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교사를 입건하기 전에 교육감 의견부터 들으라는 요구가 국회 앞에서 나왔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교육활동보장법 개정 촉구 전국교원집회'에서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에 대한 교원책임 면제 △교원 대상 무고 가중처벌 △입건 전 교육감 의견 청취 등 3가지 입법을 국회에 요구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감 ‘정당한 교육활동’ 의견·경찰 무혐의 땐 검찰 송치 않도록 추진수사 기간 단축도 검토…교원 3단체 집회 참석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 현장에서 무분별한 고소·고발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추진한다. 교육감이 정당한 교육활동이라고 판단하거나 경찰이 무혐의 의견을 낸 경우 검찰에 송치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전국 교원 1356명 조사…96.5% “최근 5년간 학생 문해력 저하”교사 83.8% 지도 부담 호소…63.6% “기초 문해력 집중 지원 확대해야”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단순한 어휘력 부족을 넘어 학교 수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교사들의 인식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사 10명 중 8명은 학생들이 글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수업이나 의사소통에
경기지역 교원3단체 대표들이 취임 100일을 맞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축하는 길지 않았다. 꽃다발이 오간 대강당은 곧바로 교사 300여명이 악성 민원과 교육활동 침해, 행정업무 부담을 꺼내놓고 교육감이 그 자리에서 답하는 토론장으로 바뀌었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안 교육감은 7일 오후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마친 뒤 경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교육청 권한만으로는 풀 수 없는 학교 현안을 들고 다시 국회를 찾았다.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뜻하는 '교사시민권', 현장체험학습 사고 때 인솔교사를 보호할 면책 제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세 가지다.
여야 대표를 만난 지 20일도 안 돼 이번에는 법안을 직접 다루는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들 앞에 같은 과제를 내놨다.
1일 이투
"폰을 끄고 나를 켜다."
29일은 어른과 아이가 같은 날 다른 자리에서 같은 약속을 한 날이다. 오전에는 국회에서, 오후에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김남국·김재원 국회의원, 송수연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최승일 전 화성고 교장, 학부모 대표들과 나란히 서서 '청소년 SNS 3대 개혁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현장교사 800여명이 꼽은 학교의 불합리한 관행 100가지 개선에 착수했다.
정보기기·CCTV 관리처럼 교육청이 조정할 수 있는 업무와 교원의 정치기본권, 아동학대 관련 법령 개정처럼 국회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나눠 추진한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안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경기교사노동조합으로부터 ‘
교사노조, 장문 서술 폐지·학교급별 학생부 체계 개편 요구"비슷하면 복붙 감사"…교사 평가권 보장·교원 확충도 촉구
학생부 '복사·붙여넣기(복붙)' 논란이 교육 현장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교원단체가 학생부를 입시 변별 중심의 기록에서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기록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며 교육부를 향해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31일
교육감이 규탄집회의 한복판에 섰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14일 경기교사노동조합이 도교육청 앞에서 연 교권침해 규탄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교사들과 함께 피켓 대열에 섰다.
감독기관의 수장이 노조의 요구 현장에 서서 내놓은 답은 명확했다. "하늘이 두쪽 나더라도 선생님을 지키겠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안 교육감은 1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
부모 신고 비중 5년 새 16.1%→33.9%교원단체 "정서학대 기준 명확히 해야"
서이초 교사 순직 이후 교권 보호 제도가 잇따라 도입됐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여전히 아동학대 신고 부담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모에 의한 신고는 최근 5년 새 두 배 이상 늘었고 교원단체들은 정서학대 기준을 손질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국회를 향해 후속
서이초 3주기 추모의 검은 옷이 채 마르기도 전에, 교사들은 우비를 입고 다시 거리에 섰다.
경기도교육청이 교권보호단을 출범시킨 지 하루 만인 14일, 경기교사노동조합은 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현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무너지고 있다"며 즉시 가동을 촉구했다. 환영과 절박함이 뒤섞인 현장의 목소리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청 출입구를 가로막던 차단게이트가 뜯겨 나갔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일주일 만에 '경기교육 불통의 상징'으로 지목해온 광교남부청사 스피드게이트를 전면 철거하며 열린 교육청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두렵지 않기 때문에 감행하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해야 하기 때문에 감행하는 것이 참된 용기"라는 말과 함께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민선 6기 경기교육 대전환의 첫발을 내디뎠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안 당선인은 이날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을 인수위원장으로, 이건 전 세마고 교장을 수석부위원장으로 구성했다. AI교육대전환 특별위원회 위원장
#최근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현장체험학습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학생들에게 붕어빵을 사줬다가 A 학부모부터 아동학대 신고를 당했다. 학부모는 자신의 아이는 단 것을 먹으면 흥분하고 집중을 못 한다며 ‘붕어빵을 사준 것부터 선생님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교사는 이같은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해당 학생이 다른 친구들과 똑같은 갯수를 먹으려 할 때
과도한 사법제재에 일선 위축 우려법리잣대로는 진료·교권 회복 안돼무고죄 강화해 엄벌 대처 고려해야
법원이 술에 취해 뇌경색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진료한 전공의 2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무려 8년 전인 2018년에 일어난 일에 대한 뒤늦은 판결이었다. 이미 민사소송을 통해 상당한 금전적 보상을 받아낸 환자 측이 형사소송까지 제기한 결과였다. 의료계가
교총·전교조·교사노조 등 교육부 행사 보이콧‘교사의 다짐’ 추진 논란…“관제행사” 반발교권침해·악성민원 누적에 현장 불신 확산
제45회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부가 마련한 기념식에 주요 교원단체들이 잇따라 불참을 선언하면서 교권 회복을 둘러싼 교육현장의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제45회 스승의날 기념식’을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현장의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 등 교육활동이 안전사고 책임 부담과 반복 민원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교사를 보호할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강석조 초등교사노조 위원장은 15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장학습만의 문제가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교사노동조합은 24일 전라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책협의회 체결식’을 열고 교사 근무여건 개선과 교육활동 보호 등을 위한 정책 협력에 합의했다.
이번 협의에는 교사 근무여건 개선 및 본질업무 회복, 교육활동 보호, 학교 행정업무 경감, 학생생활지도 개선 등 47개 의제가 포함됐다.
양측은 교사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
교육부가 위기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 체계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전담 인력 140여 명을 확충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시도교육청의 인력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장학사와 일반직 공무원을 포함한 총 141명의 정원을 확보했다. 학맞통 업무가 학생 지도뿐 아니
고교학점제 시행 1년 만에 학점 이수 기준이 일부 완화됐지만 학교 현장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반영하도록 완화됐으나 공통과목에는 출석률과 학업 성취율을 모두 적용하면서 교사 업무 부담과 학생 낙인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가교육위원회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4차 회의를 열고 고교학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