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파악된 약 30만 명의 복지 위기가구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큰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이 같은 방향의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단전·단수 등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위기
폐근무복 약 1000점 수거⋯아동용 맨투맨 300점으로 재탄생새 의류 제작 대비 탄소 배출 60% 이상 저감 효과임직원 ‘일일 산타’가 지역 아동 센터·보육 시설에 직접 전달
세아그룹은 사업장에서 수거한 폐근무복을 업사이클링하는 ‘반짝반짝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업사이클링으로 생산된 아동용 맨투맨을 사업장 소재의 지역 아동센터 및 보육 시설에 전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상생 기여
신용보증기금은 '2025년 전국 사회복지나눔 유공 시상식'에서 사랑나눔실천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사랑나눔실천 △자원봉사 △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결식 우려 및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인 ‘대우건설 Day’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 급식 지원 사업’을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하고, 사업 재정적 후원을 위해 4월 1억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향후 3년 간 총 4억5
㈜한화가 나눔비타민과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광역시 결식우려 아동에게 따듯한 한 끼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협약에는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장,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따듯한 한 끼 캠페인’은 가정 형편 등으로 끼니를 거르기
인천 결식우려 아동 대상 2000만 원 규모 식사쿠폰 지원제휴 매장에서 원하는 음식 자유롭게 선택 가능임직원 참여형 응원 캠페인 병행… 제휴 매장 방문해 편지 전달
㈜한화가 인천광역시 결식우려 아동에게 따듯한 한 끼를 지원한다.
13일 한화는 나눔비타민과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 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
추석은 경기도민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명절이자 민생 안정의 바로미터다. 경기도가 올 추석 연휴(10월 3~9일)를 맞아 “보름달처럼 꽉 찬 민생 회복”을 내걸고 종합대책을 총력 가동한다. 연휴 7일 동안 도는 민생·안전·문화·환경 등 4대 분야, 19개 대책을 동시 추진하며, 24시간 종합상황실을 풀가동해 의료·방역·치안 공백을 최소화한다. 도민 누구도 소외
병·의원, 약국 1만7000곳 열고 먹거리 위생점검취약계층 지원책 준비 지원금, 연휴 기간 무료급식 등 제공고속·시외버스 증편 운행하고 지하철 공휴일 수준 운행
서울시가 추석 황금연휴를 대비해 시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등 3대 분야 15개 과제가 담긴 ‘2025 추석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신한금융그룹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서울로 초청해 진로 상담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금융은 전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경북 문경, 충북 충주 등 전국 9개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와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원종필 건국대 총장을 비롯해 신한금융 및 건국
CJ제일제당은 ‘2025 호프 푸드 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호프 푸드 팩 캠페인은 방학과 주말 등 급식이 진행되지 않는 기간 결식우려 아동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만 명의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CJ제일제당은 3억
교보증권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교보증권이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온 미래세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GS칼텍스 여수공장이 지역의 결식우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강재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성민 GS칼텍스 CSEO/각자대표 등 50여
서울 양천구는 여름방학 동안 학교급식이 중단되며 발생할 수 있는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여름방학 급식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중 보호자의 부재, 질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정 내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을 대
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KB희망바자회 2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보 임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KB라이프 임직원도 물품 기부에 동참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20주년 기념식에는
'뽈룬티어'가 풋살 전국 제패에 성공하며 6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이찬원의 개인 기부금 1000만 원을 포함해 '뽈룬티어'의 총 기부액은 6500만 원을 달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뽈룬티어'에서는 풋살 전국 제패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풋살 룰도 제대로 모르던 평균 나이 41.4세의 은퇴한 축구 레전드 '뽈룬티어'는
하이트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나선다.
16일 하이트진로는 전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
강북구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약자와의 동행을 목표로 마련된 공공일자리 사업(구 공공근로, 안심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인원은 총 392명으로 △돌봄·건강 분야(92명, 장애인 시설 지원 등) △경제
양천구는 가정의 달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00명에게 ‘함께해우리 도시락’ 3일분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5월 초 긴 연휴 동안 아동 결실 예방을 위해 '함께해우리 도시락'을 특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된 결식 우려 초등학생 아동 100명이다.
도시락 구성은 △식사류(찹스테이크, 설렁탕, 스팸김치덮밥,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