안에서 30대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군산경찰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금강호휴게소 인근에 설치된 텐트에서 A(37·여) 씨가 사망했다.
A 씨와 함께 있던 남성 B 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전날 A 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잠이 들었던 것으로
남자 친구가 있는 집에 불을 질러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여성이 체포됐다.
11일 군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A(40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군산시 임피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을 질러 함께 있던 남성 B(30대)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행인 2명을 치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 2명을 차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보행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
DL이앤씨는 전북 군산시 구암동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8일이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6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21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A(62)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군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4월 초 김 여사 관련 인터넷 기사에 “입만 열면 거짓말”, “조작 비리 전문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음주운전 적발은 민주당의 공천 완전배제 기준이어서 이 후보의 공천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비난 여론이 높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군산시의원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A후보가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군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A후보를
“밝혀지지 않았다면 계속 같은 범행을...”푸들 19마리 입양해 학대하고 살해한 40대 남성 신상 공개 청원
입양한 푸들 19마리를 학대하고 살해한 남성의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국민 청원이 답변 기준 참여 인원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해당 청원은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푸들만 19마리 입양, 온갖 고문으로 잔혹 학대 후 죽이고 불법 매립
강아지 19마리를 입양한 후 잔혹하게 학대하고 살해한 뒤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는 40대 A 씨가 재직 중이던 공기업에서 보직 해제됐다.
13일 군산 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현재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뒤 보직 해제 됐으며 현재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개들을 물속에 넣어 숨을 못 쉬게
“잔소리해서” 할머니 찔러 살해한 손자...검찰, 무기징역 구형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재판에 넘겨진 10대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6일 검찰은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정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18)군의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5년간 보호관
장례식장 조문을 마치고 돌아가던 현직 경찰관이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숨졌다.
19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전북 부안군 동진면 편도 2차 도로에서 군산경찰서 소속 A경위(50)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마주 오던 제네시스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A경위가 숨지고 제네시스 운전자
군산 야산 암매장 사건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3일 함께 살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A(23)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5월 12일 오전 9시쯤 군산시 소룡동 빌라에서 B(23·여)씨를 손과 발로 무차별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전북 군산 한 유흥주점에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용의자가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18일 이 모(55) 씨를 방화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 씨는 전날 오후 9시 53분께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건물 1층 라이브카페에 인화성 물질을 붓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3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신현우 옥시 전 대표 ‘내 연기 어땠어요’ 거짓사과 해명… “연기 아닌 얘기”
안중근 의사 몰라 본 설현 “불쾌감 느낀 모든 분께 사과”
동원 ‘마일드참치’ 유통 판매 금지…“성분 확인 뒤 회수여부 결정”
썰전 전원책 “최유정 변호사 착수금 20억원 듣보잡”
[카드뉴스] “훔친 여성 속옷 입으면 로또 1등” 무속인 말 믿은 도둑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 경찰서 사과문'
그것이 알고싶다 익산 약촌 살인사건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2년 전 똑같은 주제로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2013년 6월 15일 '979 소년범과 약촌 오거리 진실'편을 방영하고 2003년 최초 방송됐던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40대 택
[이런일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로 살해 위협을 가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8일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김모(30)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5시10분께 헤어진 여자친구가 일하고 있는 군산의 한 술집에 찾아가 "다시 만나자"라고 요구했지
유병언 군산행
세월호 실소유주로 1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과 조세포탈 혐의로 잠적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군산에 있다는 신고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유병언 군산 이동설'이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측근의 연막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10분 전북 군산 하구둑 인근 식당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군산 목격 신고가 오인신고로 확인됐다.
앞서 9일 오후 12시 10분 전북 군산 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유 전 회장을 봤다는 신고가 군산경찰서에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군산 하구둑 일대를 수색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했지만 유 전 회장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신고 또한 오인신고로 확인됐다.
오인신고로 인한 군산 일대 검문·검
군산 살인사건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살인을 저지른 아버지의 사건과 관련해 성관계에 강제성이 있었는지 여부에 수사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모(49)씨는 지난 22일 이틀간 외박을 한 딸(15)의 휴대전화에서 성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확인했다. 박씨는 딸을 추궁했고 딸은 "아
군산 살인사건
군산 길거리 한복판에서 충격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딸과 알고 지내던 최모(18)군을 찾아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모(47)씨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에게 아는 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