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핸드볼 교실 수료 발달 장애아동 70여 명 축하·격려SK슈가글라이더즈-한체대 동참“발달장애아동 성장·자립 돕기 위한 노력 이어갈 것”
SK이노베이션이 올 한 해 ‘발달장애 핸드볼 교실’을 수료한 발달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격려하는 핸드볼 체육대회를 열었다.
27일 SK이노베이션은 경기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SK엔무브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슈가
우리 농산물 교육 수요 84%…교육청·지자체와 스쿨팜 확대텃밭·수확·김장까지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2026년 전국 추진
도시 학교 안 텃밭에서 직접 씨앗을 심고 수확하는 ‘스쿨팜’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학생들이 자연을 접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우리 농산물의 필요성을 배우는 교육 수요가 높아지자, 농협이 지자체·교육청과 함께 체험형 농업 교육을 본격적으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37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5년간 아프리카 케냐와 말라위의 진료소와 병원 등을 통해 약 80만 명의 현지 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한 케냐 ‘성 데레사 진료소’의 정춘실 진료소장(여, 59세)이 아산상을 받았다. 아산상 상금은 3억 원이다.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과 제도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과 제도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예산은 5년째 제자리에 묶여 있고 학교·가정·금융권 어디에서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찾기 어렵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
교원그룹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창의력 대회는 전국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이 아이의 창의적 잠재성을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서울시립대는 본교 건축학부 설립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1975년 공과대학 건축공학과로 출발한 서울시립대 건축학부는 반세기 동안 한국 건축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2002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건축학과와 건축공학을 별도 전공으로 분리·운영하고 있다.
5년제 건축학전공은 한국건축교육인증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가 2년 연속으로 손해사정사 합격자를 배출하며 실무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경남정보대는 병원의료행정과 전공심화과정 졸업생이 국가전문자격인 손해사정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손해사정사는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보험금 지급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전문가로,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국가전
국방부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지시로 30일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미래전략 △헌법 가치 정착 △군 내 사망사고 대책 △군 방첩·보안 재설계 △사관학교 개혁 등 5개 분과를 집중 논의해 연말까지 정책안을 마련해 장관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먼저 미래전략 분과는 군사
아이스크림에듀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가 초등학생의 과학적 식견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도서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편 '수학이 궁금해'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수학이 궁금해'는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인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수학에 대한 흥미는 물론 수학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기를
“청년취업사관학교 양천캠퍼스의 1기 교육생으로 만나 뵙게 됐습니다. 모두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8일 오전 9시 서울 양천구 양천구보건소 건물 3층에 자리 잡은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양천캠퍼스. 이날 캠퍼스 강의실에는 약 20여 명의 교육생들이 ‘SNS 숏폼 인공지능(AI) 광고 전략 브랜드 마케터 트레이닝’ 교육 과정 첫날을 맞아 오리엔테
보람상조는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손잡고 상조 산업의 고도화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한 '장례산업경영학 전공' 과정을 개설했다.
'장례산업경영학 전공'은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4년간의 정규 과정을 이수하면
HD현대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장 실습형 자기주도 역량 강화 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규 교과과정이 조선소 현장에서 진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생도들은 특히 유무인 함정 인공지능(AI) 솔루션 분야에 관심을 갖고 미래 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부산시 클래식부산이 다음 달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콘서트홀에서 교육형 오페라 ‘헬로(HELLO) 오페라 마에스트로’를 무대에 올린다.
부산콘서트홀 본격 개관을 앞두고 클래식 저변 확대와 미래 관객 발굴을 목표로 기획된 시리즈로, 지난해에는 부산 지역 5개 구·군 문예회관에서 30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작품은 이탈리아 작곡가 도메니코 치마로사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025 JW성천상’ 수상자로 강동원 아프리카미래재단 짐바브웨 지부장과 전진경 메디컬디렉터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동원‧전진경 교수는 각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강 교수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리학 교수로, 전 교수는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성장중심 산업화시대 생태계 배제자연과 함께 사는 ‘공존인식’ 절실국가차원 ‘생태 사회 전환’ 나서야
기후변화, 팬데믹, 에너지 불안, 경제 침체 등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복합 위기는, 현대 문명 구조가 가진 근본적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이는 오랜 시간 동안 인간 사회가 자연의 질서를 외면하고, 오직 내부의 ‘효율’만을 극대화해 온 결과다. 제러미 리프킨
현대자동차그룹은 첨단 산업 안전 기술 활용을 선도할 현장 중심의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숭실대학교와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석사과정)'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위험요소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시, 첨단산업 분야 창업기업 집중 발굴‧육성212억 원 투자해 창업기업 1000개 육성 계획
서울시가 올해 서울 소재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타운 사업에 212억 원을 투입해 약 1000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2017년 시작한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서울시와 대학, 자치구가 함께 청년 창업가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전
서울 용산구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찾아가는 공교육’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학생들은 교과 과정과 연계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공교육 사업은 △용산 북-웨이브 독서교육 △미래를 꿈꾸는 AI 교실 4차산업 교육 △인성 디딤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