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공동 창업한 바로팜은 2021년 7월 약국 경영 통합 플랫폼 ‘바로팜’을 출시했다. 출시 3년 만에 전국 약국의 80%에 달하는 2만 개 이상의 약국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성장세에 올랐다. 누적 주문금액은 3조 원을 달성했다.
공동창업자인 김 대표와 신 COO는 현직 약사로 약국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양 총괄 대표는 “지평은 20‧30세대 청년 변호사들과 40~50대 중진 변호사, 60~70대 시니어 변호사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일하고 있다”며 “통일된 회사 철학과 문화를 기반으로 세대통합을 이루고 미래 혁신과 경영진 선임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고객이 믿고 맡기는 로펌’, ‘경륜 있는 젊은 로펌’으로 도약하는 것이 양 대표 변호사의 경영 목표다.
연...
동남아법률지원센터에서는 동남아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통합 법률자문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08년부터 이미 유럽과 관련된 법률서비스를 시작한 지평은 경영환경 변화로 인한 고객사 요청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5월 정철(연수원 31기) 변호사가 주도하는 ‘중동부 유럽팀’을 신설했다. 이는 폴란드‧헝가리‧체코‧루마니아 등에서 활동하는...
압구정 1구역(미성1ㆍ2차)과 6구역(한양5ㆍ7ㆍ8차)을 제외한 2~5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재건축 시 압구정2~5구역은 기존 13~15층, 8443가구에서 70층 내외의 1만1800가구 규모를 자랑하는 ‘미니 신도시’로 재탄생한다. 현 속도대로라면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에 돌입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대형 건설사들은 벌써 수주...
롯데정밀화학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통합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은 임직원들이 법과 윤리를 자발적으로 준수하는 문화와 시스템을 갖추고, 국제 인증을 통해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이 확대되는 선진국 시장에서 고객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구는 기존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객 수요층을 넓히고자 시설현대화사업, 경영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6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웹페이지를 구축했다.
아울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도봉소방서, 자율방재단 관계자와 함께 ‘화재예방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 구청장은 시장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양사는 배터리 원자재, 철강 및 기타 소재의 통합 조달 방안도 검토한다. 이 밖에 두 회사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공동의 역량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와 GM이 상호 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GM과의 협력을 통해 그간 놓치고 있던 미국 상용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GM은 트럭 및...
먼저 영세 소상공인의 배달ㆍ택배비 지출을 지원해 경영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매출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은 배달 의존도가 높아 관련 비용 지출이 많다고 판단, 연 매출 1억400원 미만 모든 업종 소상공인에 배달(택배포함)비를 최대 3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일시적으로 휴업한 소상공인도 이미 지출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폐업 사업자는...
또한, 기업 내 생산, 물류, 재무, 회계 등 경영 활동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정보 시스템인 전사적자원관리(ERP), 생산 계획부터 작업 지시, 자재 및 설비관리 등을 통합ㆍ관리하는 제조실행시스템(MES)을 새롭게 구축해 제조 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유승우 ㈜두산 사장은 “CCL 사업을 오랜 기간 영위하며 쌓은 회사의 노하우와...
대한상의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통합위원회, SOVAC, 현대해상, 코오롱, 코엑스, 한국경영학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과 단체 뿐 아니라 정부, 학계, 시민사회 등 전 분야 이해관계자 200여 곳과 일반 시민, 학생 등 6000여 명의 인원이 방문했다.
복잡한 사회문제는 매번 정부가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기업인 맘스터치는 2019년 12월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경영권이 넘어간 뒤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진출과 피자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해외 사업 확장은 일본 등을 중심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4월 중순 도쿄 시부야에 직영 1호점을 냈는데, 오픈 40일 만에 누적 고객...
대한상의 주최…이해관계자 200여 곳 참가“기업들, 사회문제 어젠다에 많이 관여해”“복잡한 사회문제, 기업들 함께 풀어가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국민통합위원회, SOVAC, 현대해상, 코오롱, 코엑스, 한국경영학회가 공동으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은 "민 전 대표는 지금의 뉴진스를 만든 사람"이라며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을 향해 25일까지 민 전 대표를 복귀시키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며 "이런 요청을 드리는 것은 이것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전날 오후 유튜브를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하이브에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의 방식은 올바르지 않다”며 “(민희진) 대표님을 복귀시키고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달라. 우리도 우리 자리에서 우리의 일을...
뉴진스 멤버 5명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저희가 원하는 것은 민희진 대표가 경영과 프로듀싱을 통합적으로 이끄는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은 4월 민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드러난 이후부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거나 시상식에서 민 전 대표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등 일관되게 민 전 대표를 지지해 왔다. 하지만 멤버들이...
또한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이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지금 이런 요청을 드리는 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내는 방법이다. 저희 의견이 잘 전달됐다면 방 의장님과 하이브는 25일까지 원래 어도어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4월 민희진을 업무상 배임 등...
ESG 보고서 통해 기후 시나리오 분석 향후 분석 사업장 범위 확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위기로 기업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LG그룹이 생존을 위한 기후 시나리오 경영에 나섰다. 기후 변화에 따른 계열사들의 위험 요인을 미리 진단해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11일 LG는 최근 발간한 '2023 ESG 보고서(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이를 위해 △컨테이너 사업 12조7000억 원 △벌크 사업 5조6000억 원 △통합 물류사업 4조2000억 원 △친환경ㆍ디지털 강화 1조 원 등에 투자한다.
이에 더해 2050년 ‘넷 제로(Net-Zero)’를 2045년으로 앞당기기 위해 친환경 경영 투자에만 투자금액 60% 이상인 14조4000억 원을 투자한다.
2030년까지 11조 원을 투자해 155만 TEU(1TEU는 20피트 분량 컨테이너 1대분)...
해당 전략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안전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임업인의 자율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한편, 숲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저성장과 지역소멸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5대 전략을 담고 있다.
우선 산림청은 기후변화로 일상화ㆍ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재난 통합관리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맞춤형 통합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고경영자(CEO), 본부장, 처장급 이상의 고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강화교육과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고발하는 창작뮤지컬 등으로 구성됐다.
GH는 성평등 인식 제고와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개정, 성희롱·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