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창의와 활력을 존중하는 시장경제의 원칙을 지키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데 정부가 필요한 적극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먼저 “지금 우리 경제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9월호
반도체 중심의 수출이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내수도 개선세를 보이면서 우리 경제가 견조한 경기회복 흐름이라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단 중동전쟁발(發)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방 압력, 청년과 제조·건설업 등의 고용여건 부진으로 민생 부담도 여전하다고 봤다.
재정경제부는 11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9월호를 통해
한은, 선제인상 후속기조 발표⋯박종우 부총재보 "지금은 중립금리 상단""10월 금통위, 입수 데이터 보고 결정⋯연준 기조 무관하게 독자적 판단"중동발 물가 불안·반도체 온기 확산 시차 점검 및 정부정책 일관성 강조
한국은행이 '백투백(기준금리 연속 인상)'에 이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대내외 변수에 따른 속도조절 저울질에 나섰다. 당분간
한국은행, 10일 오전 '통화신용정책보고서' 공개
한국은행이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한 데 이어,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속도 조절에 돌입했다. 당분간 견조한 성장세와 목표치를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통화정책 핵심 변수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중심의 경기 회복세,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지목
'1+3 금융 패키지' 가동해 특례보증 4500억·상생 무역금융 10조원 조성 무역보험법 개정 통한 무보 직접투자ㆍ수출채권 매입 허용 등 신규 제도 도입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가파른 수출 성장세에 발맞춰 연내 120조원, 내년까지 140조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선제적으로 확대 공급한다.
중소·중견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인해 수출 기회를 놓치는 일을 막
법인세 216조7000억원으로 두 배 이상 급증성과급·배당 증가에 소득세도 43조원 확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내년 국세수입이 역대 최대인 584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추가경정예산보다 169조원 가까이 늘어나는 가운데 법인세가 전체 세수 증가분의 약 68%를 차지한다. 반도체 기업의 특별성과급과 배당 확대까지 이어지면서 소득세도 43조원 증가한다.
7월 PMI 연간 저점 인근에 머물러10월부터 계절적 확장기 진입 전망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경기 위축기에 머물러 있으나 추세적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8월 제조업 PMI는 49.8로 집계됐다. 5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던 7월(49.2)보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
정부가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수출 호조와 소비 등 내수 개선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강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취약계층 등의 지속되는 고용 애로는 부담 요인으로 지목했다.
재정경제부는 14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이 큰 폭 증가하고 소비 등 내수가
중국의 수출입은 7월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 상품 수입은 급격히 급증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7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 3978억5000만달러(약 564조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2% 증가)를 웃도는 것이다. 다만 2021
145억 규모 소유권 이전 완료… 연산 200대에서 560대 체제로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충남 아산 신공장 인수 대금을 모두 납입하고 본격적인 생산능력(CAPA) 확충에 나선다.
미래산업은 지난달 계약 체결한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소재 공장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매매 잔금 145억 원을 완납하고, 소유권 이전을 최종 마무리했다
산업연구원 3분기 BSI…시황 97·매출 99로 전분기 대비 상당폭 반등반도체·조선 등 기준치 상회…섬유 등 소재 업종은 100 밑돌아 '명암'경기 회복세 속 암초 여전…기업 52% "고환율·고유가가 최대 악재"
올해 3분기 국내 제조업 경기가 전분기 대비 상당폭 반등해 회복의 기지개를 켤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 부문과 신
트럼프 “한국 조선기업 살펴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 해군력 강화를 위해 한국 조선업체와 협력할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육군전쟁대에서 열린 ‘국방혁신서밋’에서 “우리는 아마 한국과 다른 지역에서 오는 기업 몇 곳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밖에서 건조된 선박 일부를
장관급 거시건전성 회의 신설…청년·미래산업 투자 위한 미래대응기금도 추진
정부가 중동전쟁으로 부각된 우리 경제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가·환율·금리 등 이른바 '3고(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거시경제와 금융·외환시장, 부동산 시장을 함께 점검하는 통합시장점검간담회를 운영하고 장관급 거시건전성 회의체를 신설해 대
RBSI 80→92로 12포인트 상승휴가철·외국인 관광객·추석 특수 기대
3분기 유통업계 체감경기가 백화점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과 추석 특수,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3분기 소매유
5개월 연속 증산에 합의5월 생산량, 작년 11월 대비 23% 적어추세적 증산 가능성ㆍ여력 넘쳐中산업수요 감소 등에 공급과잉 우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 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가 8월부터 하루 18만8000배럴 규모의 추가 증산에 합의했다. 5월 생산량과 비교하면 하루 0.57% 늘어나는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현
2년 만에 잠재성장률 웃돌 듯경상수지 2250억달러 흑자 전망
한국 경제가 올해 2.7% 성장하며 2년 만에 잠재성장률을 웃도는 확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수출과 설비투자를 끌어올리면서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경기 회복세가 반도체 등 일부 수출 산업에 집중되면서 내수 부문과의 온도차는 여전히 클 것으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출 연체 악화…중소법인 0.98% 육박가계대출도 상승 전환…신용대출 등 비주담대 연체율 0.83% 기록
국내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이 다시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연체가 늘어난 데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감소하면서 건전성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은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와 취약차주 지원을 병행하며 연
건설기업 체감경기가 한 달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기준선(100)을 크게 밑돌았다. 신규 수주와 기성 등 일부 지표가 개선됐음에도 자금조달과 자재 수급 부담이 이어지며 건설경기 회복세는 제한적인 모습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1일 발표한 ‘월간 건설시장동향 2026년 6월호’에서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71.5로 전월보다 6.3포인트(
뉴욕증시 마감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습 재개를 예고하자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3.33포인트(1.87%) 하락한 4만9918.7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9.66포인트(1.62%) 내린 7266.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09.32포인트(1.98
유럽증시가 10일(현지시간)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기술주 약세가 맞물리며 대체로 하락했다.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7포인트(0.08%) 밀린 618.17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전장보다 237.75포인트(0.97%) 내린 2만4195.31에,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50년 뒤엔 정부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2배가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연금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피크 코리아’ 현실화 우려
IMF는 지난달 발표한 ‘2023 한국 연례 협의 보고서’에서 “고령화가 한국의 공공 부채(public debt)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2
상반기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50조 원 가까이 늘어났다. 부동산 가격 폭등과 주식 시장 활황, 법인세 증가 등이 반영된 결과다. 지난해 납부 유예했던 세금이 걷힌 데 따른 기저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점점 더 커지는 모습이다.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는 80조 원이지만
여성 및 고령층 취업이나 은퇴 연령층의 노동시장 잔류 등이 최근 취업자 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중구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16일 '가파른 고용 증가, 경기 못지 않게 공급 요인이 주도' 보고서에서 최근 국내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이유를 이 같이 분석했다.
올해 1·2월 평균 취업자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7만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