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옥상이 처음으로 시민에게 열린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옥상정원 조성 사업’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김이홍아키텍츠+스튜디오테라’의 ‘도시의 지붕 열린 극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18개 팀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건축 조경 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기술·공간 검토를 거쳐 창의성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비롯한 규제 완화를 국토교통부와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아시아 출장 기간인 지난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진 출장기자단 간담회에서 정부와 협의 중인 서울 주택 공급대책과 관련해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국토부가 제시한 부지
서울시가 종묘 앞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특정 건축사 사무소와의 계약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법령과 절차에 따른 정당한 계약"이라며 반발했다.
7일 시는 이종현 민생소통특보 명의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와 SH공사는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기 위한 어떠한 부당한 수의계약도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희림건축사사무소와의 계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3일 오송에서 ‘2025년 건축물관리제도 이행 우수기관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제도운영 및 기술향상 부문에서 우수기관을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20년 건축물관리법 시행 이후 제도 정착을 위해 우수 운영사례와 개선 아이디어, 관리·점검 사례 등을 발굴해 공유하는 취지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평가 대상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삼우)가 상업용 모듈러 건축 시장 공략을 위해 손잡았다.
알스퀘어는 삼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국내 상업용 모듈러 건축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수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알스퀘어의 데이터 기반 건축기획과 사업성 검토 역량, 삼우의 설계·시공 기술력을 결합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은 전날 오후 자작마루에서 제15회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및 제14회 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과학인상은 2011년 도시과학대학 설립 15주년 및 도시과학대학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서울시립대 도시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마
현대건설이 ‘스마트건설 챌린지(Smart Construction Challenge)’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스마트건설 분야 최강자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BIM(건설정보모델링)과 철도 분야에서 최우수혁신상, 단지·주택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에 소설가 은희경성해나·박천휴 등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장길산', '바리데기', '삼포 가는길' 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하며 한국 문단의 대표 소설가로 명성을 떨친 황석영 작가가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에는 '철도원 삼대'가 영어권에 소개되며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라며 "
서울시는 11월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설계공모’ 공개심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2023년 기획 디자인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이 제출한 설계안을 대상으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공개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박형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오호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가 탄자니아 행정수도 도도마에 건립될 '랜드마크 기념타워' 프로젝트의 설계를 수주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탄자니아의 행정수도 도도마의 침와가힐 부지에 조성되며, 총 연면적 약 1만㎡ 규모의 복합시설로 개발된다. 주요 시설로는 전망 타워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및 문화,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유럽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럭셔리 호텔의 설계를 맡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지아 트빌리시 중심부인 대통령궁 앞 부지에 조성되는 대형 호텔 개발사업이다. 희림이 제안한 계획안이 기술력, 전문성, 창의적 아이디어, 풍부한 경험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계약에
서울시는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성(Seoul-ness) :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진행한다.
개막식은 올해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에 오른 ‘푸투라서울’(종로구 가회동)에서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국형걸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 건축상 수상자 등 100여명
친환경 건축 및 환경전문기업 자연과환경과 국내 대표 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협력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6월 30일 체결한 ‘PC모듈러 공동연구 및 신사업 개발’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정림건축과의 첫 번째 실행과제로 경상북도 화재로 어려
"건축은 도시와의 관계 속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큰 업무 빌딩을 장벽이 아닌 '도시 안의 길'이 되도록 만든 이유입니다."
지식산업센터인 생각공장을 설계한 김동관 정림건축종합건축사무소장의 얘기다. 김 소장은 건축물과 주변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7일 서울 시내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우수 건축물을 둘러봤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내에 조성될 '제2세종문화회관' 설계 공모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계 공모는 2023년 실시한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5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계 공모 참가팀은 △박형일((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오호근((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정영균((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스위스 장-피에르 두리그(DÜRI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조지아의 마크로그룹(MAQRO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마크로그룹(MAQRO Group)은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을 기반으로 한 조지아의 주요회사 중 하나로 건설, 관광, 호텔, 가구 제조 및 소매, 레스토랑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조지아에서 5대 투자 기업
한국도시계획가협회가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새 정부 국토 균형 발전 정책과 도시계획가의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 인천, 수원, 대구, 대전, 광주, 충청, 전남, 전북, 부산지역의 전문가들이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하여 이재명 정부의 국토 균형발전 정책 방향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당사에 대한 '민중기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은 일부 해외사업에 대한 참고인 조사일 뿐”이라며 “수사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냈다.
희림은 “이와 관련해 최근 일부 언론사가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왜곡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공정성과 객관성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이는 당
글로벌 건축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건축)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의 대형 미래도시 프로젝트인 ‘뉴 무라바(New Murabb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3일 서울에서 체결했으며, 뉴 무라바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다이크(Michael Dyke)와 희림건축 정영균 회장 겸 대표이사가 서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