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별로는 휘발유 41곳, 경유 13곳이었고, 휘발유·경유 모두 품절된 곳은 6곳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2곳, 경기 15곳, 충남 11곳, 강원 4곳, 충북 3곳, 전북 3곳, 세종, 인천 각 1곳이었다.
이날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대한송유관공사 천안저유소를 찾아 석유제품 출하 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전국 저유소 출하량은 11월 30일 이후 회복세”라며 “다만 수도권을...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단속…적발 시 과태료
내년 3월 말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수도권은 물론 부산·대구에서도 운행이 금지되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이달부터 시행 중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그해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밤 9시부터 거리응원이 끝날 때 까지 세종문화회관 정류소 2개소를 임시 폐쇄하고, 해당 정류소를 경유하는 버스는 모두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다.
귀가시간인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종료시점부터 새벽 3시까지 지하철 2·3·5호선 열차를 특별 운행하기로 했다. 심야버스 14개 노선은 모두 정상 운행되고...
이 기간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와 비교해 16.4원 하락한 리터당 1862.0원으로 나타났다. 경유는 2주째 내렸다. 지역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서울이 지난주보다 10.9원 하락한 리터당 1702.2원으로 가장 비쌌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21.10원으로 전날보다 1.02원 하락했다.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국내 석유제품의 입출하가 차질을 빚으면서 전국의 품절...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 품절 주유소가 2일 오전 8시 기준 52개소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정유 수송력 강화를 위해 기존에 금지돼 있던 자가용 탱크로리 유조차의 유상운송을 30일부터 임시 허가 중이며 대체 탱크로리를 6대 추가해 총 56대를 확보하는 등 대체수송력을 보강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이달 1일부터 19년 만에 외국...
화물연대 파업에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 품절 주유소가 2일 08시 기준 52개소로 늘었다. 정부는 대체 수송 수단을 긴급 투입하는 등 비상 수송을 통해 품절 주유소에 대한 공급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대한송유관공사 판교저유소를 찾아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관련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 출하 현장을...
다만 경유(19.6%)와 등유(48.9%)의 상승세는 여전히 높았다. 가공식품은 9.4% 올랐지만, 전월(9.5%)보다는 상승 폭이 축소됐다. 이에 따라 공업제품의 기여도는 전월 2.20%p에서 2.08%p로 낮아졌다.
전기·가스·수도는 23.1%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전기·가스·수도 상승률은 정부가 지난달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을 모두 인상하면서 통계 작성이...
글로벌 컨설팅 기업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유럽의 경유 재고는 계속 줄어 내년 봄 사상 최저치로 떨어질 전망이다. 그 결과 서방의 아시아와 중동 의존도는 더 커졌다. 유진 린델 FGE 대표는 “유럽과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 제품에 등을 돌리면서 중동과 아시아에서 장거리로 운송되는 석유 제품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당장 치솟은 에너지 요금과...
휘발유가 품절된 주유소가 22개소, 경유 품절이 1개소로 집계됐다. 서울 15개소, 경기 3개소, 인천 2개소, 충남 3개소 등 대부분 수도권에 소재한 주유소다.
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탱크로리 기사들의 화물연대 가입률이 높고 탱크 저장용량 대비 판매량도 더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고 부족 현상이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파업이 더 장기화하면 기름...
최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휘발유와 경유의 공급이 늦어지자 일부 주유소에선 '품절'을 내걸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전국의 품절 주유소는 23개소에 달했다.
이 장관은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영향을 파악하고 긴급수송체계 가동현황을 점검했다.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선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로 인한...
산업부는 전날 기준 전국 주유소의 재고가 휘발유는 8일분, 경유는 10일분으로 보고 있다.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가 7일차에 접어들면서, 수도권 중심으로 저장용량 대비 판매량이 많은 일부 주유소들은 휘발유·경유가 품절되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전국의 품절 주유소는 총 23곳(휘발유 22곳, 경유 1곳)이며 서울 15곳, 경기 3곳, 인천 2곳, 충남 3곳에서...
중소형 경유차만 실시했던 질소산화물(NOx) 검사와 매연 검사기준이 화물차 등 대형 경유차까지 확대된다.
환경부는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운행 경유차의 검사기준을 개정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된 시행규칙의 골자는 중소형 경유차에 적용된 질소산화물 검사와 매연 검사기준을...
이 중 휘발유 품절 주유소가 19곳, 경유 품절이 2곳으로, 모두 저장용량 대비 판매량이 많은 수도권 주유소(서울 17개소, 경기 3개소, 인천 1개소)였다.
정부는 이들 주유소에 12시간 내로 유류를 공급하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전날 기준 전국 주유소의 재고가 휘발유는 8일분, 경유는 10일분으로 파악하고 있다.
산업부는 정유공장...
이 정류소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오후 6시부터 막차까지 모두 무정차 통과한다.
지하철 2·3·5호선은 이날 자정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총 12회 늘려 운행한다. 다만 막차 시간은 평소와 동일한 이튿날 오전 1시(종착역 도착기준 )다.
거리 응원 광화문 일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공공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반납·대여도 불가능하다.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정류소를 경유하는 버스는 모두 무정차 통과한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은 승강장 혼잡수준을 모니터링해 필요할 경우 무정차통과를 시행한다. 광화문역 등 행사장 인근 4개 역은 안전요원을 평시 대비 4배 이상 증원한다.
거리응원이 끝난 뒤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대중교통을 연장·증회 운행한다. 지하철 1·2·3·5호선은 자정부터 다음 날 오전...
폐플라스틱으로 제조한 열분해유를 납사, 경유 등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활용돼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에 소각시설로 분류된 열분해 시설을 화학적 재활용시설로 분류해 열분해 특성에 맞도록 설치·검사 기준을 마련했다.
커피 찌꺼기와 버섯 폐배지는 사료 및 비료 제조 등으로 재활용 용도가 제한됐으나 유지제품 제조 및 화력...
이에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7일 대한송유관공사 판교저유소를 찾아 화물연대 파업 관련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 출하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 저유소 파업 현황 및 석유제품 입·출하 현황을 살피고 현장 임직원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이날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전국 11개 저유소의 수송·저장 등은...
특히 4대 정유사(SK, GS, S-OIL, 현대오일뱅크) 차량 중 70~80%가 화물연대 조합원으로 사태 장기화 시 주유소 휘발유·경유 등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
국토부는 4일째 사태가 지속함에 따라 건설현장 등에서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고, 이번 주 초부터 철강 등 타 산업까지도 피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파업이 이어지면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가...
특히 4대 정유사(SK, GS, S-OIL, 현대오일뱅크) 차량 중 70~80%가 화물연대 조합원으로 사태 장기화 시 주유소 휘발유·경유 등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
국토부는 4일째 사태가 지속함에 따라 건설현장 등에서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고, 이번 주 초부터 철강 등 타 산업까지도 피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기동대·교통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