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마포구 SK양지주유소를 찾은 이용객이 주유를 하고 있다. SK에너지는 23일부터 SK주유소 차량용 경유 판매 가격을 리터당 50원 할인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직영주유소 73곳은 판매 가격을 리터당 50원 인하하고 자영주유소에도 동일 수준의 가격인하가 가능하도록 할인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고성준 기자 joonko1@
주 단위 공급가 사전 고지…정유업계 첫 사후정산 폐지 추진SK주유소 경유 ℓ당 50원 한시 지원…운수사업자 부담 완화김종화 SK에너지 사장 “국민 생활안정 지원”
SK에너지가 정유업계 처음으로 주유소 공급가격을 주 단위로 사전에 고지한다. 석유제품 공급 이후 가격을 정산하던 기존 사후정산 방식을 폐지하고, 거래 조건을 표준화해 주유소의 매입가격 예측 가능
기름값이 들썩이고 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8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985.33원에 달했다. 경유는 1908.19원으로 휘발유 가격과의 격차를 더 좁혔다.
체감 유류비용이 높은 것은 올해 들어 지속 상승한 국제유가에서 비롯했다.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예측에도 주요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늘리지 않으면서 가격이 폭등한 것이다. 여기
전국 평균 경유 가격도 1918.25원…2000원 육박가격 격차 준 원인은 유종 관계 없는 ‘유류세 일괄 인하’유류세 인하 폭 30%로 확대 시 경유값 역전 현실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경유 가격이 큰 폭으로 치솟았다. 유가 상승 추세가 지속한다면 경유값이 휘발윳값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3일 한국석유공
경유값을 담합해 소비자에게 손해를 끼친 정유 3사가 8년 만에 최종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3일 대법원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2004년 4월부터 6월까지 경유 할인 폭을 ℓ당 50원씩 축소한 뒤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이에 법원은 각 정유사에 최대 1억5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네티즌은 “연 매출이 수조원인 정유사에 억대 벌금이라고? 차라리 솜방
경유 가격 담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SK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가 유죄 확정 판결을 받고 억대 벌금형에 처했다.
대법원 3부는 3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K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는 벌금 1억5000만원, GS칼텍스는 벌금 1억원, 현대오일뱅크는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