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2기 완성…"성과의 질·내부혁신 강조"
신한금융그룹이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 대표를 교체하기로 했다. 신한자산신탁과 신한EZ손해보험 대표는 유임됐다.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 후보에는 천상영 신한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CFO)이 신규 추천됐다. 천 후보자는 지주사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장기간 담당하
3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제15회 이투데이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이투데이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이동영(오른쪽) 하나증권 경영관리그룹장이 시상자인 이종재 이투데이그룹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증권업계를 이끈 마켓리더들의 노
NH농협은행은 2일 NH올원뱅크에서 ‘올원사장님+’서비스를 선보였다.
올원사장님+는 개인사업자(예비 사업자 포함)를 위한 서비스로 부가세 리포트, 정책지원금, 상권분석, 경영컨설팅, 금융상품 등 사업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사업자(예비 사업자 포함)가 서비스
호반그룹이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탁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성과 창출 역량을 발휘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그룹의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DL그룹은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이라는 과제 달성을 위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십을 강화하는 차원의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상신 부회장은 2016년 고려개발 대표, 2017년 대림산업(現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2018년
동아쏘시오그룹(Dong-A Socio Group)은 오는 12월1일 창립 93주년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창립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대표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그룹사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창립 기념식은 김
동아쏘시오그룹은 12월 1일 창립 93주년을 맞아 28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대표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그룹사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행사는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의 창립 기념사, 정기 포상,
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지주㈜ 공동대표이사에 노준형 사장을 보임했다.
노 사장은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으로서 그룹 전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계열사의 혁신을 가속화했다.
그는 전략과 기획 파트를 맡고, 공동대표이사인 고정욱 사장은 재무와 경영관리 파트를 맡아 각각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준형
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지주㈜ 공동대표이사에 고정욱 사장을 보임했다.
1992년 롯데건설로 입사한 고 사장은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으로서 그룹의 재무 건전성을 개선했다.
그는 재무와 경영관리 파트를 맡고, 공동대표이사인 노준형 사장은 전략과 기획 파트를 맡아 각각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정욱 롯데지
HQ 체제 폐지⋯각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강화
롯데그룹이 올해 정기임원인사에서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20명을 교체하며 고강도 쇄신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오너가 3세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60대 이상 임원 중 절반이 퇴임하고 젊은 임원이 전진 배치돼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삼일PwC가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핀테크위크 2025(Korea Fintech Week 2025)’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 주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산업 전시회다. 총 99개 부스와 128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며, 국내외 금융회사와 핀테
금융회사 수준 내부통제 체계로 업그레이드윤리경영 평가·교육 확대…전산 시스템까지 정비
농협중앙회가 임원 경영책임성과 내부통제 관리의무를 대폭 강화하는 새로운 책임경영 체계를 도입한다. 금융권에서 운영 중인 제도를 벤치마킹한 ‘경영관리 책무구조도(가칭)’를 적용해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내부통제를 금융회사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사무·기술 전 분야 크게 늘린 65명 선발…34개 직무서 문·이과 융합 인재 모집사회형평·다양성 강화…최종면접 AI역량검사·의사상자·한부모 가점 신설
한국마사회가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경마·말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5명을 선발하는 대규모 공채다.
마사회는 24일 사무직 28명, 기술직 37명
GC녹십자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KCGS ESG 평가’에서 직전 대비 1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KCGS는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개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ESG 등급을 발표한다.
이번
에스원이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을 에스원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사장은 삼성전자 지원팀, 구주총괄 등 다양한 조직을 거친 경영관리 전문가로 2022년 말부터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사업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원은 신임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사업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존비즈온은 20일 삼일PwC와 함께 서울시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GSP 3.0’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GSP(Group Synergy Platform) 3.0은 연결결산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앞세워 그룹사의 연결 경영관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그룹사 경영관리 솔루션이다. 회
한화투자증권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한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경영 체계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평가에서 △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B+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