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로 분산된 국민 참여창구가 범정부 국민 참여창구로 확대 개편된다. 국민은 어떤 정책이든 단일 창구를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국민주권정부 정부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인공지능(AI) 도입과 업무방식·공직문화 전반의 혁신을 통해 ‘국민이 주도하고 AI가 뒷받침하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1일 김포시의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김포 대도약의 성과가 일상에서 직접 확인되는 해”로 규정하며 민선8기 4년차 시정을 이끌 4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그동안의 3년은 김포의 가능성을 성과로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성과를 토대로 시민이 상상한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단계에 진입한다”며 “예산이 시민의 삶을 바꾸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과 제도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우송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시대를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힘을 쏟는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대전광역시 동구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철도물류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준 CFS 인사팀장과 정병현 우송대 철도물류대학 물류시스템학과 학과장, 한석희 물류시스템학과 교수 등 주요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과 정책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
교육부가 바이오와 로봇 등 신규 분야를 선정해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에 내년 1209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7일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운영계획(안)을 안내했다. 이번 안내는 선정 희망 대학의 준비기간 확보 등을 위한 사전 안내로, 정부안 기준으로 선정 규모 등을 제시한 것이다. 이후 국회 예
유한양행이 충북 청주 생명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 다양성 교육은 교과목과 연계해 △이끼의 특성과 역할 △이끼와 미래 환경 △가을 식생의 변화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서울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제2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대상은 아이들의 학습과 정서 지원에 힘써온 대학생 연합 교육봉사 동아리 키즈유나이티드에게 돌아갔다.
우정선행상은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선대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제정했다. 코오롱그룹이 1999년부터 사외보 ‘살맛나는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가 2026학년도 1학기부터 「노인복지요양학과」를 신설하고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요양·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신설 학과는 사회복지, 요양, 노후설계 등 현장 밀착형·자격 연계형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과 학위를 함께 얻는 실용 중심 학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노인복지요양학과는 총 3개의 하위 과정을
“입원은 싫지만, 병원학교가 좋아서 병원에 오는 친구들도 있어요.”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연세암병원 병원학교의 이야기다. 병원학교는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입원 또는 통원치료가 필요한 건강장애 학생들을 위한 ‘병원 안 작은 학교’다. 정교사 두 명, 심리상담가, 자원봉사자들이 합심해 지난 한 해에만 85명의 아이들이 연세암병원 병원학교를 거쳐갔다
서울시가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문해력 향상을 위해 교육전문채널 EBS(한국교육방송공사)와 협력해 맞춤형 학습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자막 지원 콘텐츠에서 나아가 수어 통역 영상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EBS와 함께 초등 1학년 문해력 과정('어휘가 문해력이다', 총 20강) 강의에 수어 영상과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정책을 꺼내 들면서, 민간 기업의 특화 프로그램과 맞물린 '전 생애주기 맞춤형 AI 교육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되는 모습이다. 정책·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분수령이 될지 주목된다.
교육부는 지난달 16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6대 국정과제를 통해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원
한양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연합해 대학생들에게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반도체를 비롯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 등 국가 전략산업 분야가 대상이며, 올해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인
한양사이버대 중앙동아리 미래복지포럼은 4일 오후 7시 30분 미래복지포럼 2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복지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복지포럼은 사회복지학과를 비롯해 부동산학과, 아동학과, 보건행정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사회복지학과 교과목 수업에서 중
9월 11일부터 원서 접수…원예·축산 분야 나눠 필기·실기 진행스마트팜 운영·컨설팅·데이터 분석 등 전문인력 본격 양성 기대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스마트농업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제1회 스마트농업관리사 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9월 11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교육부가 2025년부터 운영할 자기주도 학습센터 50곳을 확정했다. 학습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고등학생에게 사교육 의존 없이 학습 공간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3일 ‘2025년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50개 센터(학교 안 25개, 학교 밖 25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숭실대와 한양대, 강원대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 분야 전문 실무인력 양성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일 ‘2025년 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이 기업과 공동으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해 대학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미래 물류 혁신을 주도할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지속해 나간다.
CFS는 27일 건양대와 물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익형 CFS HR 전무를 비롯해 김용석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융합대 학장, 인공지능학과 박종욱, 김한섭
[2026 수시] 덕성여대, 수시 784명 선발…논술전형에 약학대학 신설
덕성여대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에 약학대학을 신설해 논술고사 100%로 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 시 공통 및 일반선택 교과목의 반영 기준을 확대하고, 약학대학 수능 최저학력기준 반영 시 수학 영역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 중
"AI 아이디어톤을 통해 AI가 순천제일대학의 혁신과 AI 활용 문화 확산의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제일대학교는 최근 'AI 활용 교육혁신 창의 아이디어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AI 기술을 교육과 행정 업무에 접목해 대학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공모전과 경진대회 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7월 8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