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2025년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간식차 행사는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음료 등 정성껏 준비
영등포구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대상5년째 이어진 나눔 활동...연화식 포함 간편식 9종
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의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에게 영양 간편식으로 구성된 ‘효(孝) 선물 꾸러미’ 250세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달식은 26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지구 온난화가 가져온 ‘설탕’ 주의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미국에서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AP 통신은 9일(현지시간) 기온이 상승하면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 설탕 함량이 높은 식품의 섭취가 증가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소득과 교육 수준이 낮은 가구에서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 이 연구는 영국 국제 학술지
스타벅스코리아가 2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멜론·망고·샤인머스캣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여름 음료와 푸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잔 이상 팔린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재출시한다. 또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라떼’와 미니 홀 케이크, NY 샌드위치, 벤슨 아이스크림, 여름 굿즈도 함께 출시한다.
카페업계가 올 여름 수박을 활용한 음료를 앞다퉈 출시 중인 가운데 천정부지로 가격이 치솟은 수박 원물 수급 전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겨울철 비싸진 딸기값에 딸기 음료 가격이 잇달아 인상된 바 있기 때문이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가격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수박 한 통의 평균 소매가는 3만65원으로 집계됐다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올해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행사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하이트진로가 2020년부터 6년째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
웰니스ㆍ스포티ㆍ럭셔리 삼박자 갖춘 브랜드...3040 영리치 주목,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서울 한정판 캡슐 컬렉션’ 단독 판매, ‘2025 아디다스 컬래버 컬렉션 상품’ 등 200여종 선봬
미국의 스포츠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포티앤리치(Sporty & Rich)’의 세계 첫 백화점 매장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5층에 상륙했다.
스포티앤리치의
일화는 우크라이나 시장에 진출하며 유라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일화가 우크라이나로 제품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차 수출 물량은 총 26종 약 6만3000 개다.
보리 탄산음료 ‘맥콜’을 비롯해 과일 향 탄산음료 ‘탑씨’, 프리미엄 과일음료 ‘프레주’,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부르르’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우크라이나 소
서울우유가 즉석음용제품(RTD, Ready To Drink) 가격 인상에 나섰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올데이프룻 오렌지·자두·키위(250㎖) 소비자가격을 기존보다 200원 오른 1800원으로 조정했다.
서울우유 측은 "이상기후와 병충해 등으로 수입과즙 가격이 급등해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미리 해피 뉴이어 선물 시사회'를 개최한다.
12일 제작사 오콘에 따르면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내년 1월 1일 개봉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대규모 시사회가 진행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코스튬 무대인사와 레드카펫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CU가 태국 모구모구 주스 용량을 1.5배 늘린 ‘모구모구 주스 500ml’ 2종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CU는 점포 내에서 판매량이 높은 모구모구 리치, 복숭아 맛을 기존 320ml에서 500ml으로 용량을 1.5배 이상 늘린 ‘모구모구 500ml’ 2종(리치, 복숭아)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CU는 이번 대용량 제품
제로 음료·빙과 및 제로 슈거 소주 매출 ↑전문가 "과열된 '제로 마케팅' 주의 필요"
최근 식음료업계는 '제로(0)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따라 대체 당을 사용한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제품이 대세로 떠오르면서다. 최근엔 음료를 넘어 주류, 아이스크림 등으로 확대되면서
스타벅스ㆍ투썸ㆍ이디야 등 가격 인상 계획無과일음료ㆍ디저트 강화해 수익성 개선 움직임
김 원초, 올리브 가격이 폭등하면서 가공식품 물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국내 대다수 카페업체는 원두값 인상에도 제품가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카페업계는 수익성이 악화한 커피 대신 과일 음료 또는 디저트 품목을 강화해 이익 보전에 나선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카페들의 매출 원
전통 음료와 과일 음료까지 '제로 열풍'
올해도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이어지면서 식음료업계가 관련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ㆍ여름을 앞두고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로(0)’ 칼로리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제
“도파민 중독.” 현대인들이 도파민에 절어 살아간다는 의미로 최근 많이 쓰이는 단어다. SNS, 패스트푸드, 미디어, 쇼핑 등 현대인들의 쾌락 욕구를 충족시키는 수단들은 그 어느 시대보다 만연하다. 도파민은 보상 과정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로서, 쾌락을 느끼게 하기도 하며, 보상을 얻기 위한 동기 부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쾌락과 고통은 우리 뇌에
호반그룹 경영진이 설날을 앞두고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찾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경영진과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등 호반그룹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21일 선보인 시즌 메뉴 생딸기 음료 5종이 출시 20일 만에 4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딸기와 우유를 조합한 딸기 라떼 2종이 인기가 많다. ‘딸기 듬뿍 라떼’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는 출시 이후 아이스 밀크 베버리지 음료 판매량 중 약 33%를 차지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스타벅스가 과일 이름을 내세운 음료에 과일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비자들로부터 60억 원대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1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포브스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 존 크로넌 담당 판사는 소비자호보법 위반으로 스타벅스를 상대로 제기된 집단 소송에서 원고의 11개 주장 중 9개를 기각해 달라는 스타벅스 측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
국내산 유자·수박 사용한 과일음료초복 앞두고 삼계탕 간편식도 속속 출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식품·외식업계가 제철 음식을 활용한 신메뉴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국내산 채소·과일을 활용하는 등 지역농가와의 협업도 강화하는 추세다.
오리온은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과 멜론을 접목한 ‘초코파이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한때 손님 접대 음료의 대명사였던 주스(과채음료)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다. 주스 업체는 오렌지와 포도, 사과에 그치던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칼로리를 줄인 저당제품과 건강 이미지를 앞세워 재도전에 나선다.
◇ 과거의 영광은 가고…시장규모 5년 만에 -20% ‘뚝’
2일 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7년만 해도 7429억 원이던 과채음료(주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