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한국전력공사, 업무협약…전시·교육 공동 개발

입력 2024-11-21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과천과학관-한국전력공사가 21일 전시 콘텐츠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한형주 과천과학관장(왼쪽)과 서철수 한전 부사장. (사진제공=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한국전력공사가 21일 전시 콘텐츠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한형주 과천과학관장(왼쪽)과 서철수 한전 부사장. (사진제공=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은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설비 전자파의 올바른 이해 증진 및 전시콘텐츠 공동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관련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전기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행사 등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며 과학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2025년 전시콘텐츠 기획·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제작·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전의 전력설비, 전기 분야 등에 대한 전문기술 및 경험과 과천과학관의 전시기획 및 연출 역량 등을 활용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한형주 과천과학관장은 “한전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쉽게 전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오해와 불안을 해소하고 이해를 증진하는 객관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85,000
    • -1.91%
    • 이더리움
    • 4,647,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0.41%
    • 리플
    • 3,087
    • -3.26%
    • 솔라나
    • 203,900
    • -3.91%
    • 에이다
    • 640
    • -3.76%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372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30
    • -1.22%
    • 체인링크
    • 20,860
    • -2.66%
    • 샌드박스
    • 216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