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경영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3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건설·주택시장 활력 제고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건설·주택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진단하고 민간주택 시장 활성화, 공사비 적정화, 중복규제 개선 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해 21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소속 회원사 임직원 150명이 참여해 약 1억 원 상당의 연탄 11만여 장을 지원했다.
중앙회 임직원 30명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서울 중구 구립 회현경로당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및 후원 물품 전달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앙회와 13개 시·도회가 참여해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관심과 보살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달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봄에서 전국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주택건설사업자의 세무리스크 관리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과 시장 상황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및 관리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8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대해 규제 완화를 통한 신속·원활한 주택공급 지원 대책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먼저 용도지역 간 변경 시 기반시설 기부채납 부담률의 상한선을 규정해 주택사업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과도한 학교시설 기부채납 관행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또 주택법 통합심의 대상에 교육환경·재해영향·소방성능평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정부의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에 대해 "지방 준공 후 미분양 해소와 시장 회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조치"라고 14일 밝혔다.
이어 "지방 준공 후 미분양주택 취득시 적용하는 1세대 1주택 특례와 주택 수 제외 과세특례를 2026년 말까지 연장해 특례의 일몰 종료 우려를 해소했으며, 취득세의 경우 다주택자 중과 대상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8일 법무법인 광장과 주택건설 관련 법적 분쟁 예방·해결, 각종 제도개선·규제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회원사들은 법무법인 광장의 전문적 법률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주건협과 광장은 △주택건설 관련 법적 분쟁 예방과 해결 △규제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주요 현안 관련 공동세미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 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30개 업체에 국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정원주 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원과 회원사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해외주택사업 투자개척단'을 꾸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둥 일원을 시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개척단은 국내 시장이 포화한 상태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해외사업에 관심이 큰 회원사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는 베트남을 방문했다.
투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주택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교육청이 개발사업자에게 과도한 기부채납을 요구하는 관행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21일부터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요율이 인하(0.8%→0.4%)되고 대상이 완화(100가구→300가구)되지만 부담금 납부 대산 교육청과 학교시설 기부채납 약정을 체결하는 사업장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과 주건협은 주택산업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지향하며 주택공급을 저해하는 규제를 혁신하기로 하고 국민에게 더 좋은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정책협약 이후에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주건협은 주택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달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자 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신청은 주건협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설 송무 분야 전문가와 하자소송 전문 변호사를 초빙해 하자소송 시 보수비 산정 비율이 높은 주요 쟁점항목과 공사현장 대응 전
주택업계가 더불어민주당에 주택시장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1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날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맹성규 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안태준·정준호·양부남·박해철 의원 등이 참석했고 주택업계에서는 정원주 주건협 회장 등 14명이 참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영남지역 산불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에 구호 성금 3억5400만 원과 구호 텐트(1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중앙회와 서울시회, 경기도회, 부산시회를 포함한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했다.
정원주 주건협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이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양도세 감면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미분양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다.
12일 주건협은 전날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권영진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김도읍 의원, 정점식 의원, 김정재 의원, 서범수 의원 등이 참여했다. 주
미분양 주택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물량이 계속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지방을 넘어 수도권까지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쌓이는 상황이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미달이 속출하고 있어 미분양 적체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624가구로 1년 전보다 13.9
주택업계가 지역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물량을 확대하고 미분양 주택 취득 시 세제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정부에 호소했다. 대출총량제 폐지 등 대출규제 정상화와 중소업체 금융지원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5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19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와 추가 대책 마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관악구 남현동 서울교통문화교육원에서 '2025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비사업의 사업구조 및 자금조달의 이해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확인 △부동산정책과 시장분석 등에 관해 강의한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원자재가격·인건비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LH서울지역본부와 서울 강남구 LH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회원사 대상 신축주택매입약정 사업설명회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설명회는 매입기준 설계 가이드와 주요 지원방안 등에 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고금리와 대출 규제로 부동산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단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5일 사회화원 활동의 하나로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소방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국에서 6400만 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지원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겨울철 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