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는 분당서울대병원에 혈액암 정밀진단 패널 ‘힘아큐테스트’의 공급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급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혈액암의 진단부터 재발 모니터링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패널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엔젠바이오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본원 등 국내 20여 개 주요 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올해 1차 신규 과제 50여개 발표AI 신약개발 지원 확대…향후 중점 추진 전략 제시 표적단백질분해‧방사성의약품 등 신규 모달리티도 관심
글로벌 신약개발 트렌드 변화에 맞춰 국내 바이오업계의 연구개발(R&D) 방향도 달라지는 추세다. 정부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신약 발굴에 무게를 두면서 국가 R&D 지원 분야도 혁신 기술
캅스바이오가 292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작년 7월 첫 기관투자로 약 76억원을 유치한 지 1년여 만에 성사된 투자다. 이번 투자를 포함한 누적 투자금은 약 368억원으로 늘었다.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라플라스파트너스, 쏠리드엑스, 솔리더스-IBKC 등 직전 라운드에 참여했던 기존 기관투자자가 전원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공동연구 파트너인 캅스바이오와 함께 기존 메닌 저해제의 한계로 꼽히는 획득 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캅스바이오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지원 과제에 선정돼 2028년 3월까지 약 8억원의 연구비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세비도플레닙이 희귀질환 치료제이기 때문에 임상 규모가 크지 않고 2030년 이전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다면 마일스톤 수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술이전 설명회에서 세비도플레닙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양자컴퓨팅에 따른 핵심 연구 기술과 주요 성과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행사다. 존슨앤드존슨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혈액암의 일종인 ‘급성골수성백혈병’은 대부분 특별한 전조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골수에서 정
애드바이오텍은 미국 엑시큐어(Exicure)와 ‘부릭사포르(Burixafor, GPC-100)’ 기반 병용요법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엑시큐어의 임상 단계 자산인 부릭사포르와 애드바이오텍의 생체 내(in vivo) 연구 역량을 결합해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 대상은 CXCR4 길항제인 부릭사포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치료제
세계 최대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블랙스톤은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 6호' 펀드가 총 63억달러 규모로 최종 클로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투자 수요가 몰리며 모집 상한선인 하드캡을 달성했으며 초과 청약 속에 마감됐다. 이는 생명과학 분야 사모펀드 사상 최대 규모로, 직전 5호 펀드와 비교해 약 40%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니콜라스 갈라카토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가 인수합병(M&A)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단순히 몸집을 불리는 단계를 넘어 알러지 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표적단백질분해(TPD) 등 특정 전문 기술을 보유한 강소 바이오텍을 품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이 주를 이루고 있다.
2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세계 각국에서 신약 후보물질의 특허권 확보를 서두르고 있다. 시장 독점권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개발 과정에서 고려할 수 있는 라이선스 아웃 계약에 대비해 후보 물질의 가치를 올리는 전략이다.
2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의 글로벌 특허권 확보 경쟁이 한창이다. 대사질환 치료제, 백신, 항암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업계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최대 기업인 엔비디아까지 가세하면서 AI 신약개발 경쟁은 기술을 넘어 규모의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엔비디아는 AI를 앞세운 전방위적 신약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엔비디아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 ’EAST-WEST 바이오파마 서밋(EW Biopharma Summit) 2026 서울’의 발표 기업으로 선정돼 AI 신약개발 연구 성과와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EW 바이오파마 서밋’은 매일경제신문, 한국바이오협회, 미국 바이오 전문
표적단백질분해(TPD)가 차세대 신약 플랫폼으로 부상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관련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TPD 개발이 아직 전임상과 초기 임상 단계에 머물러 있어 올해가 경쟁력을 가늠할 첫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TPD 기업들이 잇따라 임상 단계에 진입하면서 차별화된 타깃과 적응증
트럼프, 방산주 배당·자사주 매입 금지기관 투자자 단독주택 매입 경고에 사모펀드도 약세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종목은 노스롭그루먼, 블랙스톤, 암젠 등이다.
방산주 노스롭그루먼은 전 거래일 대비 5.5% 하락한 577.01달러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발목을 잡았다.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1년 이내 현금화 가능한 유동자산 ‘1500억’자금으로 R&D‧운영 인프라 함께 확장 계획 파이프라인 2개…외부에서 물질 도입 시선도
오름테라퓨틱이 145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회사가 보유한 유동자산이 약 1500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에 맞먹는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운
"의학적·자연과학적 완전 증명 불필요""유해물질 장기간 노출로 발병 추단"
29년 동안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급성 백혈병을 앓게 된 것은 공무로 인한 질병이라며 인사혁신처의 요양 불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단독 문지용 판사는 최근 소방공무원 A 씨가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공무상요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19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국내 주요 대형 벤처캐피털(VC)들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D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상장 주관사 한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Degrader-Antibody Conjugate)가 항암제를 포함한 항체 기반 신약 개발의 차세대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치료 효과는 끌어올리고 부작용은 낮출 수 있단 기대 속에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의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된 분야다.
3일 업계에 따르면 DAC는 항체에 단백질 분해 유도체(PROTAC)를 결합해 세포 내의 병
큐리언트(Qurient)는 스페인 의약품·의료기기국(AEMPS)으로부터 Axl/Mer/CSF1R 삼중저해제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cGvHD) 임상1b상 시험계획(IMPD)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큐리언트가 지난 7월 유럽의약품청(EMA)에 아드릭세티닙의 적응증을 cGvHD로 넓히기 위
“샤오메이즈(小美子, 이쁜아) 넌 죽지 않아. 꼭 살아날 거야. 걱정하지 마.” 오빠는 막내의 손을 꼭 잡으며 이렇게 이야기했다. 자신을 살리기 위해 서해를 넘어 한국까지 날아온 오빠가 동생은 너무나 고맙고 미안했다. 그렇게 오빠의 조혈모세포는 동생 몸으로 흘러들어 생명을 살렸다. 바로 중국 출신의 귀화인 등희하(滕希霞·38)씨의 이야기다. 이 감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