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과 제언] 양윤섭 법률사무소 형설 대표 변호사내년도 대입부터 모든 대학에 의무 반영가장 경미한 서면사과로도 교사 길 막혀“학폭위원회 시스템 공정한지 재점검해야”전문성‧객관성…책임 걸맞은 완성도 필요
지난 목요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됐다. 수능이라는 큰 산을 넘은 수험생들은 이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원서 접수를 준비하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수능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수능 출제위원장이 14일 밝혔다.
김창원 출제위원장(경인교대 교수)은 수능 1교시 국어 영역이 시작된 이날 오전 8시 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수능 출제 방향과 관련해 “전 영역과 과목에 걸쳐 20
교대에 다니다가 자퇴하는 학생 수가 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임용 규모가 줄어든 데다 교권 추락으로 교사 직업의 매력까지 떨어지면서 교직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교대에서 자퇴한 학생은 484명에 달했다. 2018년 143명 수준이
2026학년도 초등교육과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대학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도 병행된다. 초등교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직업 선호도는 높은 편이며, 교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은 대학별 전형 요소와 자신의 강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국 13개 대학에서 총 2255명(정
고등학교 선택과목으로 신설된 ‘금융과 경제생활’ 수업을 앞두고 교사 대상 연수가 열린다.
2일 금융감독원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을 담당할 교사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금융과목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새 교육과정에 맞춰 수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2025학년도 교대 정시 합격생 중 절반 이상은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수능 체제에서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유불리가 계속되면서 전통적으로 문과 계열로 인식됐던 교대까지 '문과 침공(이과생의 문과 교차 지원)'이 나타나고 있는 모양새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10개 초등교원양성기관(9개 교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의 정시 일반
‘신붓감 1순위’의 시작이라 불렸던 그곳이 변했습니다. 한때 수능 1등급 학생들만 넘볼 수 있었던 그곳은 이제는 내신 6등급도 합격하는 곳이 됐는데요. 심지어 수시모집 미충원으로 정시모집 인원을 늘려 자리를 채우고 있죠. 초등교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육 교대의 현실인데요. 단순 입시 결과(입결) 하락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교사들의 현실은
2026학년도 초등교육과(교대) 입시에서 선발 인원이 큰 폭으로 축소됐다. 전체 모집 정원은 전년보다 약 12%(498명) 줄어든 3711명으로, 수시와 정시 모두 선발 규모가 감소했다. 수험생은 대학별 전형 방식을 비교해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23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6학년도 교대 수시 모집 인원은 총 2524명으로, 전
'오늘N' 오늘방송맛집-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코너에서 안동국시 맛집 '황○○○○○'을 찾아간다.
1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안동국시 맛집 '황○○○○○'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인천 계양구 경인교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황○○○○○'의 대표메뉴는 안동국시다. 과거 귀한 손님들을 대접할 때 만들어 먹던 안동국시를 이곳에서
국가교육위원회는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7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국가교육과정 조사·분석 및 점검 결과와 함께 2025년 실시계획을 보고한다. 또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과 관련한 진행 상황 보고 및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앞서 국교위는 교육 현장에서의 국가교육과정 적용 실태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누적·관리해 국
국민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들이 2026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새로운 전형을 도입한다.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2026 대입 수시 전형에서 새로운 전형을 도입한 대학들의 특징과 지원 전략을 알아본다.
학생부종합전형 신설
성균관대는 기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 100% 위주로 선발해왔지만, 올해부터 면접을 포함한 ‘성균인재전형’을 신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초등학생이 정신건강 문제가 있던 40대 교사에 의해 피살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초등교사들이 최근 5년새 2.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초등학교 종사자(교사,
대전교육청 질환교원심의위원회 2021년후 한 차례도 안 열려전문가들 "교사 된 이후 정신적 문제 걸러내는 과정 없어"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가해 교사가 우울증으로 휴직했다가 복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사건이 교육당국의 교원 정신건강 관리 공백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사의 교직 생활 중 발생하는 정신 질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대학교 10곳과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 등 11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원양성기관 역량 진단’ 결과 경인교대와 진주교대가 B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B등급을 받은 두 대학은 정원 감축 없이 현행 유지 되며, A등급을 받은 곳에 대해서는 장관 표창이 이뤄질 전망이다.
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대학 및 종
3일 오전 7시 51분께 인천 지하철 1호선 경인교대역에서 사회복무요원 A 씨가 작업자 통로를 통해 선로에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열차 운행이 약 7분간 지연됐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충돌사고는 없었지만, A 씨 후두부에서 출혈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정확한 경위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의 토대를 구성할 자문기구인 전문위원회 제2기 위원을 새로 구성하고 나섰다.
국교위는 27일 제40차 회의를 열어 전문위 2기 위원 위촉(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교위 전문위 제2기 위촉은 최근 전문위 해체 및 재구성 결정에 따른 것이다.
앞서 전문위는 ‘만 5세 조기입학’, ‘수능
'오늘N' 오늘방송맛집- 퇴근후엔 코너에서 오리주물럭·오리불고기 전문점 '물○○○'를 찾아간다.
24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물○○○'를 찾아가 오리주물럭·오리불고기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인천 계양구 계산동, 경인교대입구역 맛집으로 꼽히는 '물○○○'의 대표 메뉴는 오리주물럭과 오리불고기다. 이곳에서 오리주물럭을 주문하면 매콤하게 양념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에 강주호 경남 진주동중 교사가 당선됐다. 교총 최초의 30대 교사 회장으로 역대 최연소다. 강 회장의 임기는 11일부터 3년이다.
11일 교총은 5~10일 전 회원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제40대 교총 회장 선거 개표 결과 기호 1번 강주호 후보가 총 투표의 50.66.%를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강 회장의 러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감원장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에는 4개 부문에 총 3331개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작품 기록을 경신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16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 금융 창작물 글짓기 부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