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제12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은 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기업 가운데 △경영성과 △우수기술 △국산 농축산물 활용 등 다양한 항목을 심사해 선정된 우수 기업에 수여된다.
2014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산 돈육을 기반
연휴 기간 전통시장서 장보면 최대 30% 환급
서울 자치구가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시장을 찾는 구매자들에게는 장바구니 물가를 덜어주기 위해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자치구에 따르면 일부 자치구는 이달 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중구는 행사 기간 내 신중부시장에서는 농축
킴스클럽 강남점 찾아 물가·수급 상황 점검…할인 한도 확대10월 1~5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병행 추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가격 안정 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나섰다. 대규모 할인행사와 전통시장 환급 지원으로 명절 물가를 잡겠다는 정부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송 장관은 28일
10월 1~5일 전국 249개 시장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 혜택구매금액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 환급…장바구니 부담 완화 기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국산 농축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명절 특별행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1일부터 5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1400여 종 마련릴레이 특가·카드 추가 할인·참여 이벤트 진행
농협몰이 추석을 앞두고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선물세트 특별 할인전에 나선다.
농협 경제지주가 운영하는 농협몰은 10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특별 할인전’을 열고 1400여 종의 농축산물·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행사 품
8월 4일부터 9일까지(6일간)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여름 휴가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여름 휴가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서울 자치구, 설 대비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구로구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품 증정 등중구,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래떡 증정 행사관악구 제수용품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혜택
서울 각 자치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구로구는 관내 전통시장에서 풍성한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구로구 내 전통시장에서
농협경제지주는 17일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대상, 동원F&B(에프앤비), 오뚜기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과 동반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억 원 상당의 쌀과 김치를 공동 기부했다.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은 올해 7월부터 12월 초까지 국
아마존·타오바오 등 글로벌 유통플랫폼 통해 우수 중기 제품 할인 프로모션전국 100여 개 행사로 전통시장·골목상권에 활기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9월 행사가 국내를 넘어 베트남 등 해외에서 함께 열린다. 아마존·타오바오 등 글로벌 유통플랫폼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할인 프로모션을 하고 전국에서 100여 개
NH농협은행이 우수 농식품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23 제10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다.
전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종자생산 및 비료ㆍ농약 도매업을 영위하는 ㈜제농 에스앤티 농업회사법인 등 9개 기업 대표가 수상자로 참
1년 만에 다시 찾은 의정부 제일시장…설 연휴 풍경 ‘정반대’고물가에도 인산인해…“정부 300억치 전통시장 상품권 뿌린 효과”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설이나 추석에도 명절 대목에 사람들은 이렇게 많이는 몰리지 않았어요. 명절 대목에 3년 만에 최대 인파로 오랜만에 장사할 맛 납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1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우리 농축산물의 수출은 3배가 늘었지만 미국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 규모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농축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이 높아지는 만큼 수입 증가에 대응해 자급률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한·미 FTA 10년, 농식품 교역 변화' 보고서에 따르
대선 후보들이 농업을 두고 식량안보와 기후변화를 책임지는 국가기간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임을 공감하면서 농정 공약을 제시했다.
230만명에 이르는 농어민 표심을 잡기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약속하는가 하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직불금 확대를 각각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이를 위해 관련 예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부터 농축산물 선물가액이 2배로 상향된다. 적용 기간은 명절 전후 30일간으로 선물가액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돼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 농축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설·추석 전 24일부터 당일, 후 5일까지 30일간 20만 원으로 상향을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농협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공급한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가정간편식(HMR)이 CU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농협은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 및 가정간편식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농협과 한돈자조금은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군인들의 식탁이 수입산으로 차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최근 국방부가 군 부실급식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식재료의 경쟁입찰 전환을 시범사업으로 실시하면서 국산 농산물과 수입산 농산물이 입찰을 통해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농축수산업계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한우, 한돈 농가는 가격경쟁력에서 수입육에 크게 뒤처지는 만큼 군대 식탁을 수입 축산물
취약계층을 위한 농식품 지원사업 내년 예산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농정 예산 비중이 매년 감소해 농업을 홀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발표한 내년 정부 예산을 살펴보면 먹거리 관련 3대 사업 예산 약 570억 원은 전액 삭감됐다. 삭감된 예산은 임산부 친환경농식품 지원사업 예산 196억2000만 원,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올해 설을 맞아 농산물과 가공식품 판매액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선물 가액 상향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12개 주요 유통업체의 농식품 선물 판매액이 125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05억 원에서 56.4%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