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순 호서대학교 교수가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제17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부동산분석학회는 지난달 28일 진행한 2025 하반기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이재순 호서대 교수를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1994년 학회 창립 이후 약 30년 만에 배출된 첫 여성 회장이다. 보수 성향이 강한 부동산 학계·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찬권 병리과 교수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병리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the Korean Society of Pathologists)에서 ‘대한병리학회 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병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로 꼽히는 해당 학술상은 최근 3년간의
서울대병원은 이호진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102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esthesia 2025)에서 ‘KSA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KSA)는 1956년 창립된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안전한 마취와 통증 관리의 발전, 전문의 양성, 학술 교류 확대를 목표로 매년 학술대회
대한통증학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KPS 2025 Annual Meeting)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0회를 맞은 이번 학술대회는 ‘통증의학의 근본을 다시 발견한다’란 취지로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치료를 넘어, 스포츠 손상 분야로 통증의학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정선경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연출했다. 학회 설립 47년 만에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1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공학회는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 ‘2025 추계학술대회 및 전시회’ 정기총회에서 차기년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제39대 회장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김양수 정형외과 교수가 제69차 대한정형외과 추계국제학술대회(KOA 2025)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공식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정형외과 진료, 연구, 교육 분야에서 국내외 학술교류를 선도하고 있다. 수련교육체계와 임상지침, 연구발표 플랫폼 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김 교수가 이사장으로 선출
자생한방병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의과대학인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원(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이 추진하는 ‘국제 통합의학 교육 및 임상 교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국내 유일의 참여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UCLA 의과대학이 주도하는 이번 플랫폼은 통합의학에 관심 있는 전
국내에서 최신 면역항암제와 표적치료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행사를 통해 국내 폐암 연구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한폐암학회는 글로벌 폐암 치료 연구의 협력과 혁신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6일부터 이날부터 7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KALC IC 2025’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학술대회에
알피바이오가 100% 천연원료로 만든 비만 개선 사업모델을 공개하며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를 활용한 일반 식품 시장으로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을 공식화했다고 3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식품영양과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회사가 보유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의 연구 개발과 사업화 현황을 공개했다.
부산시는 국내 최대 수산 전문 전시회인 ‘2025 제23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를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29개국 460개사가 참여하며, 전시부스는 1200개 규모다.
2003년 첫 회를 시작한 이 전시회는 세계전시산업협회(UFI) 인증을 받은 국제 수산 전시회다. 올해는
대한토목학회는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ICC아시아 토목공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행사인 제10회 아시아토목공학대회(CECAR10)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대한토목공학회가 주최하고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ACECC)에서 주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토목학회 회장, 학계, 산업계, 공공부문의 리더와 의사결정자들이 모여 지속가
메디포스트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69차 대한정형외과 국제학술대회에서 제대혈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의 임상적 가치와 최적화된 수술 전략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만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이후 약 13년간 축적된 카티스템의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 미세천공
29일 코엑스서 제15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학술대회 개최AI·BT·로봇 등 첨단기술 융합 ‘푸드테크 시대’ 집중 조명
국내외 식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로봇 등 첨단기술이 이끄는 ‘푸드테크 시대’의 흐름과 K-푸드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2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27일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중인 RPS 저해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임상2상 지속권고를 재확인받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IDMC 3차 회의에서 임상 등록환자 89명을 포함한 중간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대웅제약은 세계 최초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IPF)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임상 2상(NCT05389215)에서 3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IDMC)로부터 안전성
아시아 각국의 원격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원격의료학회(ATS)’가 공식 출범한다. 초대 회장으로는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선임되며, 창립 기념 행사로 24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도서관 우봉홀에서 ‘ATS 2025 아시아 원격의료학회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23일 ATS에 따르면 학회에는 한국, 일본, 베트남, 인도
김포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이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제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좌장으로 나서 학술교류의 중심에 섰다.
23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신경외과·정형외과 교수진과 척추전문병원장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총 3개 세션으로 지
전 세계 신경과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였다. 세계신경과학계 최대 학술행사인 제27차 세계신경과학회 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Neurology·WCN 2025)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신경과연맹(WFN)과 대한신경과학회(KNA)가 공동 주최했으며 약 100개국 3500여 명의 신경과 전문의
현대바이오사이언스와 자회사 현대ADM바이오가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의 적응증을 기존 암에서 자가면역질환으로 확장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회사는 이들 질병이 ‘가짜 내성’이라는 공통의 병리기전을 가진다는 사실을 전임상 연구로 확인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페니트리움 연구결과 발표회를 열고 류마티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