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보다 스태프가 많았습니다. 과학문화 확산을 외치면서 정작 도민은 없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3)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경기과학문화페스타는 도민 참여형 과학문화축제라면서 실제로는 ‘내부용 행사’에 그쳤다”며 “이대로라면 예산 낭비와 행정 신뢰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건설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건설 분야 특별전시, 공간의 과학’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LH와 국립과천과학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층간소음 저감기술과 OSC공법(PC‧모듈러) 등 LH의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소재로 청소년의 과학 탐구심을 자극해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인재 개발에 기
국립과천과학관은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설비 전자파의 올바른 이해 증진 및 전시콘텐츠 공동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관련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전기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전시
기술보증기금과 국립부산과학관은 13일 부산과학관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 콘텐츠 보급 및 인프라 활용 등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과학 전시ㆍ교육·문화 콘텐츠 보급 △과학문화 확산사업의 공동 기획ㆍ개발 및 상호교류·활용·지원
“신청 페이지가 열리면 1분 만에 마감이 돼요. 학교에서는 실험도구를 만지고, 직접 해부실습을 할 기회가 없거든요.”
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만난 김지수(40·여) 씨는 생명과학 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암젠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킥오프 회의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과학기술 인재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이공계 대학원 입학생은 2030년 현재의 85% 수준으로
정부가 내년에 총 7조61억 원 규모로 복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올해보다 5.3% 늘어난 금액이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48차 복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3년도 복권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복권위원회는 올해 1분기 복권판매 추이를 바탕으로 방역조치 완화로 인한 타 사행산업의 정상 영업 등을 고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어느 때보다 엄중함을 느껴야 한다. 청렴 문화 확산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며 공공분야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0일 과기정통부 및 소속기관 전 직원에게 청렴 서한을 보내 이같이 당부했다.
임 장관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일부 공직자들의 기강해이 및 부정ㆍ부패, 우
정부가 앞으로 5년간 25조 원 이상의 재원을 투입해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5년간 과학기술인재정책의 비전과 목표, 추진과제를 담은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ㆍ지원 기본계획(2021∼2025년)’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2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를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전환의 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과학
국립중앙과학관은 1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우리나라의 탁월한 과학기술이 담긴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를 활용해 ‘과학기술, 국가유산을 남기다’ 작은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한국형 전전자교환기 TDX-1, 64메가 디램, 개인용 컴퓨터 SE-8001 등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12건을 복제품의 형태로 역대 한국 과학기
국립중앙과학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 과학관들이 협업해 비대면 과학문화 확산사업을 발굴ㆍ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휴관으로 과학관을 방문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해 각 과학관의 주요 볼거리를 모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방영하는 “전국과학관 스타전시품 온라인 투어”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관마다 가지고 있는 특별한 주제를 교과과정과 연계
각종 부정과 비위가 적발돼 '복마전'으로 얼룩졌던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뼈를 깎는 조직 쇄신안을 내놨다. 각종 부정 의혹과 일신상의 이유 등으로 이사장이 4번 연속 중도 사퇴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에서 직원 비위가 무더기로 적발된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재단은 28일 창의재단 비상경영혁신위원회가 마련한 '과학창의재단 근본 혁신방안'
국립중앙과학관은 중앙과학관이 대덕연구단지 내로 이전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덕 시대 최대 이슈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과기정통부가 전주와 대덕 등 전국에 추진 중인 '2020 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
과기정통부는 제32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강소특구 맞춤형 기술사업화 추진전략’,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변경’ 등 5개 안건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지정된 6개 강소특구에서 최근 혁신적인 공공기술 기반의 연구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19일 서울 강남구 SPC 4층 회의실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과학문화 확산 및 소프트웨어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하여 과학문화 확산 및 소프트웨어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홍보 및 교육 콘텐츠 개발 하고 운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두 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9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시상식'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상을 받은 과학교사는 총 40명(교육분야 36명, 문화분야 4명)이다. 초등학교 15명, 중학교 6명, 고등학교 15명 등 36명의 교사가 과학교육·융합교육 내실화, 과학교육 학생지도에서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았다. 과학문화 분야에는
서울시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에 2022년 국내 최초로 로봇과학관이 건립된다고 10일 밝혔다.
로봇과학관은 도봉구 창동 1-25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6305㎡규모로 조성된다. 총 307억원의 서울시 예산이 투입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로봇과학관은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최신 로봇과학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아쿠아리움은 대전아쿠아리움에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양 기관이 대전지역 연계관광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것이다. 두 곳을 모두 관람할 경우 나중에 관람하는 곳의 입장료를 할인해 주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하는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원장이 쓴 '플랑크톤도 궁금해 하는 바다상식'이 환경부가 선정한 ‘2018년 우수환경도서’로 뽑혔다.
31일 KIOST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최하는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올해 공모전에서는 유아에서 전연령층 까지 6개 분야에 출품된 총 373종의 환경관련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