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광진·도봉 첫 개소..⋯내년까지 50개소 구축 계획
서울시는 측정부터 처방까지 원스톱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를 12월 3일 서울시립대학교, 광진구, 도봉구를 시작으로 순차 개소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별로 센터를 차례로 늘려 내년 말까지 시내 총 50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체력인증센터는 9월 시가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한 ‘2025년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환경조성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이 분야에서 4년 연속 수상의 결실을 이뤄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앞서가는 금연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청소년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들어 초중고교 주변으
서울 은평구는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공 표창은 23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투게더(Together):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에서 수여됐다.
은평구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재활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 및 유가족 대상 상담
서울 강동구는 15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강동구보건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체 보건소 표창을 받아 그간의 정신건강 증진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강동구는 2007
서울시교육청은 19일 시행되는 교원지위법 제29조의2에 맞춰 교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선생님 동행 50인의 마음닥터 사업’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체결한 학생 마음건강 지원 협약을 교원까지 확대한 것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와 협력해 추진된다. 교원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
여성가족부가 내년 예산안을 1조9866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1조7777억 원)보다 11.8% 늘어난 규모다. 여가부는 정부는 아이돌봄과 한부모가족 지원을 강화하고, 청소년 건강과 안전망 확대, 성평등 문화 확산에 재정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다양한 가족 지원 강화
여성가족부는 돌봄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정으로 직접
정부가 지난해 거둬들인 부담금이 24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부담금은 원유 수입량 증가, 금융기관 기업 대출 규모 확대 등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1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총 90개 부담금에
대전 초등생 사망 사건 이후 교원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교육감 책임 아래 교원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교육감이 교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담‧검사‧진료비용 지원,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교원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도록 노력할
정부가 지난해 총 91개 부담금으로 23조3000억원을 징수했다. 이는 1년 전보다 9000억원(4.0%) 오른 것으로, 징수 증가율은 전년(4.4%) 대비 소폭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서울 종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제3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3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가 아이돌그룹 뉴진스 못지않은 건강미를 자랑하는 어르신들의 ‘청바지 학교’ 개학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청바지 학교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2~3개월에 걸쳐 건강을 돌봐주는 중구의 건강 특화 프로그램이다. 중구와 민관과 대학이 힘을 합쳐 어르신들의 인지·정서·사회·신체적 기능을 높여주는 다양한 신체 수업을 진행한다.
1기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단과 협력해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MI와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단은 23일 서울 중구 KMI 재단본부에서 지역사회 금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건강검진 시 의료진 문진 과정에서 흡연자에게 금연을 적극 권유하고, 서울 3곳의 KMI 건강검진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19일 서울 공릉동 교내 국제관 컨퍼런스홀에서 ‘2023년 봄학기 한국어과정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어 과정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어과정 6급 수료생 로스타미라버리 마수메(ROSTAMIRAVARI MASUME)와 니야잉스(NYI YAIR YINT SO) 학생이 소감 발표를 했다.
대인관계와 취업준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대학생들이 치유농업을 통해 우울과 불안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텃밭 정원 중심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스트레스, 우울, 불안은 줄고 자기효능감(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서울시 전체 405만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은 36.8%로 최근 3년간 증가 추세는 빨라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 자치구들은 청년이나 중장년층 등 지역에 맞는 다양한 1인가구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성동구는 '1인가구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더불어 사는 행복, 건강하고 당당한 성동 1인가구'를 비전으로 △건강·돌봄 △안전
◇기획재정부
21일(월)
△부총리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00 주한영국대사 면담(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석간)
△경제‧재정총괄부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재부 기능효율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단체 헌혈로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등 그룹 임직원들은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중 하나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을 통해 단체헌혈을 했다. 그룹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국민암센터 발전기금 지원, 이른둥이 아동
오세훈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온서울 건강온'에 생생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다.
서울시는 '온서울 건강온' 모니터링단 10명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모티터링단을 모집한 결과, 총 63명이 신청해 10명을 선발했다. 연령대별로 각 건강분야에 대한 관심이 다른 점을 고려해 20대 4명 30대 2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삼자간 MOU 협약식을 23일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와 서울대치과병원점 파트너(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내년 보건복지부 예산은 신종 감염병 확산 등 보건위기 대응역량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이 맞춰졌다. 총지출은 90조1536억 원으로 올해보다 9.2% 늘어난다.
먼저 검역, 진단·검사, 역학조사 등 감염병 전주기 관리가 강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치료제·백신 개발과 방역물품 성능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