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폭염이 절정에 이른 8월 첫째 주 휴일에 전국 유명 해수욕장과 계곡, 축제장 등이 피서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5일 경기도 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 내 백둔계곡에서 도심의 폭염을 피해 피서 나온 시민과 애완견이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근 채 헤엄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물에 들어가기 전에 연습하는 강아지 영상이 화제다. 7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TV팟에는 '연습 먼저하고 물에 들어갈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물에 들어가기 전에 느리게 발을 움직이다가 물에 가까워질수록 빠르게 발을 움직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왜이렇게 귀여워", "악어처럼 헤엄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어린 시절 인종차별을 당해 고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 제작 JK필름, 제공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와 이승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잘생긴 외모로 좌중을 압도했다.
윤후가 개헤엄을 성공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와 윤후는 경남 거창 월성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윤민수는 수영을 못하는 윤후에게 강하게 수영 연습을 시켰다. 윤후는 물에 빠지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윤후는 윤민수의 스파르타식 가르침에 따라 개헤엄을 성공해 윤민수를 안심시켰다.
윤민수 아들 윤후가 개헤엄에 도전했다.
오는 7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출연 가족들이 뜨거운 더위를 피해 계곡 물놀이를 떠난다.
이날 다섯 가족들은 계곡 바위를 이용한 물 미끄럼틀과 다이빙으로 즐거운 시간보냈고 물놀이는 자연스럽게 수영배우기로 이어졌다.
특히 윤후는 윤민수 아빠의 도움을 받아 속성으로 개헤엄 배우기에 나섰다. 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