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단일 프로젝트 최대 규모1534병상·7개동⋯63개월간 공사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약 3조원 규모의 종합병원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창사 이래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액이다.
17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가 발주한 '뜽아(Tengah) 종합병원' 공사를 약 21억5000만달러(약 3조원)에 수주했다. 지난해 쌍용건설
수도권 비아파트 착공 3년째 1만가구대공사비·이자 부담에 신규 사업도 위축매입 수요 위축에 공급 회복도 ‘난항’
수도권 비아파트 공급이 극심한 침체에 빠졌다. 다세대·다가구 등 일반주택 착공은 최근 10년 평균의 4분의 1수준까지 쪼그라들었다. 2021년과 비교하면 80% 가까이 줄었다. 전세 사기 이후 수요 위축에 공사비와 이자 부담까지 겹친 가운데 정
정부가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 교통 인프라 등을 앞세워 해외건설 수주 다변화에 나선다. 해외 32개국의 장·차관과 발주처,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인프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주요 다배출기업, 업황 부진 속 2021년 대비 2025년 배출·생산량 동반 감소포스코 배출 11%↓·조강생산 9.7%↓…2파이넥스 생산 축소 영향 삼표·롯데케미칼도 클링커·주요 화학제품 생산 줄며 배출 감소 생산단위 배출량은 소폭 개선…구조적 감축은 공정 전환이 관건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 동안 철강·시멘트·석유화학 등 다배출
원전·SMR·데이터센터 인재 확보전전문인력 부족에 업체 간 이직도 활발
건설업계의 채용 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건설시장 침체로 전반적인 채용문은 좁아지고 있지만 원자력발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사업은 인력 확보 움직임이 활발하다. 다만 관련 사업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은 부족해 업체 간 인재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설계 변경·공기 연장에도 추가 공사비 못 받아”을지로위 접수 해외 하도급 조정 신청 7건
해외 건설현장에 진출한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설계 변경과 공기 연장 등에 따른 추가 공사비를 제대로 정산받지 못하면서 자금난과 법적 분쟁에 내몰리고 있다.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473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고 있지만 해외법인
상반기 건설 수주 116조원 ‘3년 만에 최대’…공장·창고 수주 18.2조 역대 최고치 경신18.4GW 데이터센터·전력난 해법 ‘가스·SMR’ 집중…현대·GS·두산 등 대형사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국내 대형 건설업계가 주택 경기 둔화의 그늘을 완전히 벗겨내고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에너지 설비가 주도하는 ‘비주택(Non-Housing) 슈퍼사이클’에 진입
2025년 건설업조사 결과(잠정)국내공사액 297조원…19조원↓
작년 국내 공사액이 건설업황 부진으로 1년 전보다 20조원 가까이 줄어들면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건설업 조사 결과(잠정) 공사실적 부문'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 공사액은 335조원으로 1년 전보다 7.9%(29조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방한 중인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원자력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26일 오후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했다고 27일 밝혔다.
레 마잉 훙 장관을 비롯한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베트남석유화학공사(PVN) 관계자들은 한국-베트남 산업공동
남부발전, 가스복합화력으로 흑자…他발전사 태양광·수소·가스 등 다각화 공략'대미 투자 1호'로 LNG 발전 유력 검토…팀코리아 동반 진출 플랫폼 기대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국내 발전공기업 5사가 성장 한계에 직면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최대 전력시장인 미국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특히 남
매출 1조1669억원, 전년比 14.3% 증가세아제강 영업익 326억원…북미 강관 호조에 54.3%↑하반기 노퍽 뱅가드 생산 본격화…수익성 개선 기대
세아제강지주가 올해 2분기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세아윈드의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적자를 냈다. 주력 계열사인 세아제강은 북미 에너지용 강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50% 넘게 늘었다.
세아제강
‘디에이치 방배’ 그랜드 프라이즈 등 최다 수상
현대건설이 ‘K-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 2026’에서 조경 분야 최고상을 포함해 총 8개 작품을 수상하며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그랜드 프라이즈 1개, 골드 위너 1개, 위너 6개 등 총 8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LS증권은 건설·원전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국내 3대 메가 프로젝트라는 정책 목표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18.4기가와트(GW) 증설이 제시됐다”며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LS증권은 장기 최선호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을 유지했
대우건설이 참여한 글로벌 컨소시엄이 모잠비크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인 ‘로부마(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의 미드스트림 설계·구매·시공(EPC) 업체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5일 로부마 LNG 1단계 사업주의 대표사인 엑손모빌 모잠비크로부터 LNG 액화플랜트 건설을 위한 EPC 업체로 선정돼 사전 설계·구매 및 시공성 검토 업
DL이앤씨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 복지를 확대한다. 현장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작업중지권 인센티브와 폭염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DL이앤씨는 '안전 최우선' 경영 목표에 따라 사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현장과 시스템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개편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매출 6조1073억원·영업이익 577억원 기록판매량·제품가격 개선에도 전년 수준 수익성 회복 못 해데이터센터·반도체 팹·원전용 고부가 철강재 판매 확대
현대제철이 올해 2분기 판매량 증가와 제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수익성을 회복했다. 하반기에는 국내 첨단산업 투자와 인프라 건설 확대, 고부가 철강재 판매 증가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장형 실습·진로 멘토링 진행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주요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건설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
하도급법 개정안 6월 30일 발의추가 공사비·분쟁 비용 피해 잇따라국외 건설위탁·계열 외국 법인 적용국제중재 전속 조항 부당특약 규정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추가 공사비를 받지 못하거나 국제 분쟁 비용을 떠안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공정한 거래 질서가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합니
24일 오전 10시 체결식 개최시공능력 21~50위 건설사 참여상생협약 통해 불공정거래 근절
공정거래위원회와 건설업계가 잇따라 상생협약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며 원·하도급 간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전문건설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원자력사업단 대표 직속 거쳐 본부급 확대닌투언2 참여 모색…베트남 네트워크 활용LNG·이라크 공략…해외 신규수주 135.2%↑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인수단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해외사업 확대에 경영의 무게추를 싣고 있다.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해외 도시개발·인프라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 대우건설의 글로벌 사업 지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국내 건설 현장의 연령 구성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 취업자 통계를 살펴보면 50대와 60대 이상 종사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20·30대의 비중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고령화와 인력난이 동시에 진행되며 생산성과 안전 관리 부담까지 확대되고 있다. 자동화 기술 도입, 숙련 인력 확보, 외국인 노동력 활용 등이 대안으로 거론
‘워라벨’이라는 신조어가 뜨고 있다. 워라벨은 Work and Life Balance을 합성한 신조어이다. 개인의 일(Work)과 생활(Life)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퇴근 후 그리고 주말에도 SNS로 여전히 일에 시달리는 현재 기업 풍토에 반발해서 나온 용어로 보인다.
어찌 보면 일과 개인 생활을 균형 있게 해야 한다는 것
“자네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야?” 1994년 1월, 현대건설 이사였던 최동수(崔東秀·77)씨가 사직서를 내밀자 고(故) 박재면 회장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삼성이나 롯데에 가려고 그만두는 거냐?”는 물음에 “기타를 만들겠다”고 대답하자 더욱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1위 업체였고, 잘 나가는 건축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