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사전점검 행사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20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의 기술력과 철학을 집약한 총 304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 사업이었으나 두산건설이 일반분양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건설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기술교육생 모집은 총 10개 과정이다. △플랜트전기·계장실무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3개 직무 과정은 8월 31일까지 △공조냉동산업 △스마트시티 2개 직무과정은 7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플랜트
액센츄어와 '디지털 트윈 시장 확대 방안'큐빅과 '방산·모빌리티' 협력 방안 모색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엠엑스(YMX)가 지난해 싱가포르 현지 합작법인 설립에 이어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와이엠엑스 싱가포르 법인(YMX Singapore Pte Ltd)은 글로벌 경영 및 기술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 싱가포르 법인(Accent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에 임시로 설치해 레미콘을 생산하는 ‘현장배치플랜트’의 설치 조건을 완화한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 개정안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건설 품질 향상과 공사비 안정화, 건설업계 활력 제고를 위한 조치로 종전에는 시공사만 설치할 수 있었던 현장배치플랜트를 공공공사의 발주청도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두산건설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와 함께 층간소음 개선을 위한 바닥 마감재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동구 현대L&C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두산건설 신홍철 상무와 현대L&C 성재용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기능성 마루 바닥재를 공동 개발하고 시장 출시와 성능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품질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수년간 아파트 공사 중 붕괴 사고가 계속되고, 올해 들어서도 고속도로 공사 중 교량 붕괴와 지하철 공사 중 터널 붕괴 등 대형 사고가 끊이지 않자 공사 품질을 높이기 위한 근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7일 ‘건설품질 관리체
한국주택협회와 KBS한국어진흥원은 건설 현장의 건강한 언어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날 서울 KBS본관에서 진행됐다. 두 기관은 건설 현장의 건강한 언어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관련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문, 홍보,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다양한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김재식 주택협회 상근부회
GS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하는 ‘202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그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
서울시가 민간 개발사업 기부채납 시설을 설계·시공단계부터 관리한다. 일정 규모 이상은 공공시설에 준하는 설계·시공관리를 의무화해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고 하자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2일 서울시는 '기부채납 시설 건설품질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부실공사 제로를 위해 발표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
주택의 품질 제고를 위해 후분양제를 확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다만 안정적인 금융 조달 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안철수 국회의원실, 복기왕 국회의원실,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건설 품질향상을 위한 분양제도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건설 품질향상을 위한 분양제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론회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한다.
토론회에서는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이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주택분양제도 비요 연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취업완성 아카데미' 하반기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취업완성 아카데미는 건설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건설 현장에서 즉시 수행 가능한 직무 커리큘럼과 산업 네트워크를 통한 수강생의 취업을 지원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사용 가능한 수강자에 한해 교육비와 실습재료, 교재비 등이 전액 무료다. 소정의 훈련장학금도 지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현장에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몰탈 신제품 15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삼표산업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소재 S&I 센터에서 ‘삼표산업 몰탈 신규 런칭제품 기술 세미나’를 열고 몰탈사업부의 신제품 1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의 핵심 요소는 지속적 기술 연구를 통한 고성능 제품 라인업 확대다. 신제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업계 소통과 공공주택 건설품질 혁신을 위한 ‘건설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렸으며 안전·품질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 문화 조성과 업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국 LH 공사 현장 지구 관련 건설사 임원, 현장 책임자 등
DL건설은 전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강화 캠페인인 ‘하이 퀄리티 페스티벌(High Quality Festival)’을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 자체 품질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진행하던 품질 캠페인을 개선해 시행, 형식적 자가점검을 탈피하는 동시에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을 결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서신에서 "현대건설의 위상과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핵심사업과 수소·탄소 포집·저장·이용(CCUS)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건설시장의 글로벌
GS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한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2023년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안전보건관리 △하이테크 플랜트 △플랜트전기 등 총 10개 과정이다. 과정당 최대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과정에 따라 4~7개월이다.
모든 과정은 교육비를 포함한 실습재료, 교재 등을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국가기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 입주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LH Q+’ 용역을 발주했다고 2일 밝혔다.
‘LH Q+’는 입주고객을 위한 주거품질 종합서비스 브랜드로, 공공분양·건설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내용은 △준공 시 입주고객 눈높이에서 품질검사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LHQ+웰컴데이) △입주지원·하자관리(LHQ+라운지) 등이다. 준
롯데건설은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9월까지 전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본부 현장의 시공 품질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습득해 시공 품질 향상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스마트 품질관리, 기술연구원 품질교육,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