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ㆍ중국어 등 7개 언어 번역⋯외국인 환자 권리 보호전문 번역ㆍ실사용자 검토 거쳐 이해도 높여
국내 거주 외국인도 정신의료기관 입·퇴원 과정에서 자신의 권리와 절차를 모국어로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서식 16종이 7개 언어로 제공된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신의료기관 입ㆍ퇴원 관련 주요
자살 시도나 자해 및 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대응할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을 즉각적으로 수용하고 치료할 의료기관과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의료계 전반의 일손 부족과 맞물려 정신의료기관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구인난이 지속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202
정신과 진료 2023년 기준 320만7966명평생 정신장애 경험 비율 27.8%진료 대기 일수 길어지고 입원 병상 줄어정신장애인 고용률 최하·자살률 5.2배
국내 정신질환 유병률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지만 의료 인프라와 지원 대책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의료 전문가들은 환자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일상 유지 대책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은다.
8일
재해·순직 공무원에 대한 보상·예우가 강화한다. 재활운동비 지원금액과 사망조위금 최저금액이 현재의 2배로 인상되고, 위험직무 공무원의 질병휴직 기간은 최대 8년으로 확대된다.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공무원 재해보상 제도 개선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순직에 대한 보상·예우를 강화한다. 보훈 등록이 늦어지
대·중소기업 간 산업안전 격차를 줄이기 위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일률적으로 의무를 확대하기보다 기업 규모와 위험도에 따른 단계적 이행체계와 지역·업종 단위의 공동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안전상생재단, 한국노동연구원과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대·중소 산업안전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가 유해 화학물질과 소음 등에 상시 노출되면서도 생업 탓에 건강검진을 미뤄온 50인 미만 소규모 도시제조업 종사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건강진단에 나선다.
7일 시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인쇄업과 주얼리업, 금속가공업, 수제화제조업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건강진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대서울병원 검진버스와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동광동 하하마을건강센터 앞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팝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하마을건강센터 건강리더와 노인일자리 건강파트너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튀긴 팝콘과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건강과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혈압
건강 이상 소견이 발견된 야간작업자에게 정부와 공공기관이 1대 1 건강상담·평가와 의료기관 진료 연계를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야간작업 근로자의 심뇌혈관 질환 등 건강 위험을 예방하고자 야간작업 사업장의 작업실태를 점검하고 야간작업 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간작업 노동자 건강관리 종합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
모자 건강 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초빙‘마음의 봄’ 맘(mom & 心) 건강상담실 연계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음건강 강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산전‧산후 우울 예방’을 주제로 다음달 27일 오후 2시 구로구 보건소 모자 건강 센터에
정부가 산업재해 발생 우려가 큰 사업장 10만여 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위험 기계·기구·설비 보유현황, 산재 이력 등을 토대로 산재 우려가 큰 사업장 10만여 개소를 선별해 전수조사 등 집중관리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생한 대전 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위험 사업장을 조사하고, 안전 관련 제도
서수원에 대형 종합병원이 없다는 사실은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었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처럼 분초를 다투는 응급상황이 닥쳤을 때, 차를 타고 수원 외곽이나 인근 도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했던 현실이 반복돼왔다. 수원덕산병원이 그 공백을 메우겠다고 선언했다.
수원덕산병원은 7일 개원식을 열고, 서수원 지역 의료인프라 확충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개원
SK하이닉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2025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천과 청주 사업장이 동시에 선정되며 제도 도입 첫해인 2023년 이후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청주 사업장은 3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인정받아 ‘자율이행 사업장’으로 지정됐다. 협력업체 안
생활 SOC 86곳 준공…돌봄·문화·복지 한 번에 해결주민이 운영하고 마을로 찾아간다…‘다시온마을’로 확장
농촌에서도 아이를 맡기고 책을 읽고 운동을 하는 일상이 가능해지고 있다. 교육·돌봄·문화·복지 기능을 한 건물에 담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센터가 전국 농촌 곳곳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접근성 문제로 불편을 겪어온 농촌 주민의 기본생활 여건이
뉴로핏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동남아시아 신경인지, 신경영상 및 바이오마커 연구 컨소시엄(SEACURE)이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뉴로핏은 부스를 운영해 치매 치료제의 처방, 치료 효과 및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
정신의료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해 중증·급성기 정신질환자를 치료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요청했다.
3일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남인순·이수진·김윤·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국가책임 정신의료 실현을 위한 정책개선 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를 열고 정신의료기관 관련 제도 개선과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중증·급성기
류현철 전 대한직업환경의학회 및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 이사가 차관급으로 격상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에 4일 취임했다.
류 신임 본부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환경보건학 석사를 취득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직업환경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 재단법인 일환경건강센터 이사장, 한양대학교 의료원 외래교수, 근로복지공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법무법인 지평의 고문 변호사인 김지형 전 대법관을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엣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손꼽히는 노동법 권위자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힘써온 분"이라며 "고(故) 김용균 씨 사망사건 관련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및 삼성전자 반도
수원특례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무원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조례는 24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지자체가 제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전국 첫 사례로 평가된다.
최근 민원인의 폭언, 조직 내 갈등 등으로 인한 공직자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 사례가 늘면서 공무원의 정신건강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고령자의 주거와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시니어타운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현행 노인복지주택 제도는 실제 입주자의 돌봄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성은 삼성노블라이프 R&D센터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2026년 한국노년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삼성노블카운티 사례를 소개하며 노인복지주택 제도의 한계
복지부, 국무회의서 ‘복지안전매트 강화 방안’ 보고
위기가구 조기 발굴·직권신청 확대 추진
장기요양 가족휴가·단기보호 확대로 돌봄 공백 해소
#. 올해 3월에는 3인 가구(90대 치매 노모·60대 아들·손자)에서 노모를 장기간 간병 중이던 60대 아들이 노모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다음 날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을
평균 연령 84세…“한 번 들어오면 20년 넘게 살죠”
식사부터 의료·요양까지 한 단지 해결…입주자 만족도 높아
“한 번 들어오면 나가지 않고 오래 거주하세요. 그래서 평균 연령이 84세까지 올라갔죠.”
삼성노블카운티를 총괄하는 박성현 본부장은 이곳을 이렇게 설명했다. 2001년 문을 연 삼성노블카운티는 올해로 25년 차를 맞은 국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