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만들어 전 세계 120개국에 수출된 글로벌 3D 애니메이션 '치치핑핑(ChiChi PingPing)'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부산 소재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리모아는 12일 “오는 2027년까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치치핑핑’은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K-애니메이션으로, 한때 부산관광공사
전통·현대 융합…한류 확장했지만해외서 기획·유통…한국은 배제돼‘인력·기술·투자’ 성장동력 일깨워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돌풍을 보는 한국의 속내는 복잡하다. K팝 아이돌이 악령을 무찌른다는 이야기의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다. K팝과 애니메이션이 결합해 뜻밖의 바람을 몰고 오자,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인
애니플러스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 등 기대감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애니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61% 오른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주요 지식재산권(IP)인 일본 애니메이션을 수입해 자사 TV채널, OTT 등 국내외 플랫폼으로 유통하고 MD와 이벤트 사업을 운영한다.
D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에스이엔엠이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 '너자(Nezha)2'로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엔에스이엔엠은 중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광선미디어(ENLIGHT MEDIA)가 제작한 대표 애니메이션 영화 '너자2'의 국내 독점판매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세계적으로 흥행한 '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 성장세, 2023년 기준 첫 연매출 1조 돌파'하츄핑'·'퇴마록' 잇단 흥행…K애니, 가족·성인 관객 모두 사로잡아문체부, 2029년까지 1500억 원 규모 애니메이션 특화펀드 조성
한국 애니메이션이 부상하고 있다.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매출은 2023년 첫 1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사랑의 하츄핑’이 매출액 111억 원을
"국내 애니 산업, 기술보다는 '문화 소비' 격차가 문제"정부 지원은 '찔끔', 민간 투자는 '제로'⋯K애니 이중고디즈니·지브리처럼 '세계관 브랜딩' 해야 장기적 발전
지난해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에 이어 올해 상반기 '퇴마록'이 한국 애니메이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알사탕', '이 별에 필요한', '킹 오브 킹스' 등 다채로운
중예산 영화 제작 위해 100억 원 예산 편성애니메이션 산업 발전 계획…상반기 中 발표K문학 국제 확산 위한 번역대학원대학 설립유인촌 장관 "문화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피해 관광사업자 대상 500억 원 규모 특별융자 시행, 중예산 영화 지원 예산 100억 원 편성, 한국문학 확산 위한 번역대학원대학 설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더핑크퐁컴퍼니가 내달 21일부터 KBS 1TV를 통해 ‘핑크퐁과 호기: 새 친구 니니모’ 시리즈를 국내 최초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6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억 뷰, 누적 구독자 2억 명을 돌파하며 강력한 IP(지식재산권) 파워를 입증, K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국내 애니메이션 총괄기획 제작사 스튜디오미르는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 ‘와치맨:챕터 1’이 지난 13일 해외 송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디지털 버전 공개에 이어 27일 4k 블루레이 버전 공개도 앞두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치맨:챕터 1’은 앨런 무어와 게이브 기븐스의 상징적인 코믹스를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스튜디오미르는 이
네이버웹툰은 신의 탑 애니메이션 2기 ‘왕자의 귀환’을 7일 밤 11시에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플러스’에서 자막판과 더빙판을 선공개하고, 1시간 뒤 12시부터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왓챠, 웨이브, 라프텔에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일본에서는 지상파 TOKYO MX와 BS닛테레(日テレ)를 비롯해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훌루 등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기업 주식회사 투니모션은 제7회 공명전에서 투자자 최다 득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명전'은 공명파트너즈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개인 엔젤투자자들이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투자하는 투자 프로그램이다. 제7회 공명전은 엔터(콘텐츠, 웹툰, 게임 등), 패션 뷰티 섹터의 혁신적인 스타
웹툰 원작 숏폼시리즈 애니메이션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가 글로벌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니모션(Toonimotion)은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가 싱가포르 최대의 미디어 그룹이자 지상파 방송 독점 사업자인 미디어코프(mediacorp)에서 운영중인 OTT플랫폼 미와치(meWATCH)를 비롯해 중국의 3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가 16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어 상장 후 성장전략을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유재명 스튜디오미르 대표이사와 권재현 스튜디오미르 이사는 서두에서부터 애니메이션 업종 속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강조했다. 유 대표는 “스튜디오드래곤과 같은 제작사로 봐주시면 된다”고 언급했고, 권 이사는 “키즈 콘
정부가 애니메이션 전문펀드에 2025년까지 5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또 애니메이션 제작 비용 세액공제 대상을 확대하고 각종 창작 및 제작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애니메이션 업계 간담회와 민관 정책협의체,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 자문을 통해 수립한 이번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한 SBS 방영 드라마 ‘모범택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중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다. 웨이브는 SBS와 공동 투자해 ‘모범택시’를 제작했고, 독점 판권도 사들였다. ‘모범택시’의 인기는 곧 웨이브의 유료 가입자 증가로 이어졌다. 올해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한 데 더해 신규 유
LG유플러스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몬스터스튜디오에 지분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2016년 설립된 몬스터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중심 융복합 콘텐츠 제작사다. 대표이사이자 연출자인 정지환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앨빈과 슈퍼밴드3’같은 헐리우드 영화, ‘꼬마
창립 1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가 2D 애니메이션에서 3D(풀 CG 애니메이션 등)로 제작 분야를 확장하는 데 속도를 낸다.
넷플릭스 등 탄탄한 고객사을 기반으로 높은 질의 작품 제작 능력이 입소문을 탔으며, 기업 규모가 커지는 끝에 기업공개(IPO)까지 앞두고 있다.
29일 권재현 스튜디오미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6억뷰의 글로벌 인기 웹툰 '노블레스'를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인기작 '노블레스'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다음달 7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의탑', '갓 오브 하이스쿨'에 이어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다음달 7일 밤 10시
46억뷰를 자랑하는 글로벌 웹툰 ‘노블레스’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난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노블레스’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10월 7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의탑’, ‘갓 오브 하이스쿨’에 이은 세 번째 애니메이션이다.
국내에서는 10월 7일 밤 10시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처음으로 방영된다. 해외에서는 ‘크런치롤(Cru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서비스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이 중국 텐센트 TV 드라마 원작인 ‘전직고수’의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독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직고수’는 중국판 게임 판타지 소설로, 탑랭킹 프로게이머가 7년 동안 몸담았던 프로팀에서 추방되어 바닥부터 새롭게 전설을 만들어 나가는 성장 스토리다. 이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