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계열 1만5927명→3만889명…전체 학위과정 증가율의 두 배대학·전문대 과정 141.7% 급증…공학 박사과정은 1.5% 줄어
반도체와 AI, IT 등 첨단산업 분야에 취업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대학의 공학계열 외국인 유학생도 4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위과정 유학생의 증가 속도를 크게 웃돌면서 외국인
기술유출은 일반 재산범죄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도난당한 물품은 반환이나 금전배상으로 어느 정도 피해를 회복할 수 있지만, 반도체 공정 조건이나 인공지능 알고리즘 같은 기술은 경쟁자에게 넘어가면 회수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손해액을 가늠하기가 어렵고 유출된 기술이 퍼질수록 피해는 계속 불어난다. 기술유출 수사에서 초기 증거 확보와 피해 확산 차단, 즉 ‘골든타
소방청은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화재 원인 규명과 피해 규모 분석을 위해 '중앙 화재합동조사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단은 소방청과 국립소방연구원, 서울·경기 화재감정기관, 방재시험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국가기술표준원, 인천 소방본부·소방서 등 총 8개 기관에서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민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인 최기영 인하대학교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장이 20일 국무총리 소속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신임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 3년이다.
최기영 위원장은 1964년생으로 부산 대동고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하대 항
[인터뷰] ‘재선 성공’ 이기재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취임식‧기념식수 없이 민선 9기 구정 개시‘살고 싶은 도시‧살기 좋은 양천’ 완성해야“익숙함 버리고 관행과 이별하는 게 혁신”재건축 신속 추진…주택 8만9000호 공급대장 홍대선‧서부 트럭터미널 착공 ‘현실화’‘지하철 추진단’‧‘민원 소통실’ 신설 검토“구청장이 행정신뢰‧서비스 개선 챙긴다”
양천의 도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제18대 총장에 배충식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KAIST 이사회는 29일 서울 양재동 KAIST 김재철AI대학원 서울 양재산학캠퍼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8대 KAIST 총장으로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총장은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중립 동력공학 분야의 권위자다. 서울대학교 항
2MW급 알카라인 수전해 시스템 전 영역 핵심 기술 및 사업 역량 내재화 성공외부 전문기관 검증 통해 핵심 성능 지표 7개 개발 목표치 100% 달성
에너지 인프라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BHI)가 국내 최초로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 장비인 ‘2MW(메가와트)급 알카라인 수전해 스택’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비에이치아이는 국책과제로 진행된 2MW급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과 주요 경영진이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확보에 직접 나섰다. 미국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의 석·박사급 인력과 교류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 '배터리 테크 콘퍼런스(Battery Tech Confere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휴게소 운영 구조 개혁을 강조했다. 최근 논란이 된 휴게소 음식값 문제와 함께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 운영 구조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유정훈 사장이 제2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사장은 1969년생으로 전남 영암 출신으로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전사적 인공지능(AI) 전략 실행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물리적 AI 전담 조직인 'EY AI 센터'를 출범시켰다고 8일 발표했다.
앞서 EY한영은 지난해 9월 ‘EY AI Hub’의 통합 운영을 발표하며 회계감사, 컨설팅, 세무, 전략·재무자문, 금융사업 등 전 사업부문 간 AI 협업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EY
TSMC·칭화대 잇는 인재 생태계제조 넘어 의료·서비스로 AI 확산칭화대 전기공학 석사 20% TSMC행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 본사가 있는 대만 신주는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로 불린다. 3일 오후 찾은 신주과학단지에는 TSMC와 미디어텍, 도쿄일렉트론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진 오후 5시30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분야 대형 리그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조 단위 펀드레이징(투자금 모집) 가능성을 열었다. 현재 8600억원 규모 성장투자조합을 운용 중인 데 이어 정책자금을 앵커(최대 출자자)까지 확보하면서 국내 대표 성장투자 하우스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
대학發 혁신 지원 위한 프로그램 신설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기회 확대
LG가 대학가 ‘슈퍼 루키’를 육성해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LG는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타트업 발굴·육성 행사인 ‘슈퍼스타트 데이 2026’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광모 LG 회장이 LG의 미래 사업으로 점찍은 ABC(AI, 바이오, 클린테크)와 로봇, 우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7일 김월용 제6대 원장이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공모 절차를 거쳐 원장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은 뒤, 이사회 의결과 교육부 장관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됐다.
김 원장은 한국폴리텍Ⅱ대학 경기·인천권역 총괄대학장과 인천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지내며 평생교육과 직업교육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인천시민대학 운영을 이끈 점도
메쥬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25% 이상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2분 현재 메쥬는 공모가 대비 4만8700원(225.46%) 오른 7만300원에 거래됐다.
메쥬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공학 박사 연구진이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생체신호 계측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병원 내외의 모니터링 공백을 해소하는 플랫폼을 개발·상용화해 왔
폴더블·LEAD™ 등 기술 성과…“디스플레이 생태계 발전 기여”이창희 CTO, ‘잔 라크만’ 상 수상…QD·나노 LED 공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청 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펠로우(석학회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SID는 매년 전체 회원의 0.1% 이내에서 연구 업적이 뛰어난 인물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펠로우로 선임하는 세계 최고 권위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세계 3대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 장을 확보하고 기업과 연구자가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핵심 목표이다. 일각에서는 예산을 투입해 이렇게 많이 도입해야 하느냐는 우려 섞인 의견도 있다. 하지만, 최근 AI 기술은 개
생산 경쟁력, 세계 최상위 수준이지만업황 사이클 변동성 대응 구조적 한계AI 인프라 구축서 국산 기술 활용 확대
메모리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는 한국 반도체 산업이 장기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설계와 소프트웨어까지 연결된 산업 구조로 확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생산 경쟁력만으로는 업황 사이클에 따른 변동성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최기영 제9
“첨단 패키징 기술 고도화 및 제조 경쟁력 강화 본격화”
심텍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30년 이상 패키지 기술 개발을 이끌어 온 송호건 사장을 Executive CTO(총괄 CTO)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송호건 사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학ㆍ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UC Berkeley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전자 TSP총
중앙대가 박세현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제17대 총장으로 맞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융합교육을 축으로 한 대학 체질 개선에 나선다. 임기는 2년이다.
중앙대는 25일 교내에서 박세현 총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총장은 취임사에서 대학 운영 철학으로 ‘전체가 움직이는 그룹’을 제시하며 “단과대학과 캠퍼스, 본부
노인의 낙상 사고는 병원이나 외부가 아니라 대부분 집 안에서 일어난다. 문턱 하나, 미끄러운 바닥, 어두운 조명처럼 사소해 보이는 설계 요소들이 노년기에는 치명적인 위험이 된다. 문제는 단순한 안전사고에 그치지 않는다. 한 번의 낙상은 이동을 제한하고, 외출을 줄이며, 결국 스스로 결정하고 살아갈 수 있는 존엄과 자립을 무너뜨린다.
도서 ‘나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대학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해외에서 상하수도 설계를 담당했던 한무영 박사. 손꼽히는 수처리 전문가인 그가 ‘처리할 필요가 없는 깨끗한 물’을 연구하게 된 것은 아이러니처럼 느껴진다.
그에 따르면 복잡한 수처리 과정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이상적인 수자원은 바로 ‘빗물’이다. ‘빗물로 모두를 널리 이롭게 하겠다’는 우리(雨
고령화 속도 세계 1위. 2025년 현재 우리나라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다. ‘에이징테크(Aging-tech)’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특히 의료비 지출 증가, 생산 가능 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다.
삶의 동반자로의 성장, 에이징테크
에이징테크(Aging-tech)는 고령자의 삶의 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