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지원센터는 거버넌스센터, 지속가능성팀, 상장기업지원센터, 일본을 포함한 해외 비즈니스 플랫폼 등 삼일PwC 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금융위원회는 기업가치 제고계획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 제정안을 지난 24일 확정했다.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의 경우, 가이드라인에 담긴 모든 사항의 열거식 기술이 아니라 기업 개별 특성과 주주 및 시장 참여자의...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은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방송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혁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방송·통신·미디어·언론·문화콘텐츠 종사자들이 모여 방송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22대 국회 입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4일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전날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변화의 시대, 이사회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상장사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 등 기업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오기원 삼일PwC 감사부문 대표는 개회사에서 “최근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오 센터장은 "생성형 AI를 도입할 경우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컴퓨팅 투자 방향성, 거버넌스 및 규제 준수와 사이버 보안 위험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특히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해선 케이스별로 규제 완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요섭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향후 7대 핵심과제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전일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정상 선언문인 “서울 선언”과 부속서인 “AI 안전 과학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한 서울 의향서”는 안전, 혁신, 포용이라는 AI 글로벌 거버넌스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이어서...
사이버 안보 리스크, 생물학적 무기 리스크 등 국가 안보 리스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2일 오후 서울 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 전문가세션에 참석한 마르쿠스 안데르중 AI 거버넌스센터 정책 책임자는 “이는 반드시 규제해야 한다. 이같은 이슈들에 대한 대응법을 다룰 수 있는 좋은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문가세션에서 정부...
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감사위원을 위한 온라인 업무 기반 지침서인 감사위원회 스마트 가이드를 공개했다.
22일 삼일PwC에 따르면 스마트 가이드는 국내 최초의 웹 기반 감사위원회 매뉴얼로, 감사위원의 감독 업무에 필요한 이론적 이해와 실무 지침을 제공한다. 기존 제작된 책자 형태의 핸드북과 달리, 키워드 검색 및 하이퍼링크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의...
변순용 한국인공지능윤리학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될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술의 최근 동향과 함께 기업이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규제와 거버넌스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첫 번째 강연자인 조성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장은 'AI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기술적 발전과 비즈니스 가치화 동향을 개괄적으로...
이를 위해 오는 23일 삼일PwC 거버넌스센터 사외이사 대상 세미나에 참석해, 거래소·상장협·코스닥협회 주관 이사회 안내 프로그램을 이달 중 신설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투자자 IR, 지역기업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투자자·기업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2일 발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이달 중 최종 확정...
연수생 맞춤형 역량 바탕 교육과 체계적 사후관리 및 네트워킹을 통해 연수생이 학위 취득 후 본국에서 연구, 교육, 진료의 선순환 구조 구축, 보건의료인 양성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자원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생들은 한국의 선진 의료지식·기술 습득과 더불어 고려대 의대의 백신혁신센터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특히 근골격계 질환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버엑스와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스타트업 ㈜체커는 현지 관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소식 다음 날인 11일 후속 행사로 KSC 도쿄 입주기업 및 일본 진출 성공기업과의 오찬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오찬간담회는 ㈜체커 등 KSC 입주기업과 닥터나우, 오비스(Ovice), 채널코퍼레이션 등 일본진출...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배터리 수거·재활용 업무협약’‘배터리턴’ 캠페인, 효율적 자원 순환을 위한 ESG 경영 일환서비스센터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반납하면 새 배터리 2만원 할인
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와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요성이 강화되는 흐름에 맞춘 행보다.
LG전자는 7일...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중소기업 R&D 거버넌스를 정비하고, 딥테크‧혁신도전 등 국가 R&D혁신 방향에 맞춰 전문기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R&D 기획관리 역량도 제고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하고, 이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써...
KT는 이번 RAIC 신설로 AI를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목적에 사용하도록 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한다. 이는 지난 MWC 2024에서 선포한 ‘AICT 회사’로서 경영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KT는 RAIC에 △AI 윤리 △정책 개발 및 협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신규 영입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정보는 KT그룹...
AI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법안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AI의 발전과 이용 및 확산을 저해하는 규제가 아니라, 대중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일치시키며 AI의 발전과 진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AI전략최고위협의회 법·제도 분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국가 차원의 AI 혁신 방향을 이끌 최고 거버넌스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출범했으며 이날 법제도 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했다.
이날은 EU AI법안의 주요내용 및 시사점을 알아본 뒤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AI법안의...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기업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상장사 사외이사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일PwC는 15일 “‘변화의 시대, 이사회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기업이 성공적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인 최적의 거버넌스를 갖추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고...
미국은 국무부 세스 센터(Seth Center) 핵심·신흥기술특사 대행 및 백악관·상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월에 개최될 예정인 'AI 서울 정상회의' 및 'AI 글로벌 포럼' 관련 양국 간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앞으로 양국은 AI 국제 표준, 연구 협력, 정책 상호운용성 및 국제 AI 거버넌스 노력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최근 발간한 ‘거버넌스 포커스’에서 AI의 가능성과 이에 따른 이사회의 과제를 4가지로 정리해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가 AI와 관련해 다뤄야 할 4가지 주요 영역으로는 △이사회 접근 방식 개발 △전략적 기회 포착 △신뢰할 수 있는 AI의 위험 및 통제 감독 △새로운 법규 준수 등이 있다. 보고서에는 해당 영역마다 이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