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원화 약세 흐름에 대해 금융기관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달러화 가수요를 억제할 거시건전성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영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외환시장 관련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거시 경제가 균형 상태, 안정적인 상태로부터 이탈해가고 있다"며 "거시 안정성을 회복하고 유지하
외환당국은 은행 선물환포지션 한도를 25%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불안한 스와프시장을 안정시키고자 하는 차원이다.
18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은행 선물환포지션 한도를 국내 은행의 경우 기존 40%에서 50%로, 외은지점의 경우 기존 200%에서 250%로 각각 25%씩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외화자금시장인 외환(F
9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가 85.45포인트(4.19%)나 폭락한 1954.77로 마감해 2000선이 무너졌다. 이 같은 급락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았던 2018년 10월 11일의 4.44% 추락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외국인들이 코스피시장에서 1조3122억 원어치의 주식을 한꺼번에 팔아치웠다. 이 같은 외
금융감독원이 금융시스템 위험을 미리 알아채고 대응하기 위한 거시건전성 감독 분석 체계를 구축했다.
금감원은 '2차 효과 거시건전성 감독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K-STARS)과 '금융산업 조기경보 모형(K-SEEK)' 개발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개발을 마친 'GDP 성장률 예측 모형(K-SuperCast)' 등 거시건전성 3종 세트 구성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국인의 원화채권투자 요인은 단순 금리차나 무위험 금리차를 노린 소위 차익거래보다는 글로벌 리스크나 국가 리스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같은 분석은 금융위기 당시 금융당국이 취한 소위 거시건전성 3종세트(외환 건전성 부담금, 선물환 포지션 규제,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규제를 제대로 반영한 것은 아니어서
채권시장은 16일 강보합세속 전강후약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밤사이 경제 불확실성과 미국 세제개편안 불확실성으로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반면 채권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겠다.
다만 기획재정부발 불안감은 여전할 전망이다. 전날(15일)에도 세수호조와 이에 따른 국고채 매입(바이백) 및 발행과 관련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언급에 장이 출렁인 바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국내·국제 금융 분야 가릴 것 없이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대표적인 금융 관료다. 그의 외환부문 경력 때문에 국제 금융 전문성이 강조되기도 하지만 금융감독원 수석 부원장, 수출입은행장을 거칠 정도로 전 부문에서 두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최 위원장 관계자들의 평가다.
◇국제금융 전문가… 선후배 신망 두터워 = 최 위원장은 20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도입했던 외환건전성 부담금(이하 부담금) 제도를 통해 적립한 금액이 7억6000만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같은 제도는 단기외채 비중을 줄이는데 상당부문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11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1년 8월 도입한 부담금 제도로 거친 금액은 이자분을 합해 2015 사업연도 현재 7억1900만달
국내 은행들은 내년부터 외화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Liquidity Coverage Ratio)을 60%까지 높여야 한다.
16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외환건전성 제도 개편 방안’ 을 밝혔다. 외화LCR이란 금융위기와 같은 상황 시 은행에서 30일간 빠져나갈 외화(뱅크런) 대비 고유동성 외화자산 비율을 말한다. 30일 동안
선물환포지션 한도가 2011년 수준으로 완화된다. 또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가 도입된다.
정부는 16일 제38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외환건전성 제도 개편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제도 개편의 핵심은 외환시장 안전을 위해 도입한 거시건전성 3종 세트(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외환건전성부담금, 선물환포지션) 중 선물환포
기획재정부 김이태 전 부이사관(국장)이 삼성전자 임원으로 영입돼 지난 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전 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2012년부터 3년간 국제통화기금(IMF)에서 통화자본시장국 어드바이저로 일했다.
이 자리는 2013년에 이창용 아시아개발은행(ADB)
원ㆍ달러 환율이 4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 대비 16.5원 급락한 1202.8원에 거래 중이다. 직전일인 3일엔 10원 넘게 급등하며 1219.3원을 기록, 5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같은 급등락세는 미국 금리인상과 향후 인상 속도에 대한 불안감과 중국 경기불안, 유가급락 등이 원인이다. 대내적으로도 수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내
원/달러 환율이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일대비 16.5원 급락한 1202.8원으로 거래중이다. 직전일인 3일엔 10원 넘게 급등하며 1219.3원을 기록, 5년7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었다.
이같은 급등락세는 미국 금리인상과 향후 인상속도에 대한 불안감과 중국 경기불안, 유가급락 등이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도 수출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내수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4대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해 그 결실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면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첫 부처합동 업무보고를 받고 “그동안 국민이 고통이 수반되는 여러 개혁과제들을 묵묵히 지지해주셨는데 이제는 우리가 보답해야 할 차
정부가 잠재성장률이 3% 초반으로 둔화됐다는 진단과 함께 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의 지속적 추진이 필요함을 재확인했다.
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30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한국경제 성과와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올해 한국이 세계경제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선전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는 17일 "외환건전성 제도 재검토는 실효성, 개선방안을 살펴보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자본통제에 대한 코멘트가 나오는 만큼 종합적으로 점검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장 부총재는 이날 오전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획재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외환건전성 제도 재검토 방안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주형환
정부가 미국 금리인상과 관련해 관계부처 합동 점검체제를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 관계부처 합동점검 대책팀으로 격상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상황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17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주형환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익주 국제
미국이 2006년 이후 10년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국내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부는 과도한 자금유출을 대비해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거시건전성 3종 세트 등 시나리오별로 대응시스템을 구축,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8시에 서울 은행회관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금융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3%대의 실질성장과 5% 내외의 경상성장을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담화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5년은 당면한 어려움을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극복한 한 해였습니다.
유례없는 저유가와
정부가 내년 3%대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해 내수 중심의 경제활성화와 수출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3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반기부터 가용한 재원을 집중 투입하고 저물가 탈피, 소비·투자 활성화, 주력산업 수출지원, 미국 금리 인상 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