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25% 살 때 '50%+1주'까지 의무 매수위반 땐 의결권 제한·처분명령…징역형 신설한창민 "허울뿐" 이의…조정훈 기권 속 가결
대주주 지분만 사들여 상장사 경영권을 넘겨받을 때도 일반주주 주식을 절반 이상 같은 조건으로 사들이도록 하는 의무공개매수제 도입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정무위는 17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
상장사 경영권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최대주주에게만 돌아가던 '경영권 프리미엄'을 일반주주와 나눠야 한다는 논의에 속도가 붙었다. 일정 지분 이상을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한 인수자에게 잔여 주식의 공개매수를 의무화하는 의무공개매수가 국회에서 본격적인 입법 검토 대상에 올랐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에 발의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상장사의 지분을 매수
2023년 YTN 지분 매각 과정에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에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하도록 요구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공공기관 자산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YTN 지분을 보유했던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당초 합산 지분 30.95% 가운데 29.99%만
삼성화재, 캐노피우스 잔여 지분 60% 인수 협상추가 인수금액 최대 3조원 추정…시점·가격은 미확정삼성생명, 美 퇴직연금 강자 PFG 등 복수 후보 검토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 해외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영국 특수보험사 캐노피우스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삼성생명은 미국 보험·자산운용사 지분 인수를
대양금속 지분 4.8% 120억에 인수…대양금속, ‘공동경영 참여’ 명시누적 적자 속 대규모 현금 지출 유동성 부담…실질적 ‘제조 AI’ 성과 창출이 관건
코스닥 상장사 크라우드웍스가 자기자본의 70%가 넘는 자금을 투입해 전통 철강 제조업체인 대양금속 지분을 취득하고 공동경영에 나선다. 대양금속 최대주주와의 공동경영을 통해 제조업 AI 데이터 확보와
김상근 회장, 지분 14.81% 전량 ‘레이노코리아’에 양도시총 미달 상폐 위험엔 “대책 논의 중…구조조정 등 4분기 턴어라운드 목표”
코스닥 상장사 상보가 최대주주 변경을 동반한 경영권 승계 작업을 단행했다. 장기 적자와 재해 발생 등으로 기업가치가 역사적 저점에 머문 시점에 오너 2세가 지배하는 특수관계 법인으로의 지분 이전이 이뤄지면서, 향후 상
대구백화점의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구백화점은 최대주주인 구정모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6인이 보유 중인 보통주식 279만5743주(지분 25.82%)를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에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전날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각 대금은 224억원이다. 1주당 매각가는 8000원으로, 전날
드라마 속 ‘신입사원 강회장’의 유언공증이 공개되었다. 막내딸 강방글 씨가 상장주식 8조원, 비상장주식 1조원, 부동산 1조원 등 총 10조원 규모의 그룹 재산을 ‘단독’으로 승계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세법상 평가를 거친 후의 재산가액은 11조8000억원으로 늘어났고, 최종 상속세 추산액은 무려 5조7220억원에 달한다. 우리나라 상속세 최고세율은 분명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보험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 교환에 앞서 주식매수청구가격을 기존보다 10% 상향한다. 일부 동양생명 소액주주들의 반발에 보상책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금융지주는 동양생명보험 보통주 1주당 청구가를 8505원에서 9356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조정된 가격은 반대의사를 통지한 뒤 실제로 매수
카카오모빌리티의 2대주주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롯데렌탈 인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증권가는 차별화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롯데렌탈은 TPG에 매각된다는 보도에 "최대주주(호텔롯데)에 확인한 결과, TPG 측과 롯데렌탈 지분 매각 관련 실사 등 논의를 진행했지만, 확정된 사항은
대한민국 1세대 게임사 위메이드가 9200억원 규모의 메가딜을 통해 중국계 자본에 넘어갔다. 업계는 이번 매각이 과거 텐센트가 주도하던 단순한 ‘콘텐츠 확보용 지분 투자’와는 다르다는 점에서 주목한다. 알리바바를 비롯한 중국 주요 기술ㆍ금융 생태계와 긴밀히 얽힌 거대 투자 플랫폼이 전면에 나서면서 타깃이 ‘게임 지식재산권(IP)’을 넘어 블록체인, AI,
소노트리니티그룹(옛 대명소노그룹) 계열 소노인터내셔널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한국거래소의 상장심사 문턱을 통과할지 주목된다. 상장 계열사 3곳을 둔 상태에서 비상장 모회사가 상장을 추진하는 첫 사례로, 중복상장 규제를 피해 증시 입성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분위기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한국거래소에 유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불허로 롯데렌탈 매각이 무산된 가운데 VIP자산운용이 롯데렌탈 지분을 7.33%까지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의 즉각적인 재개를 공식 요구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VIP자산운용은 장내매수를 통해 롯데렌탈의 지분을 6.20%에서 7.33%로 확대했다. VIP자산운용은 이번 추가 투자에 대해 "롯데
보유 지분 29.56% 매각 추진…3월 의무보유 해제 후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경영권 유지 전제로 단계 매각…할인 매각 시 시장 부담 작용 가능성도
예금보험공사가 서울보증보험 지분 매각을 위한 법률자문사 선정에 나서며 공적자금 회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예보채상환기금 청산을 앞두고 단계적 지분 처분에 나서는 가운데 추가 매각이 주가에 부정적인
EQT파트너스, 더존비즈온 지분 94% 확보포괄적 주식 교환 통해 완전 자회사화 추진상폐까지는 금감원 심사 변수에코마케팅은 주식 교환에 제동 걸려
최근 공개매수로 9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고도 이후 상장폐지 절차 과정이 금융감독 당국의 제동에 걸린는 사례가 많아졌다. 더존비즈온 공개매수로 지분을 90% 넘게 확보한 스웨덴계 사모펀드(PEF
올해 1분기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거래가 무산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인수 주체의 블라인드 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고 조성한 펀드) 운용 경력이 핵심 평가 기준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단순히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것보다 실제 자금 조달과 거래 종결까지 이어갈 능력과 경험을 갖췄는지가 더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23일 투자은행
스웨덴계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PE) EQT파트너스가 추진 중인 더존비즈온의 자발적 상장폐지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더존비즈온 이사회가 최대주주의 공개매수에 대해 공식적인 찬성 의견을 표명하며 주주들의 응모를 권장하고 나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은 전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제2차 공개매수에 대해
풍산 탄약사업부, 시장에… 1.5조 안팎 거론K9 자주포·천무에 포탄 더한 ‘포·탄 패키지’ 수출 시너지 기대KAI 민영화 논의까지 재점화… 한화 독주 속 방산 재편 본격화
K방산 시장에 인수합병(M&A) 바람이 거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풍산 탄약사업부 매각 가시화와 함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민영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업계 재편 가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4개,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3개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인스코비, 계양전기우, 휴비스, 한국ANKOR유전이다.
인스코비(617원)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
블록딜로 지분 50% 아래로 낮춘 베인캐피탈회수액 6000억 돌파하며 투자금 대부분 회수볼뉴머·슈링크 中 허가 시점 맞춰 매각 속도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PE)인 베인캐피탈이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클래시스의 보유 지분을 더 이상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두 차례에 걸친 블록딜을 통해 원매자들의 인수 부담을 완화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상속세 개편 방안에 대한 조세재정연구원의 연구용역 내용을 11월에 논의할 예정이다.
재계에서 상속세율 인하를 주장해 온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12조 원이 넘는 상속세 마련을 위해 약 2조 원의 주식을 처분한 것이 논란이 되면서 세 부담이 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해 상속세
고령이 된 창업주들에게 최대의 관심사는 바로 가업 승계다. 사전에 가업 승계를 위한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막대한 상속세로 인해 2세대 경영자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가기 때문이다. 1세대 경영자가 가업 승계 시 알아두면 좋은 사항을 소개한다.
현재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고령의 창업주들은 가업 승계에 관심이 많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0
버킷스튜디오 인수전, 법률 검토 마무리계약금 납부 초읽기FI 오버펀딩으로 자금조달 리스크 해소빗썸 지배구조 재편 향방에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시장 촉각
빗썸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버킷스튜디오 인수전이 본궤도에 올랐다. 법률 자문을 통한 계약 체결 적격성 검토가 마무리되면서, 이달 중 계약금 납부를 계기로 거래 성사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재
與, 중점처리법안 민생·성장 141건 경제법안 분류자사주 소각 의무화·의무공개매수제 1월 처리AI특별법·디지털자산법도 상반기 법제화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연내 처리가 불가능해진 경제 관련 법안에 대해 새해부터 입법 드라이브에 착수할 전망이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의무공개매수제를 담은 상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비롯해 AI 산업 육성 특별법, 디지털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