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종대 합격 후 반수를 거쳐 올해 시립대에 또다시 들어간 어모 군은 “인터넷 강의, 교재 비용 모두 버거워 학업은 먼 산처럼 보였다”며 “‘서울런’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대학 진학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했다.
어렸을 때 몸이 좋지 않아 학업을 중단해야 했던 김모 양은 올해 성균관대 의예과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앞길이 막막해 낙담하고 있던...
스페인어권 거주 경험이 있는 스페인어 전공자 선생님들이 전용 교재로 1대 1 화상 수업을 진행하여, 전체 과정(29개월) 수강 시 델레 A2 및 수능 스페인어 수준의 어휘를 습득할 수 있다. 6월 처음 시행되는 주니어·청소년 대상 스페인어 능력 시험인 ‘세트(SET)’ 준비를 병행 가능하며 수업 과정 수료 시 기존 어린이 대상 스페인어 시험보다 빠른 3개월 과정으로 1급...
실효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일본의 전략에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민방위 교재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된 것이 실수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실수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사례는 나중에 역사적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책임자를 찾아서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비상교육은 일본 내 어학원, 대학교에 마스터케이 플랫폼을 수출한 데 이어 일본 출판사와 비상 한국어 교재 및 TOPIK 모의고사 교재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비상 한국어 교재는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초급 1’ 교재의 경우 4000권의 초판이 모두 완판되며, 현재 2쇄 출간 준비 중이다.
비상교육은 이번 EDIX에 이어...
365키즈키트는 학령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양육을 돕기 위해 책가방, 신발 주머니, 학용품, 학습교재 등으로 구성된 학습용품이다.
KB손보는 2014년 5월 홀트아동복지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11년간 양육 물품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미혼 한 부모 가정의 아동 총 3348명을 후원했다.
구 사장은 "365베이비케어키트와 365키즈키트 지원...
비상교육은 독일 후버 출판사와 ‘비상 한국어’ 교재 판매 계약을, 미국 K-라우드 랭귀지 랩과 ‘마스터케이(master K)’ 플랫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선진국 시장을 지속 공략해 미국, 일본, 독일, 싱가포르에 마스터케이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마스터케이는 실시간 화상 수업, 이러닝, 학습관리시스템(LMS), AI 발음 연습 기능 등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전문 통역사를 동행한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명예 통역관 지정으로 아침 TBM 및 신규·정기·특별교육 시 동시통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국가별 더빙·번역 교재를 배포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사소통 미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 세대를 키운다’는 ESG 슬로건에 따라 지식, 재능 기부 차원에서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의 인터뷰 및 교재 검수에도 참여, 청소년 6824명(연인원 기준)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까지 함께 모여 탄소 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도...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구매, 자격증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5월 1일부터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자녀 주소지의 가족센터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영숙 차관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또래 청소년과의 학력격차를 줄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발간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판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와 절세를 보다 잘 이해하고 실질 수익률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교협은 해당 가이드북을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에 배부하고, 집합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일반인들도 손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이북(E-book)으로 제작해 투교협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일반인의 AI 이해와 AI 활용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AI 윤리교육 교재도 공개했다.
특히, 최근 오픈AI 소라 등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범위가 기존 텍스트 생성에서 영상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뮌헨 안보회의 ‘기만적 AI 사용방지를 위한 기술 합의문’ 발표, 유엔총회 ‘AI 결의안’ 채택 등 AI 관련 글로벌 논의가 활발해지는 정책환경 속에서 국내 AI 윤리·신뢰성...
아이스크림에듀는 북아이피스가 운영하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에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 학습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중학교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선보인 홈런 중등 콘텐츠는 수준별 단원평가와 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다. 수학과 사회, 과학, 역사 총 4가지 과목으로, 엄선된 2400문항을 포함하고 있다.
수준별 단원평가는 단원별 주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6일 이주근로자의 산업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산업유형별‧작업장 유형별로 '실무한국어 교재' 개발을 제안하는 등 국내 거주 이주민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 제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특별위원회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특위는 국내 거주...
한편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정부 방침대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한 채 출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8일 발표한 '2025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학생들이 공교육 범위에서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로 출제할 계획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다.
킬러문항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지난해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고도 역대급 난이도의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오 평가원장은 이에 "지난해 일부 과목이 어려웠다는 평가를 면밀히 분석해 적정 난이도를 확보하려고...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다. 올해도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
올해 수능도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고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지난해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고도 역대급 난도의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입시는 의대 정원 증원과...
지금도 늘어나고 있다”라며 “회사에서 교재를 많이 만든다. 그것을 신용카드로 계산하다 보니 그렇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승제는 EBS 강의 수입을 전부 기부하고 자체 장학 재단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조금씩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초등 수학만 알면 할 수 있는 ‘50일 수학’을 하고 있다. 이걸 통해서...
이번 계약으로 한국어학과가 개설된 베트남 내 46개 대학 중 약 52%인 24개 대학이 클라스와 비상 한국어 교재를 활용해 한국어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클라스는 터치스크린과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에듀테크 기반 양방향 스마트러닝 한국어 학습 솔루션이다.
베트남 정부는 2021년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공교육 영역에서 한국어 위상이 올라간...
집중지원반 수강생들에겐 기존 1인당 연 5권 제공하던 학습교재를 최대 30권까지 지원하고, 수강 가능 교과 사이트도 확대(1개→2개)한다. 경험이 풍부한 멘토를 선호하는 수강생을 위해 퇴직 교원 등이 멘토로 나서는 ‘4050 시니어 멘토링’도 올해 처음 실시한다.
구 국장은 “서울런 수준을 높이고 서울런 참여자들이 다시 후배들의 멘토로 나서는 ‘희망의...
집중지원반 수강생들에겐 기존 1인 당 연 5권 제공하던 학습교재를 최대 30권까지 지원하고, 수강 가능 교과 사이트도 확대(1개→2개)한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개천에서 용나기 어려운 냉혹한 현실 속에도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는 서울런의 효과가 올해 대학 진학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