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훔친 여성 속옷 입으면 로또 1등” 무속인 말 믿은 도둑 결국…

입력 2016-05-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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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훔친 여성 속옷 입으면 로또 1등” 무속인 말 믿은 도둑 결국…

여성 속옷을 훔쳐 입고 로또를 사면 1등에 당첨된다는 무속인의 말을 믿고 상습적으로 속옷을 훔친 50대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13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사업에 실패해 일용직으로 생계를 잇던 A(59)씨는 일이 계속해서 꼬이자 지난해 11월 점집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무속인이 ‘여성 속옷을 훔쳐 입으면 로또에 당첨돼 재기할 수 있다’고 말하자 A씨는 속옷을 훔치기 시작했는데요. 전북 전주를 비롯해 여러 곳에서 20번이 넘게 속옷을 훔쳤으며, 지난 3월 속옷을 훔치러 들어간 가정집에서 돈에 손을 댔다가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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