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위원장은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ID 폐지 등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방안(1.25일) △배당절차 개선방안(1.31일)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등 일반주주 보호 정책 △외국인의 국채 투자 비과세(1.1일) △국제예탁결제기구와의 국채통합계좌 개통 준비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등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 등을 포함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의...
기구(BIE) 회원국이다.
아울러 예탁원은 총회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와 공동으로 '한-아시아 금융협력 포럼'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금융협력’을 주제로 해외 금융협력과 아시아 개발도상국 대상 공적원조 사업을 소개하고, 금융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향후 전 세계 중앙예탁결제회...
이에 증권가에도 MZ세대를 주축으로 한 의사 기구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8년 차 이하의 매니저(사원·대리)급 직원들이 주축이 된 ‘HMG 사무연구노조(가칭)’ 임시집행부를 꾸렸다. 이 조직은 역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체계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지적에서 출발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입사 10년 차 이하 직원들로...
현재 한국거래소의 공시사이트인 카인드와 투자정보포털 스마일, 코스콤의 체크단말기, 예탁결제원의 세이브로, 네이버 등 5개 홈페이지와 연계해 IR협의회의 링크를 걸거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방문자 수도 대폭 늘었다. 김 회장의 목표는 IR협의회가 투자자들에게 장소,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유의미한 기업정보를...
이중 예탁되지 않은 실물은 실효될 예정이다.
비상장주식과 같은 의무화 대상 외의 증권은 발행인 등의 신청이 있는 경우 전자등록을 할 수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와 독일,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33개국이 이 제도를 도입했다. 동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일본, 대만이 도입을 완료했다.
운영은 법무부 장관 및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세부적으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신규채용 확대를 통한 직접적 일자리 창출 성과 △부산증권박물관 건립 △전자증권시스템 구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증권정보 제공 등 고유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성과를 포함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특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 이전기관 공동지원기구 출연과 사회적기업에 대한 수수료 감면...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산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일자리 공동지원기구 활동을 수행하면서 간접적인 일자리 지원도 모색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업무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 접목 가능성을 적극 검토,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우선 전자투표업무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WFC는 예탁결제산업의 가장 중요한 회의 기구로, 지난 2011년 CSD11에서 전 세계 예탁결제회사들이 상호정보교환 및 국제증권업무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창설했다.
이번 회의에서 유 사장은 둘째날인 지난 21일 ‘예탁결제회사의 혁신(CSD Inovation)’을 주제로 ‘퇴직연금시장에서의 예탁원의 역할(Pensionclear, CSD’s new frontier)’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가속화되는 예탁결제기구(Central Securities Depository, 이하 ‘CSD’)들의 지역화 및 국제화 추세에 대한 진단하고 CSD업무의 다양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 사장은 이날 총회에서 '아시아펀드시장 통합 논의 : 펀드결제 업무의 중요성(Regional Fund Market Integration – Ready for Plumbing?)'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아시아...
유 사장은 특강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 발달과정 및 개도국에 적용 가능한 자본시장 발전 모델을 소개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들은 CDSI 워크샵과 함께 테헤란거래소, 이란 국부펀드, 이란 증권거래감독기구 등 자본시장 관련 주요 기관들을 방문했다고 예탁원 측은 전했다.
아세안+3 회원국들은 또 역내 채권시장 발전 차원에서 증권예탁결제기구 설립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한은 관계자는 “역내 가용재원이 역내 투자수요에 활용되기 위해 역내통화표시 채권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를 통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며 “특히 회원국 간 결제 통화와 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울러 이들 회원국들은 역내 가용재원이 역내 투자수요에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역내통화표시 채권시장(ABMI)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역내 증권예탁결제기구 설립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지속하기로 했다. ABMI는 역내 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아세안+3국가가 2002년부터 추진 중인 협력과제다.
한은 관계자는 “대체로 채권시장 발전이...
마켓메이커 감시시스템, 이슬람상품 매매시스템 등 4개 시스템을 수출한 상태며 파생상품 청산결제시스템에 대해서도 지난해 11월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증시에는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제 입찰에도 참가해 한국거래소가 최종 수주를 확정하고 현재 호치민거래소, 하노이거래소, 베트남예탁기구 등 베트남 수요 기관간 개발범위 의견 조율 중이다....
11일 한국은행은 BIS 지급결제제도위원회(CPSS)가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와 공동으로 지급결제에 관한 새로운 국제기준인 'FMI 국제기준(Principle for Financial Marketing Intratructure)' 잠정안을 마련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잠정안은 2001년~2004년 사이에 제정된 지급결제 관련 3대 국제기준을 통합 개정한 것으로 오는 7월말까지 약 4개월간...
청산기구 및 CCP(Central CounterPart)이며 CRA(Central Registry Agency)는 증권무권화가 이뤄진 터키 유일의 금융상품 중앙등록기관이자 집중예탁기관이다.
이번 MOU 체결로 향후 각 기관들은 예탁결제 관련 업무정보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양국간 업무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상호 인력파견ㆍ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황 위원은 아시아 국가들은 국채시장의 발전과 관련해 "지금보다 효율적인 채권의 결제와 예탁을 위해 전담 독립기구를 마련해야 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결제시스템을 채택할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개발은행이 개정한 'Asian Bond Monitor'의 유용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금융위기가 아시아...
증권예탁결제원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예탁결제기관의 미래 : 통합과 세계화를 통한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제9차 세계중앙예탁결제기관회의’(CSD9)를 개최한다.
12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한국, 일본, 대만의 공동주최로 미국, 유럽 등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 및 중동의 신생 기관도 참가해 70개국 300여명이...
한국과 일본, 대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9차 세계중앙예탁결제기관회의(CSD9)'가 오는 4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27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CSD9은 전세계 중앙예탁결제기관의 교류 강화 및 업무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한 비공식적 협의체 기구로 격년제로 개최된다.
이번 서울 회의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전세계 70개국, 90여개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