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초등학생들이 부른 '꿈꾸지 않으면'이 경기도 31개 시·군을 누빈 44일간의 학부모 순회를 마무리했다.
아이들 앞에서 고개를 숙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이튿날 공개한 글에서 특수교육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장애학생 학부모들의 호소를 직접 들은 뒤 임시방편식 지원에서 벗어나겠다는 것이다. 11월 장애학생 학부모와 특수교사,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해남군교육재단에 따르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로봇을 만들고 제어해 보는 '창의융합 레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다 부모·자녀가 함께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청소년 가족 진로소통 캠프'도 한다.
행안부,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리더십 국제교류회 세션 개최한국·스코틀랜드 정책 공유…중앙·지방정부 협력 방안 모색
세계 15개국 사회연대경제 주요 인사들이 서울에 모여 국가 차원의 지원 정책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의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관련 정책 동향과 스코틀랜드의 지역순환경제 사례를 공유하고, 정부 정책이 현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
구미시는 14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구미 대도약 비전 보고회’를 열고 3대 혁신(경제·정주·공간) 비전 제시와 함께 ‘지역경기 살리기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김장호 시장은 보고회에서 “취임할 당시 구미시는 기업도, 자신감도, 자존감도 빼앗긴 채 의욕이 없는 상태였다”며 “취임 후 혁신과 혁신, 또 혁신을 실천한 결과 대형 국책사업
SK가 AI 시대에 맞는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학위나 취업 보장 대신 참가자가 직접 문제를 찾고 AI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커리어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SK는 2년제 비학위 프로그램 ‘SK AIGEN(아이젠)’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젠은 ‘AI’와 ‘세대(Generation)’를 합친 말로, AI에 익숙한 청
65개국 참여…20명 수상자 선정‘들개·들깨’부터 아빠·아파까지 우리말 경험 담아
전 세계 65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어린이 2100여 명이 그림일기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겪은 경험을 선보였다.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6일부터 30일까지 국회의원회관과 교육부,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2026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 방안발전5사→'한국발전' 단일법인으로석유+가스公, 4개 항만공사도 통합유사·중복 정비…직원 고용승계 보장
정부가 발전 5사를 하나로 합치는 등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하는 고강도 기능개혁을 추진한다. 4개 항만공사, 석유·가스공사도 각각 하나로 통합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개발·주거복지 기능을 분리한다.
정부는 3일 공공기관
최정만·김민재 나란히 장사 등극지역 홍보·사회공헌으로 브랜드 가치 높여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최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백두장사를 석권하며 통산 11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최정만 선수는 금강장사에 올라 개인 통산 26번째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고, 김민재 선수는 백두장사에 등극하며 개인 통산 21번째 장사 타이틀
모스크바서 한국어교원 46명 대상 연수…러시아어권 맞춤형 교재 활용법 교육올해 러시아어권에 한국어 교재 1만1000여 권 보급…한식 체험 교육도 확대
교육부가 러시아 현지 학교에서 K-팝과 K-푸드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 한국어교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교육부는 27일부터 3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
영암군 영암읍에 거주하는 김의순(79)씨가 직접 밭을 일궈 모은 200만원을 영암군 미래교육재단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올해로 3년째다.
김 씨는 평생 농사를 지으며 4남매를 키웠다. 지금도 직접 밭을 일궈 얻은 수익 일부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내놓고 있다.
김 씨의 기부는 생전 "남에게 베풀며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던 부친의 가르
미취학 아동 맞춤 한국어교재 개발…전체 4.3만 권 중 절반가량 미국 공급PPT 수업자료도 첫 선…교사 연수·교재 재배분으로 한국어교육 지원 확대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미국 내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처음으로 재외동포 유아용 한국어교재를 보급하고, 미국 지역 한글학교에는 교과서와 교재 18만5000권을 지원한다.
교육부가 해외 현지 교육자들을 초청해 한국어교육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교육자들은 AI 기반 한국어교육 사례와 교육정책을 공유하며 자국 내 한국어교육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제24회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학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과 AI 시대 인재상 대담"'생각·적응·공감' 인간만의 경쟁력…사회문제 해결하는 인재가 미래 주역"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이 AI 시대에는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보다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회장이 지난달 22일 서
AI 시대 인재상 변화 강조…신진 연구자 지원 확대한국고등교육재단, 첫 'KFAS 신진학자상' 수여52년간 장학생 5300명 지원·박사 1000명 배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한국고등교육재단(KFAS) 이사장이 AI 시대를 이끌 인재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진 연구자 지원 확대에 나섰다.
2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강남구 한
반도체 기반 신경 신호 측정 기술 소개신경망 분석 정밀도·규모 동시 확보
반도체 칩을 이용해 수천 개 뉴런 내부의 전기 신호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개별 세포 수준의 정밀도와 대규모 신경망 분석 능력을 동시에 확보한 성과로, 뇌의 정보처리 원리를 규명하는 신경과학 연구는 물론 차세대 뉴로모픽 컴퓨팅 기술 개발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
이행률 91.7%…주민배심원단 통해 행정 신뢰 높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6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 자료를 토대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서울시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기반의 수업·평가 혁신을 확대하며 ‘한국형 바칼로레아(KB)’ 구축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 IB 관심학교’ 공모를 통해 91개교를 신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IB 관심·후보·인증학교를 포함해 총 106개 학교가 운영된다.
IB는 비영리 국제 교육재단인 IB에서 1968년부터
정부와 재계가 저성장과 지역소멸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합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시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열린 ‘가치와 성장 포럼’에 참석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정책·기업·합계 관계자 150여 명과 지역·사회 가치 기반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윤
사회적가치연구원 ‘2026 가치와 성장 포럼’성장 둔화 넘어 ‘사회적 가치’ 기반 성장 강조정부·기업 협력 통한 새로운 성장 생태계 필요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 가치와 성장 포럼’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기업 성장과 연결하는 인센티브 기반 성장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전날 서울 한국고등교육재단 컨
교보생명이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2026년도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은 2003년부터 보육원 퇴소 청년과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희망다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장학금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며 성적 우수 장학금과 교보문고 도
법무법인 원은 기업법무와 송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안성준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안 변호사는 제37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27기를 수료한 후 20여 년간 법관으로 재직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청주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할 말은 다 하고 센 듯 보이지만 공감이 가니 유쾌하다. 과거는 마음에 두지 않고 현재와 미래만을 이야기한다. 돈과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게 삶의 철학이지만 쓸 때는 통 크게 쓰는 여장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제가 된 시니어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기부한 676억 원을 포함해 2012년부터 세
한강변의 노른자위 땅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중 한 곳인 성동구. 그리고 성동구의 중심지가 된 ‘성수동’. 서울숲공원과 최고급 주상복합단지 호재에 강남 접근성까지 갖춘 성수동 상권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을까.
서울 성동구 성수동은 작은 골목에 공장들과 자동차공업사들이 들어선 준공업지역이다. 하지만 서울숲공원이 인접한 데다 강남 접근성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