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임직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 발굴 공모전'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발맞춘 기존의 설비 효율화, 공정 개선 등의 노력에 더해 조직 구성원 개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 의식 내재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일상에
스타벅스코리아는 제주 2개 매장에서 운영한 ‘느린 우체통’을 전국 1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느린 우체통은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진행되며, 고객이 작성한 엽서를 1년 후에 무료 발송된다. 운영 매장은 경주보문, 광릉수목원, 대구앞산스카이타운, 서울타워 등으로,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엽서를 쓰기에 적합하다.
특히
SK에코플랜트가 사내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순환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1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그동안 진행해 온 자원순환 기부 프로그램 ‘CE100’과 연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개인컵 사용의 날, 사랑의 폐배
신한은행은 산림청 국립수목원,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4시간 동안 경기도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서 열린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특정 지역의 다양한 생물종을 찾아 기록하는 탐사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국립수목원이
스타벅스 코리아는 9월 1일부터 이틀 간 ‘1500만 버디 감사 이벤트’를 시작한 결과 ‘원 모어 커피’ 이용량이 전주 대비 5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개인컵 사용 시 커피 한 잔당 2000원대로 이용 가능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이번 이벤트는 ‘전 음료’ 구매 시 할인 쿠폰이 제공되는데, 특히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
노후설비 개선부터 민간 탄소중립 협력까지…2030년 친환경차 100% 전환 추진다회용기 확산·ESG 대상 수상 등 일상 속 실천도 병행
한국가스공사가 ‘KOGAS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중심으로 전사적인 기후대응에 나서고 있다.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공기업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병행하
서울시가 카페에서 개인 컵을 이용하면 최소 4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를 시작한다.
1일 시는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는 서울페이 가맹점 중 참여 신청한 카페에서 개인 컵을 이용해 음료를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부터 매월 10일 개인 다회용 컵 이용 시 별 또는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지급하는 등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매달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개인 다회용 컵으로 제조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에코별 1개를 즉시 제공한다. 또한 스타벅스 앱 내 배너를 통해
효성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VOC(Voice of the Customer)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사적으로 친환경 사업 및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례로 효성은 2023년 11월부터 국내산 농축산물을 매입해 김해 화포천습지를 찾는 철새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지
지난해 국내 스타벅스에서 개인컵으로 음료를 이용한 고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21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컵 이용건수는 전년 대비 15% 늘어난 3371만 건으로 집계됐다. 2007년부터 2024년까지 17년간 누적된 개인 컵 이용건수는 1억7461만 건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756억 원에 달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세계 경제 피해 금액이 8경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후 위험성이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한 만큼 국내 금융사도 동향을 파악하고 녹색 금융 투자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3일 AXA그룹에서 발간한 '퓨처 리스크 리포트(Future Risks Report)'에 따르면, 전 세계 전문
한국씨티은행은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개인 컵 사용의 날’과 ‘로비 음악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협의회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한빛예술단과 협력하여 임직원, 고객, 지역사회 시민들이 함께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서울시 광화문 에코존 동행단에 참여해 환경 보호에 대한
스타벅스 코리아가 연내 제주도 30개 매장에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 이를 기반으로 2026년 전 매장으로 기기 도입을 확대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더제주송당파크R점에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코리아는 26일 홍성욱 스타벅스 코리아 점포개발담당과 강애숙 제주특별자치도 기후환경국장은 스타벅스 파트너
직장인·자취생엔 갓성비템으로 제격쿠쿠·브리타·휴롬 등 신제품 출시 경쟁친환경·가치소비 열풍에 시장 확장성↑
#. 혼자 서울 직장 생활하고 있는 한모 씨(29)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마시는 물 때문에 고민이 많다. 1인가구여서 일반 렌털 정수기는 부담스럽다. 또 배달이나 편의점에서 사 오는 생수는 빈 병을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 역시 고민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5일부터 5일간 베스트 음료 3종을 최초 출시 가격에 제공하는 ‘커피 아워 25(COFFEE HOUR 25)’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벅스의 국내 진출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등 총 3종이다. 1999년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이후 2
누적 아메리카노 판매량 13억잔, 회원수 1200만명사이렌 오더ㆍ프리퀀시 이벤트 업계 첫 도입텀블러 할인 등 적극적 친환경 정책 등 업계 선도
올해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 카페 문화를 완전히 바꿔놨다. 글로벌 최초 '사이렌 오더’(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 주문제) 도입, 텀블러 이용시 할인 제도 등 차별화한 서비스와 친환경 운영 정
스타벅스 코리아는 10일 개인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별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일(1)회용 컵 없는(0)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개인 다회용 컵으로 제조 음료를 주문 후 에코별을 적립 받으면, 1개의 추가 별을 제공한다.
개인 컵은 쓰면 쓸수록 혜택이 더해진다. 만약 10일 하루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ESG 내재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
SH공사는 25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옥스팜 트레일워커' 행사에 참여해 ESG 경영 관련 임직원 팀워크를 다지고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영국에 기반을 둔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이 주관하
스타벅스 코리아는 환경부와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텀블러 세척기를 2026년까지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부터 제주, 세종, 서울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 600개 매장을 목표로 텀블러 세척기를 들여온다. 이후 매년 순차 도입을 통해 3년 내에 전국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 세척기를 전
환경부가 27일 SCK컴퍼니(스타벅스), 엘지(LG)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장 안팎에서 다회용컵 사용 실천을 통한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등을 목표로 관계기관 등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환경부는 이날 서울 종로의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해당 기업·단체와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