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줘"…헤어진 여친 살해위협 30대 검거

입력 2015-02-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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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로 살해 위협을 가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8일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김모(30)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5시10분께 헤어진 여자친구가 일하고 있는 군산의 한 술집에 찾아가 "다시 만나자"라고 요구했지만, 여자친구가 이를 거절한 것에 앙심을 품고 집에서 가져온 흉기로 "죽여버리겠다"며 살해 협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신문지에 흉기를 들고 다닌다는 시민의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 도주하던 김씨를 추격 끝에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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